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행사 기간은 3~9일까지이다.
우선 이마트는 ‘삼성ㆍLG 프리미엄TV 페스타’를 열고 삼성 QLED TV(65ㆍ75ㆍ85인치), LG 올레드 TV(55ㆍ65ㆍ77인치) 등 주요 프리미엄 TV를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삼성 QLED TV 85인치를 399만 원원(추가 혜택 별도)에, LG 올레드 TV 77인치를 499만 원(추가 혜택 별도)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내 매주...
발효:곳간 선물세트는 국가 지정 식품 명인과 각 지역의 소문난 특산 식품 생산자들이 만들었다. 특히 전통 반찬은 전국 유명 산지에서 갓 수확해 들여온 제철 식재료 중 가장 맛 좋은 재료를 엄선해 만들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효:곳간 기순도 명인 숙성장세트(30만 원) △발효:곳간 젓갈 세트(7만 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4월까지 압구정 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 및 충청점 식품관에서 전라남도 여수 등지에서 직송된 ‘새조개 살’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새조개는 수확량이 많지 않아 고가에 판매되는 명품 조개이다. 껍질이 새 부리 모양을 닮아 이름이 붙여졌다. 감칠맛이 특징으로 특히 제철인 1~3월엔 도톰한 식감을 느낄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껍질을...
한국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재료를 구입할 경우 지난해보다 0.4% 비싼 26만4042원을 써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6만8549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0.2%) 올랐다.
신세계푸드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올반’의 소포장 전류, 육류 등 명절 상차림용 간편식 판매량이 설을 앞둔 3주동안 지난해 같은기간과...
연말마다 돌아오는 제철 딸기 시즌을 맞아 주요 커피업계의 시즌 딸기메뉴 가격도 줄줄이 올랐다. 치솟는 딸기값에 주요 프랜차이즈 커피 업체들의 딸기 메뉴의 가격이 오른 가운데 한 잔에 7000원에 육박하는 음료도 등장했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올겨울 들어 딸기값이 폭등하면서 일부 커피 업계를 중심으로 겨울 시즌 딸기 메뉴 가격이...
겨울 딸기값, 72.5% 올라…이상기후로 생산량 줄어
최근 겨울에 제철을 맞는 딸기 값이 고공행진 중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6일 기준 딸기 상품 등급 100g 소매가격은 평균 2602원이다. 평년 (1527원)보다 70.5%, 1년 전(1681원) 대비 54.8% 오른 값이다.
올겨울 딸기 가격이 높게 뛴 이유는 이상기후 때문이다. 딸기는 더위와...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겨울 제철 생선회인 청어 과메기회(러시아산, 200g)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1만5980원에, 꽁치 과메기회(대만산, 200g)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1만7980원에 선보인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일주일간 눈다랑어 참치모둠회(360g)를 2만4800원에, 참돔껍질 모둠회(참돔껍질회+연어+광어) 1팩(450g)을 신세계...
홈플러스는 22일까지 채소, 과일, 수산물 등 제철 제주 특산물을 할인하는 ‘제주물산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 침체기를 겪고 있는 제주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겨울 제철을 맞은 12종의 신선한 제주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제주 대표 과일인...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농협중앙회, 현대제철과 '우분(소나 젖소의 똥) 고체연료 생산과 이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가축분뇨를 고체 연료로 만들고 제철소에서 이를 이용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에선 가축분뇨 5194만 톤이 발생했고, 사육 가축이 증가하면서 분뇨량도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가축분뇨는 90...
현대제철은 농식품부ㆍ농협중앙회와 협업을 통해 오는 2022년부터 우분 고체연료를 대탕도(쇳물 배출용 통로) 내화물 건조용 열원으로 사용하고, 조업 테스트를 거쳐 향후 고로 연료로 투입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1톤의 우분 고체연료를 활용하면 4톤의 축산 폐기물이 재활용되면서 1.5톤(tCO2)의 온실가스가 줄어드는 환경적 효과와 더불어 수입 원료 대체 등의...
12월에 접어들면서 식품, 외식업계가 국물, 전골 요리 가정간편식(HMR)과 겨울 시즌 메뉴를 줄줄이 선보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를 통해 ‘낙곱새 전골’과 ‘쭈꾸미 불고기’를 출시했다. ‘낙곱새 전골’과 ‘쭈꾸미 불고기’는 재료 손질이 번거로워 집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외식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지정 주소지까지 무료 택배 배송된다. 배송 기간은 2~3일 소요된다.
윤진수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편의점 신선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매달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들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전국 각지의 제철 먹거리들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라인업을 강화하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겨울 시즌을 맞이해 호빵 같은 제철 먹거리가 가정간편식(HMR)으로 변신하는 등 한정판 먹거리가 쏟아지고 있다. 여름 계절 면이었던 비빔면 시리즈는 겨울 한정판으로 재탄생했다. 비빔면을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자리잡게 해 비수기인 겨울철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겨울철 먹거리 출시가 한창이다. 여름 계절면의 겨울철...
이 밖에 ‘올가홀푸드’와 함께 연말 지인 선물용으로 적절한 제철과일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올가 지정 농장의 햇 설향 딸기로 구성된 ‘땡큐 스트로베리’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식감이 특징인 상품이다. 상품명처럼 연말연시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주태정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올해에도 홈파티...
티몬이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시(Tfresh)'를 새롭게 론칭하고 생산자 직접판매 형태인 D2C(Direct to consumer) 모델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상품은 제철 과일인 감귤이다.
티몬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자 직접판매 방식을 택했다.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품을 생산하는 전국의 농어민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전용농장’을 구축, 산지에서 상품을...
현대백화점은 10일부터 내년 1월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 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제철 방어를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방어는 동해안과 제주 모슬포 지역에서 어획된 최소 6kg 이상의 자연산 방어이다. 올 겨울 첫 판매를 기념해 12일부터 14일까지 정상 판매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한 팩(240g 내외)에 2만4000원이다.
GS더프레시는 전국 산지에서 생산된 각종 제철 신선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공급하고 지자체 상품 판로 확대 및 농가 지원을 위해 꾸준히 업무협약을 확대해 가며 상생 경영을 펼쳐 왔다. 현재 GS더프레시는 밀양시, 고창군, 부여시, 충남도 등 10여개 지역과 업무협약을 맺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선봉장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GS더프레시와 교류를 하고...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겨울이 제철인 'H스위트 겨울 복숭아'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H스위트 겨울 복숭아는 평균 17~18브릭스의 고당도 복숭아로, 일반 복숭아와 마찬가지로 여름철에 열매를 맺지만 10월부터 수확하는 게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2만8000원(2입팩)부터 3만 2000원(5입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