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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강호, 백상예술대상서 영화 ‘변호인’으로 대상 영예…개념소감도 화제
    송강호, 백상예술대상서 영화 ‘변호인’으로 대상 영예…개념소감도 화제
    송강호는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변호인’으로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송강호는 변호인에서 진심이 우러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그는 ‘설국열차’, ‘관상’까지 30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달성, 명불허전 최고의 배우란 찬사를 받았다. 송강호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따뜻한...
    2014-05-27 21:21
  • 송강호·전지현 대상, ‘변호인’ ‘별그대’ 나란히 3관왕 [백상예술대상 종합]
    송강호·전지현 대상, ‘변호인’ ‘별그대’ 나란히 3관왕 [백상예술대상 종합]
    배우 전지현과 송강호가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TV, 영화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부터 TV, 스크린을 빛낸 스타, 작품, 연출진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의 MC는 신동엽, 김아중이 맡았다. 영예의 대상은 전지현과 송강호의 몫이었다.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2014-05-27 21:17
  • 백상예술대상, '별그대' 전지현 대상 "지구에 남아준 김수현 고마워"
    백상예술대상, '별그대' 전지현 대상 "지구에 남아준 김수현 고마워"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은 전지현이 차지했다.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 많이 사랑해준 시청자, 한국넘어 아시아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감사드린다"며 "박지은 작가 감사하다. 저에게 멋진 선물을 주셨다. 장태우 감독과 현장 스태프 최고의 드라마로 만들어 주셔서...
    2014-05-27 21:09
  • 류승룡, 지체 없이 대상 수상자 발표 “송강호!” [백상예술대상]
    류승룡, 지체 없이 대상 수상자 발표 “송강호!” [백상예술대상]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의 사회로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지난 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류승룡은 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시상하러 나섰다. 류승룡은 지난회에 대상 수상소감을 제대로 못했다면서 “올해 수상자와 후보작 면면을 보니, 제가...
    2014-05-27 21:02
  • 유재석 "패러디 '물회'한 김영철에 특급칭찬 한 번만"…김희애 매력 눈 찡긋 [백상예술대상]
    유재석 "패러디 '물회'한 김영철에 특급칭찬 한 번만"…김희애 매력 눈 찡긋 [백상예술대상]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시상자로 등장한 유재석은 김희애에게 최근 MBC '무한도전-선택 2014'의 일환으로 패러디한 '물회'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김희애를 향해 "저희가 얼마 전 '물회'라는 걸 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언제 김희애씨, 김영철씨 만나면 특급칭찬 한 번만 해주세요...
    2014-05-27 21:01
  • 송강호, ‘변호인’으로 대상 영예 “세월호 희생자 명복 빈다” 개념소감 [백상예술대상]
    송강호, ‘변호인’으로 대상 영예 “세월호 희생자 명복 빈다” 개념소감 [백상예술대상]
    송강호는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변호인’으로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송강호는 ‘변호인’에서 진심이 우러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그는 ‘설국열차’, ‘관상’까지 30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달성하며 명불허전 최고의 배우란 찬사를 받았다. 이날 송강호는 수상소감에서...
    2014-05-27 20:59
  • '별그대' 전지현, 대상수상 "지구에 남아준 김수현 고마워…다음에 또 하자" [백상예술대상]
    '별그대' 전지현, 대상수상 "지구에 남아준 김수현 고마워…다음에 또 하자" [백상예술대상]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TV부문 대상은 전지현에게 돌아갔다. 전지현은 "감사합니다. 먼저 '별에서 온 그대' 많이 사랑해준 시청자, 한국넘어 아시아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감사드린다"며 "박지은 작가 감사하다. 저에게 멋진 선물을 주셨다. 장태우 감독과 현장 스태프 최고의...
    2014-05-27 20:55
  • ‘수상한 그녀’ 심은경,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소감 준비 안 해” 오열 [백상예술대상]
    ‘수상한 그녀’ 심은경,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소감 준비 안 해” 오열 [백상예술대상]
    심은경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심은경은 ‘수상한 그녀’에서 몸은 스무살, 마음은 일흔인 오두리를 천연덕스럽게 연기했고, 뛰어난 노래 연기를 통해 연기 천재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심은경은 오열하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대단한...
    2014-05-27 20:46
  • 하정우, “수상자 봉투 몰래 봤는데 제가 아니더라고요” [백상예술대상]
    하정우, “수상자 봉투 몰래 봤는데 제가 아니더라고요” [백상예술대상]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의 사회로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하정우는 배우 김민희와 함께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민희는 하정우가 그동안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세 번이나 거머쥐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하정우는 영화...
    2014-05-27 20:45
  • 김희애, 손현주 볼 꼬집으며 '특급칭찬'…손현주 묘한 표정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손현주 볼 꼬집으며 '특급칭찬'…손현주 묘한 표정 [백상예술대상]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김희애와 손현주가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날 손현주는 김희애에게 "tvN '꽃보다 할배'부터 JTBC 드라마 '밀회', 그리고 영화 '우아한 거짓말'까지 종횡무진했다"며 칭찬했다. 이에 김희애 역시 손현주에게 호의적으로 대답했고, 손현주는 김희애에게 "잘하시는 칭찬을 해달라...
    2014-05-27 20:43
  • '소원' 설경구, 최우수연기상 수상 "민감한 소재 적극 권유해준 송윤아 고마워" [백상예술대상]
    '소원' 설경구, 최우수연기상 수상 "민감한 소재 적극 권유해준 송윤아 고마워" [백상예술대상]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소원'의 설경구에게 돌아갔다. 설경구는 "13년만에 백상을 받았다. 이 영화를 하면서 가장 크게 얻었던게 이준익이라는 큰 사람을 알게 된 것이다. 행복해하면서 촬영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설경구는 "이 영화 선택할때...
    2014-05-27 20:43
  • 결혼 앞둔 린, 백상예술대상 OST상 '겹경사'
    결혼 앞둔 린, 백상예술대상 OST상 '겹경사'
    가수 린이 27일 오후 6시2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0회 LF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OST상을 수상했다. 린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를 불렀다. 린은 수상소감에서 "좋은 배우들이 훌륭한 연기를 해주셔서 제 목소리가 빛이 났던 것 같다"며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사하다...
    2014-05-27 20:38
  • ‘너목들’ 이보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종석이 없어 쓸쓸해” [백상예술대상]
    ‘너목들’ 이보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종석이 없어 쓸쓸해” [백상예술대상]
    이보영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보영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흥행퀸의 명성을 높였다. 이날 이보영은 “‘너목들’로 항상 상 받을 때는 종석이가 있었는데 혼자 오니 쓸쓸하다”며 “첫 방한지 1년이...
    2014-05-27 20:37
  • 신성록, 시상자로 나서 손태영에 “건강관리 잘해” [백상예술대상]
    신성록, 시상자로 나서 손태영에 “건강관리 잘해” [백상예술대상]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의 사회로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신성록은 배우 손태영과 함께 TV연출상과 영화감독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시상식에서 손태영이 신성록에게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재밌게 봤다면서 “어록 한 번만 보여주세요”라고 부탁하자, 신성록은...
    2014-05-27 20:36
  • '정도전' 조재현, 최우수연기상 수상 "후보 보고 낙담했는데…제작진에 감사하다" [백상예술대상]
    '정도전' 조재현, 최우수연기상 수상 "후보 보고 낙담했는데…제작진에 감사하다" [백상예술대상]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조재현에게 돌아갔다. 조재현은 "죄송하다. 상받으면서 죄송하긴 처음이다"고 운을 뗐다. 조재현은 "처음에 백상후보가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기뻤다. 후보를 보는 순간 낙담했다"며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하다. 이 드라마는...
    2014-05-27 20:34
  • 김희애, '밀회' 연상케한 특급소감 화제 "무섭게 혼내줄거야"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밀회' 연상케한 특급소감 화제 "무섭게 혼내줄거야" [백상예술대상]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한 김희애가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김희애는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속 대사를 고스란히 패러디해 눈길을 모았다. 김희애는 "다시 무대에 오르지 못할 것 같아서 말하겠다. '밀회'의 선재와 오혜원을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이 시대의 오혜원으로...
    2014-05-27 20:30
  • '굿닥터', TV드라마 부문 작품상 수상 "선한 마음으로 제작…감사하다" [백상예술대상]
    '굿닥터', TV드라마 부문 작품상 수상 "선한 마음으로 제작…감사하다" [백상예술대상]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굿닥터'가 TV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김진우 PD는 "'굿닥터'는 많은 사람들의 선한의지가 모여서 기획된 드라마였다. 좋은 결과를 이뤄내 기쁘다"며 "열연해준 연기자, 관심이쎅 지켜봐준 시청자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드라마 제작사...
    2014-05-27 20:27
  • ‘변호인’, 감독상 이어 작품상까지...2관왕 영예 [백상예술대상]
    ‘변호인’, 감독상 이어 작품상까지...2관왕 영예 [백상예술대상]
    ‘변호인’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양우석 감독의 감독상 수상에 이어 작품상까지 수상했다. ‘변호인’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치밀한 연출 3박자가 갖춰져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방영 또는 상영된 TV, 영화 부문의 출연자, 작품...
    2014-05-27 20:24
  • ‘전년도 대상’ 유재석, 갑작스런 방송사고에도 의연한 대처 “역시 유느님” [백상예술대상]
    ‘전년도 대상’ 유재석, 갑작스런 방송사고에도 의연한 대처 “역시 유느님” [백상예술대상]
    유재석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깜짝 출연해 MC 신동엽과 웃음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작년에 대상을 수상했다”며 “백상예술대상이 50주년이다. 이 자리를 빌어 축하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또 신동엽에게 “결혼 8주년 아닌가?”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오늘이 결혼기념일 맞다. 잠깐 여행이나 갈까...
    2014-05-27 20:18
  • '별그대' 린, OST 상 수상 "배우들 훌륭한 연기에 목소리 빛났다" [백상예술대상]
    '별그대' 린, OST 상 수상 "배우들 훌륭한 연기에 목소리 빛났다" [백상예술대상]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OST상은 린의 '마이 데스티니'에게 돌아갔다. 린은 "정말 좋은 배우분들이 훌륭한 연기를 해줘서 제 목소리가 더 빛이 난 것 같다"며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OST상후보에는 에일리 '눈물이 맘을...
    2014-05-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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