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조정석이 등장하는 영상은 제타플렉스의 초대형 와인 매장인 보틀벙커, 수산 코너 등을 소개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지 약 3주 만에 조회수 28만 회를 넘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유튜브 영상은 TV 광고로도 방영됐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각각 5년, 20년 만에 재개한 TV 광고다.
양사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실적 반등이...
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 잠실점 참치회 전문매장에서 선보이는 '대형마트식 오마카세'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오마카세는 주방특선 형식의 일식 요리를 일컫는 말로, 요리사가 그날 가장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로 준비한 상차림을 의미한다.
이 매장에서는 고객이 전자 메뉴판을 통해 횟감 원물과 두께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세븐일레븐 KT 강남점 ‘와인 스튜디오’ 300종 넘는 와인 갖춰롯데백화점 잠실점 ‘위스키 바’ MZ세대 관심 높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보틀벙커’ 개점일 '오픈런' 벌어지기도
롯데의 주류 전문점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초저가 상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덕분에 주류 전문점이 있는 점포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앞으로도...
롯데마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창고형 할인점 ‘맥스’와 신개념 매장 ‘제타플렉스’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특히 맥스는 4배 이상의 매출ㆍ방문객 수 신장률을 달성했다. 롯데마트는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맥스를 늘리는 한편 기존 매장 리뉴얼에도 박차를 가한다.
맥스ㆍ제타플렉스 인기 비결은?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기존 롯데마트 매장을 리뉴얼해...
업계 1위인 이마트는 올해 10여 개 매장을 리뉴얼한다. 작년에는 매장 18곳을 성공적으로 리뉴얼했다. 롯데마트는 30여 개 점포를 리뉴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최대 9개는 잠실점에서 선보인 미래형 매장인 '제타플렉스'로 바꾼다. 홈플러스도 올해 상반기까지 17개 점포를 리뉴얼해 '고객이 머물고 싶은 매장'으로 탈바꿈시킨다.
또한 롯데마트는 지난 달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잠실점을 ‘제타플렉스(ZETTAPLEX)’로 변경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매장 입구인 1층 면적의 70%를 와인으로 채운 ‘보틀벙커’를 선보여 시음 공간을 확보하는 등 고객들의 체험에 포인트를 맞췄다.
홈플러스도 오프라인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다. 이번달 인천 간석점을 시작으로 연내 17개 점포를 리뉴얼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23일 잠실점을 '제타플렉스(ZETTAPLEX)'로 변경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곳 매장 1층 면적의 70%를 와인전문점인 ‘보틀벙커’로 구성했다. 대형마트 매장 1층 입구를 와인 매장으로 채운 사례는 대형마트 중 처음이다. 400평으로 면적도 국내 최대 규모다.
특히 80여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탭(Tasting Tab)’을 운영해, 고급 빈티지부터...
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리빙 전문점인 ‘룸바이홈 랩(Room X Home Lab)’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룸바이홈 랩은 대형마트 리빙 카테고리의 한계를 깨고 프리미엄 리빙 제품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카네고리별 전문 디자이너 및 작가와 전문 브랜드들의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확충했다.
롯데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오픈 후 3일 동안 방문객이 급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롯데마트가 23일 오픈한 제타플렉스의 실적을 살펴본 결과 25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수가 전년대비 7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또한 전년 대비 70.6%의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이 같은 수치는 안산점, 첨단점 등 최근 전면...
롯데마트가 향후 미래형 점포 제타플렉스를 최대 9개 추가로 만든다.
강성현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는 23일 서울 잠실 제타플렉스에서 제타플렉스 추가 여부에 대해 "매출 단위가 100억 원 이상 나오는 기존 점포와 롯데마트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점포 중심으로 10개 미만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날 문을 연 제타플렉스...
롯데마트는 이날 서울 잠실점을 ‘제타플렉스’로 바꾸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제타플렉스는 주류 구매 고객이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매장 1층 면적의 70%를 와인전문점인 '보틀벙커'로 채워 차별화했다. 리빙 전문매장인 '룸바이홈 랩', H&B스토어인 ‘롭스 플러스’, 펫팸족을 겨냥한 ‘콜리올리’도 등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도...
롯데마트가 2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잠실점을 ‘제타플렉스(ZETTAPLEX)’로 변경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제타플렉스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다 있다’라는 콘셉트로 롯데마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플래그십 매장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와인’, ‘리빙, 펫’, ‘식료품’의 구색을 강화한 전문 매장으로 구성했다.
잠실점은...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잠실점의 이름을 '제타플렉스'로 바꿔 이달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최근 리빙, 와인 등 전문점 및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을 육성하고 있다.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이유가 될 만한 매력적인 요소를 더해 방문객을 늘려 나가기 위해서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GS25가 특화형 매장을 확대하며 업계 1위 탈환에 나선다. 이를...
롯데마트는 이달 중에 서울 잠실점의 명칭을 '제타플렉스'로 변경하고 1층 면적의 70%를 대형 와인숍인 '보틀벙커'로 바꾼다. 1320㎡ 규모에 4000여 종의 와인을 판매하는 전용 매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와인 80여 종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랩'도 갖춘다.
보틀벙커는 내년에 5개점 가량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거점으로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