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매년 제주에서 열던‘CEO 하계포럼’을 2014년~2016년에 평창으로 옮겨 개최했다.
올해 주최한 ABAC 서울총회, 아세안나이트 등 국제회의에서도 이희범 조직위원장 등을 초청, 평창올림픽 홍보세션을 별도로 마련했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3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국가적 행사로 국격을 높이고 국민단합을 이끌어내는...
2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하계 CEO 포럼’에 참석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는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 세계 7번째로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2016년 현재 세계 7위의 수출대국으로 성장했다”면서도 “최근 노동생산성 증가율 둔화, 경제불균형 누적에...
2016년 세계 경제포럼에서 관심을 끌었던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는 이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이 앞다퉈 뛰어드는 분야가 됐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최첨단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술과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모든 분야에 불러올 큰 변화와 혁신 때문이다.
농업도 예외가 될 수 없다. I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2005년에 총 2만 9000명(40항차)에 불과했던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은 2016년 현재 하루 평균 5431명(2015년 1~9월 기준)으로 증가했다. 특히 9월 20일에는 하루 동안 크루즈선 5척(인천항 3척, 부산항 1척, 제주항 1척)으로 1만 5000명이 국내 기항지에 입항했다.
또 9월말까지 기항지에 입항한 크루즈 승무원은 제주항 33만 명, 부산항 17만 명, 인천항 4만 명 등 총...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9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건설산업의 재도약! 혁신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16 건설산업 CEO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우리 건설업계가 당면한 위기 극복방안 및 향후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이어지며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과...
국내 벤처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던 '2016 벤처썸머포럼'이 26일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포럼은 선배 벤처기업인들과 후배 스타트업들간 교류와 함께 미래 벤처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활발히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오후 하얏트리젠시 제주에서 벤처썸머포럼 폐회식을 개최했다. 이영...
정 회장은 24일 하얏트리젠시 제주에서 열린 '2016 벤처썸머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벤처기업은 현재 3만2185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매출 1000억 원이 넘는 벤처기업은 지난해 기준 474개사로 늘었다"며 "신규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기업도 55개사로 성장 추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벤처기업협회는 24일부터 사흘간 제주도에서 '2016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했다. 2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배움과 휴식, 그리고 네트워킹 기회를 동시에 갖는 '벤처캠프' 형태로 진행된다.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은 “벤처기업은 현재 3만2000개를 넘어섰고, 매출 1000억 원이 넘는 벤처기업도 474곳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최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지난달 21일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7월에는 어렵겠지만 8월 이후부터 하반기 전체로 보면 우리 수출이 플러스로 반전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국제유가 회복세가 애초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역대 최장기간 감소세를 이어가는 수출 부진을 부채질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2월...
해양수산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로 외국 크루즈 선사, 크루즈 터미널, 지자체, 여행사 등 아시아 크루즈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가치와 비전’이라는 주제 하에...
원 지사는 이날 오전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아시아는) 서로 존중하며 나아가고 있지만 새로운 위기와 잠재적 갈등요소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1회째를 맞는 제주포럼의 대 주제는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이다”며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 실업률과 빈부격차, 초국가적...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제주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신뢰외교를 통해 국제사회에 협력적 관계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구현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북한이 변화의 길로 나올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고...
반 총장은 이날 오전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연설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이번 포럼의 주제인 ‘세계 유일의 분단 현실 극복을 위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북한의 변화 촉구와 주변국의 협조를 강하게 주장했다.
반 총장은 아시아를 ‘위력적인 대륙’이라고 정의내리며 “세계의 번영과 안보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반 총장은 이날 오전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연설을 통해 “한반도 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은 큰 위협을 표한 바 있고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했다. 북한의 핵실험, 탄도미사일 실험이 연 초에 실시됐다”며 “유엔안보리에서는 2709 안보리결의 채택하고 제재를...
1년 만에 한국을 찾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 이틀째인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포럼에 참석했다. 반 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아시아에 대한 통찰과 비전을 공유한 데 이어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한 세계지도자 세션에 참석했다.
전날 서귀포에서 열린 제주포럼 환영 만찬으로 방한 일정을 시작한 반 총장은...
반 총장은 이날 오후 3시께 제주공항에 도착한 후 오후 6시30분께부터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열리는 제주포럼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제주포럼, 유엔 NGO 콘퍼런스,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안동 하회마을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제주와 TK(대구경북) 지역인 경주·안동, 경기 일산, 서울 등을 오가는 일정이다. 환영 만찬에는 반 총장과...
이후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26일 오후부터 27일까지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28일에는 서울에서 가족모임 등 개인적 일정을 갖는다.
29일에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석한다. 이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방문한다.
체류 마지막 날인 30일부터...
정부 대표단은 25일 유엔환경계획 회의장 인근에서 열리는 ‘포괄적 녹색경제 파트너십 포럼’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녹색경제 개발경험과 국제사회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2030 의제를 위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개도국 녹색경제 이행 지원 기여계획을 발표한다.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개도국 녹색경제 지원금으로...
아울러 해수부는 2020년까지 2000여명을 국비로 양성해 국내외 크루즈 선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국내외 크루즈관계자 1000여명을 초청해 크루즈 정보교류, 국내 기항지 마케팅 등 크루즈 비즈니스 장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구상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