올 봄에는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함께 협업한 한정판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백관근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사업부장은, “브이엘 론칭은 보브라는 기존 브랜드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어 고객층을 20대까지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철저한 고객 분석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만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안경테’ ‘가구’‘종이인형’이라는 제조업 베이스에 ‘문화’를 덧칠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는‘젠틀몬스터’ ‘패브리커 ’‘모모트’가 그 주인공들이다.
◇혁신적인 판매 시스템으로 새 바람 일으켜 = 젠틀몬스터는 ‘홈트라이 시스템’이란 이색 판매 시스템으로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안경테 생산 업체다. 홈트라이 시스템은...
디자인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오는 17일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백상스타타워에서 4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페인터 겸 타투이스트 아프로 작가와 함께 인비테이션 파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젠틀몬스터는 캐나다 디자이너가 디자인에 참여한 아이바네즈 시리즈와 타투의 형상을 모티브로 제작한 타투시리즈 등 아티스트와 협업해 안경을 만드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