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와 코로나19항체진단키트의 제조 기술 이전 및 생산 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은 젠바디 등 2개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허가받으면서다.
바이오로스디바이스도 전 거래일보다 29.89% 오른 2825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투자한 샐바시온이 미국 국립암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젠바디의 ‘GenBody COVID-19 Ag Home Test’와 수젠텍의 ‘SGTi-flex COVID-19 Ag Self’다. 두 제품은 식약처의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환자 중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날 확률이며, 특이도는 질병이 없는 환자 중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날 확률이다.
이에 따라 현재 품목 허가된...
이 외에도 크래프톤, 압타머사이언스, 젠바디, 카카오키즈 등 바이오·언택트분야 포트폴리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현지법인 솔라스타벤처스도 출중한 투자성과를 보이고 있다. 솔라스타벤처스에서 발굴한 포트폴리오인 아테아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지난달 말 상장해 공모가 상단으로 시가 형성 이후 현재 주당 32달러 선으로 현재 시가총액은 약 3조에...
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했거나 개발 중인 회사는 씨젠, 코젠바이오텍, 앤디포스, 젠바디, 바디텍메드, 나노엔텍, 피씨엘 등이다. 이들 업체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허가 승인에 열을 올리는 한편 국내에선 이달부터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아 절차를 준비 중이다.
가장 먼저 국내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진단 솔루션 기업 젠바디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를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멀티 신속진단키트(GenBody Influenza/COVID-19 Ag Multi)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멀티 신속진단키트는 면봉으로 비강 또는 인후 검체를 채취해 약 15분 이내에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의료 장비...
◇젠바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수출 허가 획득 = 진단 솔루션 기업 젠바디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GenBody COVID-19 A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하고, 해외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와 관련 지난 3월 개발한 항체 진단키트와 이번 항원 진단키트까지 총 두 가지 제품의 수출이 가능해졌다. 항원 진단키트는 최근...
진단 솔루션 기업 젠바디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GenBody COVID-19 A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하고, 해외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항원 진단키트는 기존 항체 진단키트로 진단이 어려웠던 코로나19 초기 감염 단계에서도 진단이 가능해 신속한 감염자 차단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젠바디는 코로나19와...
27일 아주IB투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진단키트 제조사인 젠바디가 코로나 19 항체 진단키트인 ‘젠바디 COVID-19 IgM / IgG’ 출시를 통해 올해 4월 한 달간 50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연간 매출액(23억 원)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치로, 회사는 올해 우호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진단키트는...
FDA 홈페이지에 공지된 국내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기업은 수젠텍, SD바이오센서, 엑세스바이오, 바디텍메드, 휴마시스, PCL, 나노엔텍, 젠바디 등이다. FDA 규정에 따라 이들 기업은 미국 FDA에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밟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바이오협회 오기환 전무는 “조만간 미국에서 국내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 통합 플랫폼 완성 = GC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와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제조기술이전 및 생산 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관련 기술이전을 통해 이달부터 수출 허가와 실제 수출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스위스...
GC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와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제조기술이전 및 생산 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관련 기술이전을 통해 이달부터 수출 허가와 실제 수출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스위스 헬스케어 업체와 수출 계약을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협회 회장사인 젠바디는 코로나19 신속 진단 키트 ‘GenBody COVID-19 IgM/Ig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 지금까지 총 15개 국에 약 620만 개 테스트의 수출을 진행 중이다.
협회 부회장사인 GC녹십자엠에스는 협회 회원사인 진캐스트와 코로나19 진단 시약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POCT 분자진단 전문 개발 기업 엠모니터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가 자사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GenBody COVID-19 IgM/IgG)에 대한 식약처 수출허가를 획득하고 국가별 수출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우선 계약이 완료되고 선적 중인 곳은 10개국 100만명 이상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양으로 이에 대한 수출 규모는 396만 달러(약 48억 4000만원)에 이른다.
전체 수출계약 및 의향서...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가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속진단키트 임상시험을 위한 국제적 연구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젠바디는 지난 18일 중국 장쑤성 질병통제센터(Provincial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이하 중국 장쑤성 CD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MOU는 젠바디와 중국 장쑤성 CDC가 코로나19...
현재 젠바디, 일루미나코리아, 녹십자엠에스 등 40여개 기업들이 협회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 날 정점규 초대 회장(젠바디 대표)은 “국내 시장은 해외기업들이 막강한 자본력으로 국내 체외진단시장의 95%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으로, 기술력은 있지만 자본력이 없는 국내 기업들의 설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4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과 브릿지바이오, 젠바디 등 제약·바이오기업 20여 곳이 연내 증시 입성을 준비 중이다.
SK의 신약개발 자회사 SK바이오팜은 올해 제약·바이오 IPO 시장의 최대어로 떠올랐다. 미국 나스닥과 국내 증시 상장을 놓고 저울질하던 SK바이오팜은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상장주관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SK바이오팜은 2017년...
이번 의혹을 제기한 젠바디의 문모 연구원은 작년 11월 산기평에 연구수당 일부를 회사가 착복해 연구원에게 인건비(급여)로 지급했다는 의혹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다. 그는 17년간 바디텍메드에서 근무했다. 문 연구원에 따르면 회사는 연구수당이 지급되는 달에 기존 급여에서 연구수당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입금했다. 당연히 받아야 할 연구수당만큼의 금액을...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는 ‘젠바디 인플루엔자 A/B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국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젠바디의 첫 국내용 제품으로, 10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젠바디가 이번에 선보인 인플루엔자 신속진단키트는 현장에서 평균 5분(최소 30초, 최대 10분) 내에 인플루엔자 A형, B형 바이러스를 감별하는 신속진단키트다....
주요 투자처인 젠바디가 내년 3월 코스닥 증시 입성에 성공할 경우 이르면 상반기에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설정액 214억 원인 이 펀드는 애초 설정일로부터 10년 후인 2024년 1월 7일을 만기일로 했다. 하지만 목표수익률에 가까워지면서 4년 이상 청산 시점을 앞당기게 됐다. 주요 투자자는 성장금융(50%)과 모태펀드(15%), NHN인베스트먼트(35%), 코스닥 상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