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제주시 도남동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3제주희망콘서트’에서 “정권교체만을 바라는 열렬한 민주당 지지자 분들도 계시고, 민주당에서도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하며 열심히 정치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그분들 잘못은 하나도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정권교체만을 바라거나 정권교체가 (정치개혁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안 후보 측 환경에너지포럼 대표인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세대와 자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 환경을 되살리고 보전하는 경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우선 ‘생태계 보전·훼손된 국토 복원’을 목표로 현 정부의 4대강...
포럼 둘째 날은 제주도스마트그리드 홍보관, 풍력 단지 시찰과 한국 ICT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ADB 관계자와 아시아 개도국 인사들에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경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ICT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ADB와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ADB가 한국의 IT와 그린에너지 산업에 매우 관심이 크다”면서...
2012년 5월 제주포럼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러시아 방문시 본인의 스케줄을 어떻게 알고서 공항에 수백명의 시위대(?) 가 포진하고 있었다고 자랑스럽게 언급하였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돌 그룹인 ‘샤이니” 의 공연을 러시아에서 열게 해달라는 애교있는 압력이었다. 초국적화, 탈경계화, 하이브리드등의 문화현상을 보이며 문화자본(social capital)...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국민이 선택하는 내일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곽재원, 정재승, 정지훈 교수 등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들과 제주올레 안은주 사무국장, 호창성 viki 대표, 이은애 씨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개혁적이고 실용적인 마인드를 갖췄으며, 특히 주변 학문에도 정통한 융합적인 지식인들이라는 게 안 후보 측의...
또한 제주선언문을 통해 세계리더스 대화를 한국 판 환경 다보스포럼이라 할 세계리더스 보전포럼으로 발전시켜 논의를 지속할 것을 촉구하고 있어 이제 글로벌 리더들이 제주도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논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적 특성을 반영한 발의안이 채택되어 우리나라의 환경정책을 국제사회에 전파시킨 것도 이번 총회의 큰 성과다.
특히...
제주도지사 등 주최지 주요인사와 아쇼크 코슬라 IUCN 총재, 줄리아 마르통 르페브르 IUCN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리우+20 정상회의에서 밝힌 글로벌 녹색성장 파트너십을 전개할 것을 재차 확인하고 이번 총회의 주제인 자연의 회복력과 녹색성장의 선순환 관계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총회 기간에는 세계보전포럼(9월...
에너지관리공단이 ‘제주도 미래 에너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1부 부대행사에 이은 2부에선 서울대학교 문승일 교수의 ‘에너지 뉴토피아 제주의 미래-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 발제로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제19대...
이밖에 통일안보정책단, 뉴미디어 본부, SNS 본부와 함께 경제 민주화·보편적 복지·노동·국민행복·제주 해긴기지 등 6개 특위가 신설됐다.
김형근 전 서비스연맹위원장이 노동특위를 맡았으며 변재관 전 보건복지부 노인인력개발연구원장이 보복특위를, 김횽립 행복공감국민포럼 대표가 국민행복 특위를 맡았다. 정진태 전 산업부 장관 정책 보자관은...
현재 제주도에 집중돼 있는 중국 관광·레저시설 투자가 이외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투자이민제도 확대를 검토 중이다. 또한 정부는 ‘외국인투자 촉진 펀드’를 활용, 중국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유무역협정(FTA) 효과와 엔고 등으로 대 한국 투자가 늘고 있는 일본에 대해선 국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종로포럼에서 “지금처럼 탐욕의 금융권, 고용 없는 성장, 대중소기업 불공정거래 내지 동반성장 문제를 극복하지 않으면 선진국으로 갈 수 있겠느냐는 의문을 대선후보자도, 국민들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등 대기업이 자국에서 존경받는 외국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나라...
정갑영 연세대 총장은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전경련 하계포럼에서 “지배구조개선을 포함한 경제민주화는 기업들이 생존력을 키워야 하는 현재 상황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결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성장률이 3% 미만으로 전망되는 경제위기 속에서 성장동력인 대기업의 경영행위를 억압하는 제도가 장기적 관점에서 의미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28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리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 제주 하계포럼 강연에서 “중견기업이 과거에는 썩 주목받지 않았지만 8월 초에 정리된 중견기업 시책을 발표하겠다”면서 “중견기업 가업상속과 관련된 세제를 상당 부분 완화하는 게 그 핵심”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견기업들은 연매출 규모가 1500억원...
홍 장관은 이날 제주 서귀포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12 전경련 하계포럼 강연회에서 "대기업이 우리 경제에 기여한 바가 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대기업을 무차별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경제민주화가 기업때리기까지로 간 것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적정원가를 챙겨주지 않는다든가 중소기업이...
허창수 회장은 이 날 제주도에서 열린 ‘전경련 2012년 하계 제주포럼’기간 중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현재의 법 체계만으로도 정치권이 말하는 경제민주화의 취지와 부합된다”고 말했다.
정치권은 여야를 막론하고 재벌규제를 골자로 한 경제민주화 관련법안을 발의하고 정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계 수장인 전경련 회장이...
허 회장은 이날 서귀포 해비치호텔에서 개막한 전경련 제주포럼의 개회사를 통해 "1·2차 오일쇼크, IMF는 물론 금융위기까지 지난 50년간 우리는 숱한 위기를 이겨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회장은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려운 침체 국면을 맞고 있어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며 "많은 기업이 선제적으로...
손 회장은 지난 1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막한 ‘제37회 대한상의제주포럼’에서 “대기업으로의 경제력 집중 등 경제성장 과정에서 생긴 부작용을 외면할 수 없지만 시장경제 원칙의 예외로서 규제와 조정을 늘리는 문제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기업을 너무 질타하는 소리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민주화가 국가의 개입을 강화하는 결과를...
재정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복지확대는 국가채무 증대와 재정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것이며, 당장 국민의 환심은 살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큰 부담을 지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3박4일 일정으로 개막된 ‘제37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손 회장은 “경제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