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최고위원(수원시장)과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 정무위원회)이 공동단장으로 추진하는 ‘지방소멸 대응 TF’와 대통령 직속 국정과제위원회 간의 간담회가 오는 13일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출범식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간담회에는 공동단장인 송재호 의원과 염태영 최고위원을 비롯해 TF 소속...
전용 사이트에서는 경영과 인문학 구루로부터 매월 지식을 나누는 조찬경연, 최고경영자 지식향연인 CEO 제주 포럼, 프런티어 기업의 아이디어 벤치마크 전략 포럼 등 기업인을 위한 경영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온라인 회원 가입 특전으로 전경련 최고위 과정 수료 동문 등 4000여 기업인을 대상으로 회사와 제품 소개를 할 수 있는 가상 공간도 제공한다....
또 넷마블문화재단은 매년 다른 테마를 가지고 오픈 포럼 형식으로 ‘게임콘서트’도 함께 진행한다. 게임콘서트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게임업계 전문가 및 현업자의 토론형 강의를 통해 게임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비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이외에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개방성을 활용해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게임소통 교육’도...
이번 서비스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 올해 11월 20일 서울(상암), 충북‧세종(오송역∼세종터미널 BRT), 세종(1∼4생활권 및 순환 BRT), 대구(수성알파시티 등), 광주(광산구), 제주(공항∼중문구간) 등 6개 지구를 최초로 지정한 이후 첫 규제특례 사례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국회 모빌리티 포럼 연구책임의원인 홍성국 의원,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문 대통령은 6일 제주포럼 기조연설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됐지만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한국은 아직도 전쟁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한 바 있다. ‘종전선언’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전쟁 종식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재확인한 것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이날 서둘러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 역시...
문 특보는 이날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평화와 번영의 제주포럼’에 참석, “노력하고 대화하고 중지를 모으면 해결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특보는 이날 세션을 시작하며 “북핵 문제 참 오래됐다”며 “1994년 1차 핵위기를 시작으로 해서 지금까지 아직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핵 문제는 더욱 증대하고 있다”면서...
문 특보는 6일 제주에서 열린 제15회 제주포럼 '세계지도자세션: 다자협력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주제의 세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행정 수반이 되고 나서 다자협력 자체가 색채를 잃었다. 지금이야말로 어떻게 하면 다자주의를 복원시킬 수 있을지 다룰 때"라고 말했다. 또 미국 대선 후 미·중갈등 상황에 대비해...
세계여성이사협회가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를 통한 번영’을 주제로 오는 7일 제주포럼에 참여한다. 협회는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의 의미와 성과를 살펴보면서 과제를 모색할 계획이다.
4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18년 매출 500대 기업 기준으로 전체 임원 1만4460명 중 여성임원은 518명으로 전체 3.6%에 불과하다.
또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형배...
아울러 오 전 시장은 본인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무소속 홍준표 의원에게 함께 원탁회의체를 꾸리자고 제안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김무성 전 의원 주도 '마포포럼' 강연에서 "이들 5명이 가칭 '국가정상화 비상연대'를 만들어 정례 회동을 하고, 각자의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국가적 현안에 일치된 목소리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오후 김무성 전 의원의 주최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강연을 통해 "제가 우리 팀의 대표 선수로 나가고 싶다"며 대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원 지사는 "우리가 이길 수 있고 이기면 더 좋은 대한민국이 된다"며 "원희룡 모델로만 이길 수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저는 좋지 않은 프레임에서...
지난 8월, 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 사업인 제주도 한림 해상풍력발전에 금융주선을 했다. PF 규모는 6450억 원대에 이른다.
커지는 탈석탄 금융 시장을 잡아라이미 세계에선 석탄발전 사업에서 빠르게 자본이 빠져나가고 있다. 국내 시장 역시 세계 시장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선 KB금융이 선제적으로 ‘탈석탄’...
기업 규제 법안에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2016년 7월 20알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답답한 마음에 국회를 찾아왔다. 의원들이 기업의 절박한 사정을 외면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2017년 12월 2일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규제 법안이 경쟁하듯 속속 보태지는 중이고 기업은 일부의 잘못 때문에 항변조차 조심스럽다. 이제는 제발...
자동차산업연합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26개 업종별 단체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배구조ㆍ내부화 관련 규제정책과 기업성과’를 주제로 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하고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개정안에 대해 논했다.
정만기 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 추진은 시점이 적절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고, 개정해야 한다면 좋은 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