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조 회장은 린데그룹과 함께 울산 용연공장 부지에 세계 최대 수소 액화 플랜트를 건립 중이며, 완공 시기에 맞춰 울산에 제1호 액체 수소 충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에는 중장기적으로 총 1조 원을 투자해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전남 해상의 풍력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하는 수전해 방식으로...
블루오벌SK는 글렌데일 일대 총 628만㎡(190만 평) 부지에 각각 43GWh 규모의 배터리 1, 2공장을 건설한다. 이미 올 하반기부터 부지 정지 작업 및 공장 뼈대를 구축하는 철골조 설치 작업 등의 초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장을 완공하면 설비 안정화 및 시운전, 제품 인증 과정을 거쳐 2025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한다.
앞서 SK온과 포드는...
실제로 지난해에는 제1공장 생산량이 포화상태에 달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수출까지 동원하며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농심 미국 제2공장은 봉지면 1개, 용기면 2개 고속라인을 갖추고, 신라면 등 그동안 공급이 부족했던 제품의 대량생산기지가 되어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북미 시장 성장을 이끈 대표제품은 단연 ‘신라면’이었다....
시멘트 공장 현장점검(아세아시멘트, 제천)
△올겨울 에너지 한파, '에너지 다이어트 10'으로 이겨낸다
△산업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면담
△세계 최초 DPG 단독생산시설 준공식
△산업부, 공공기관·대학 보유 기술 무상이전
△식기세척기, 자발적 리콜 실시
29일(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IRA 관련 산업계 간담회(대한상의)...
한편 이날 회의는 KAI의 항공기 조립공장 안에서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20여 분간 KAI가 제작한 민간소형항공기인 KC-100(나라온), 경공격기 FA-50, 한국형 기동헬기(KUH), 초음속전투기 KF-21 등을 둘러봤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 수주액은 총 170억 달러 규모로 한화로는 약 22조7000원에 달한다. 2020년까지만 해도 연평균 30억 달러 규모에...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제1차 수출전략회의를 열고 "수출 증진으로 위기를 정면돌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조립 공장에서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관하고 "방산은 미래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 견인 중추"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미래전...
아세안은 세계공장으로 부상하고 자원도 풍부한 만큼 소비재 편중을 완화하는 방식을 도모한다. 특히 베트남으로 48%의 수출이 편중됐기에,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여러 국가로 시장을 넓힌다. 소비재 대신 서비스와 인프라 등 수출 품목도 확대한다.
미국 시장에선 친환경, 공급망 분야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응해 국내 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등 제조업 분야 협력 성과가 도출됐고 역량 강화, 지식재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도 견고해졌다. 실제로 양국은 사우디 킹살만 해양산업단지 내 67억 달러 규모의 조선소, 선박엔진 조립공장, 주·단조 공장 등 합작 투자했다. 최근엔 사우디 국부 펀드(PIF)를 통한 한국 게임 및 배터리 기업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는 등 양국 간 협력 분야도 폭넓고 다양화하고 있다.
이번 개정령안은 기존 해외진출기업복귀법 시행령 제3조 제1항 제1호에 항목을 신설하는 것으로 '해외진출기업이 보유한 기존 공장에 제조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 경우'라는 내용이 추가됐다.
쉽게 말해 기존에 해외진출기업이 국내로 복귀하기 위해선 새로운 사업장을 짓거나, 공장을 추가로 늘려야 했다. 또는 타인 소유의 기존 공장을 사거나 빌려서...
풀무원은 음성두부공장, 의령두부공장 등에 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는 목재펠릿 보일러를 운영하여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 음성두부공장은 2013년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 이후 5년간 감축한 이산화탄소 1만 6,584톤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탄소배출거래권을 확보했다.
풀무원의 지속가능경영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ESG...
그러면서 “티앤엘은 6월부터 신공장이 가동되어 생산능력(CAPA)이 750억 원으로 50% 증가했고, 4분기에는 추가 250억 원 증설이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6% 오른 901억 원, 영업이익은 39% 오른 310억 원이며, 제1 고객사의 미국 및 글로벌 확장 계획이 구체화 되면 내년 예상 실적은 업사이드가 매우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리튬플러스는 13일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서 수산화리튬 제1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 연산 3600톤 규모의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공장이다.
리튬플러스는 장비 점검, 시험생산 등 양산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친 후 다음달부터 리튬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본격 양산이 시작될 경우 순도 99.99%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국내 첫 사례가 된다....
이 가운데 녹색당이 대(對)러 강경정책을 유지 중이며 정당 지지도가 제1여당 사민당보다 높다.
하지만 구동독 지역 브란덴부르크주의 슈베트(Schwedt)시에 있는 정유공장은 당장 올 연말부터 가동이 중단된다. 60년 넘게 러시아의 원유를 수입해 운영하던 이 공장은 러시아산 원유의 수입금지 조치가 발효되면 공장을 가동하지 못한다. 정부는 다른 원유를 수입해...
에어 콤프레샤 전문기업 콤프케어는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 DTon 2022’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콤프케어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에너지절감과 세콤형 IoT가 장착된 에어 콤프레샤를 선보일 예정이다.
콤프케어는 전국 공장에 설치된 에어 콤프레샤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관제하고, 기계의 고장 발생 전...
리튬플러스 금산 제1공장은 대지면적 2만6842㎡, 건물 9개 동 면적 9420㎡ 규모다. 국내 대기업과 해외 합작법인(JV) 설립도 논의 중이다. 글로벌 원산지 규정 강화 흐름에 대응할 수 있어지고, 해외 현지 법인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이 쉬워질 전망이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리튬 정제 사업 확장과 신속한 의사결정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회사를 직접 인수하기로...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생산시설, 기술력, 자금력 등 까다로운 조건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후 탄산리튬 대여를 승인받았다"며 "대여기간 연장도 가능해 제1공장의 초기 생산을 위한 원재료를 모두 확보한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튬플러스의 전웅 대표는 리튬인사이트의 대표직도 겸임하며 사업을 이끌고 있다. 리튬인사이트는 이달 초...
리튬플러스는 제1공장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급증하는 수산화리튬 수요에 맞춰 연내 제2공장 투자에도 나선다. 제2공장은 연간 5만톤 규모로 계획 중이며 현재 부지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 논의 중이다.
한편 리튬플러스에는 이브이첨단소재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 중이다. 전웅 리튬플러스 대표는 리튬인사이트의 대표직도 겸임하고 있다.
리튬인사이트는...
한국바이오팜은 총4000여 평의 제1공장과 제2공장에 분말, 정제, 캡슐 등의 10개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형인 분말 스틱은 연간 45억 개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갖추고 있다. 현재 60여 협력업체의 120여 제품을 OEM/ODM 생산하고 있으며, 2021년 매출액은 135억 원, 영업이익은 15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