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업계는 이번 KMI의 출범으로 인해 이통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일으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KMI가 2.5GHz 와이브로 주파수를 통신 주파수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운 상황에서 이에 따라 와이브로 시장의 서비스 및 장비 등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KMI의 주파수 할당 접수에 따른 제4이동통신사...
KMI는 내년 7월 제4 이동통신사 출범을 목표로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됐으며 8월 내 법인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초기자본금의 약 5%인 350~400억원을 KMI에 현물출자키로 한 상태로 삼영홀딩스가 800억원의 지분을 투자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외에도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위해 통신장비·단말·인터넷전화 전문 업체인 가온전선...
삼영홀딩스의 경우 제4이동통신 사업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 참여 소식에지난달 21일부터 7일까지 13거래일 동안 약 92% 상승했다.
한편 한국모바일인터넷은 정부에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하고 제 4 이통사 출범을 준비중이다. 한국모바일인터넷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은 20개사로 현물, 재무적 투자자 형식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법이 개정된 이날 유력한 제4이통사로 거론되는 온세텔레콤은 MVNO 진출을 위한 사업단을 출범시켰다. 온세텔레콤은 음성보다는 데이터 서비스 제공에 무게를 둘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오는 9월부터 SK텔레콤 이동전화(2G, 3G 포함)와 KT 시내전화의 요금을 인하할 경우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만 하면 새로운...
지난달 26일 재판매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온세텔레콤의 제4이동통신사업(MVNO) 준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온세텔레콤은 "그동안 TFT를 구성, MVNO사업에 대한 국내환경 및 해외 리서치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 해왔다"며 "이번 법안의 최종 통과로 기본 환경이 조성된 만큼 공식조직을 출범, 사업 준비에 본격 나선다"고 2일...
4~8%대 오름세다. 반면, 인스프리트는 20원(0.65%) 상승한 3095원에 거래중이다.
한나라당은 투자부진으로 활성화가 더딘 와이브로(무선휴대인터넷)망에 정부가 직접 투자, 제4의 이동통신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에 추진하던 이동통신 3사(SK텔레콤ㆍKTFㆍLG텔레콤)의 주파수 재임대 의무화(MVNO)를 통한 새로운 이동통신사 출범안...
기존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제4의 이동통신 사업을 준비중인 가상이동망사업(MVNO)자의 모임인 '한국MVNO사업협의회'가 출범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소통신사업자연합회, 온세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 등은 한국MVNO사업협의회 발기인대회를 갖고, MVNO사업의 조기시행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MVNO 활성화를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