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제주 서귀포 성산 인근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4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 동쪽 90km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나타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제주 서귀포 성산 인근 해역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7분께 제주 제주시 동북동쪽 22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오늘 발생한 제주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반도에서는 오후 8시6분께 북한 함경남도 함흥 남남동쪽 34km 해역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제주에서 동북동쪽으로 22km 떨어진 해역이며, 이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61도, 동경 126.73도다.
제주 해상에는 올해 들어 이번 지진을 포함해 총 두 번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한반도에는 올해 총 15차례의 지진이 일어났다.
증액사업은 위험도로구조개선과 '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 행사, 안산세월호 공동체회복 프로그램, 제주4.3평화재단 지원,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사업, 5.18 기념재단 지원 등 9개 사업(216억원)이다.
이밖에도 국민안전처가 요구한 지진방재 관련 예산 증액안 1천529억원 가운데 3일 의결된 에산은 176억원에 그쳤다.
안전처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서비스생산은 수도권과 강원권, 제주권에서 도소매업과 관광관련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했지만 동남권, 강원권, 대경권에서는 기업구조조정과 태풍ㆍ지진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요 측면에서는 수도원, 강원권 및 제주권에서 증가한 반면 동남권과 대경권은 소폭 감소했다. 설비 및 건설투자는 수도권과 제주권이 증가했고, 여타 권역은...
여기에 태풍과 지진 영향에 더해 현대자동차 파업까지 겹치면서 동남권경제가 크게 휘청거린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16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전국 권역별 가운데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의 주요지표들이 급격히 나빠졌다.
전국 광공업생산은 제주(17.8%)와 전남(14.3%)의 높은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부산(-8.9%), 울산(-5.8%), 경남(-5.1%) 등...
우리 외교부는 이번 지진에 따른 우리 국민 피해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날씨, 대체로 흐리고 비… 낮 최고 14~ 21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에도 낮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이 5∼20㎜, 그 밖의 지역은 5...
제주 서비스업생산은 운수와 도소매 등에서 늘어 전년 동기대비 6.9% 증가를 견인했다. 소매판매는 면세점 판매 실적을 포함한 대형마트가 36.8% 급증해 전년 동기대비 11.3% 증가를 이끌었다.
통계청 경제통계국 서비스업동향과 김태근 사무관은 “자동차 개소세 인하 종료와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더해 울산은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가스공사는 경주 지진 사태에 대비해 내진 성능 평가를 통해 설비 보강 방침을 밝혔다.
이 사장은 “(가스공사의) LNG생산 및 공급설비(배관)의 내진설계 기준은 내진특등급을 적용해 리히터 규모 약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ㆍ시공 돼 있다”며 “향후 건설 예정인 인천 LNG저장탱크는 리히터 규모 6.7까지 견딜 수 있는 내진성능으로 강화해 설계했다”고...
4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앙은 북위 33도 52분, 동경 126도 88분 지점으로 구좌읍 하도초등학교 인근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측 이래 제주도 내륙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1978년 이후 4번째이며, 올해 발생한 첫 제주 내륙 지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신고나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 이탈리아 중부서 규모 5.4지진…최대 규모 6.1
이탈리아 중부에서 26일(현지시간) 규모 5.4와 6.1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국가지진 화산연구소는 중부 마르케 주의 마체라타 인근에서 리히터규모 5.4의 1차 지진이 일어난 뒤 2시간 뒤인 오후 9시 18분 첫 지진보다 더 강한 규모 6.1의 2차 지진이 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1차...
◆ 수원 '규모 2.3' 첫 지진 발생
어제(24일) 경기도 수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 관측 사상 처음으로 수원에서 지진이 일어난것인데요. 진앙의 위치는 수원 시청에서 남쪽으로 2km 떨어진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원 뿐 아니라 안산과 화성, 용인에서 모두 63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수원에서 지진이 난 건 지진 관측 이후 처음으로...
실제로 필자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내 공항 시설물의 내진설계 적용 현황을 조사해본 결과, 전국 14개 공항 시설물 117곳 중 46곳(39.3%)은 내진설계 및 내진보강이 반영되지 않아 지진에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의 경우, 늘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공항임에도 정작 내진설계율은 각각 50%, 46%에 그쳤다....
지진경보 발령 후에는 차량통행이 5분간 통제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 갓길에 정차하고 훈련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태풍 피해 지역인 울산과 제주는 이번 훈련에서 제외되며 KTX와 철도, 지하철,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행한다.
한편, 이번 민방위의날 훈련에서 안전처는 전국의 소방관을 초등학교로 파견해 훈련 전후로 지진대피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지역 농민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에 앞장서 왔던 이베이코리아는 태풍, 지진피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하게 이번 전용관을 준비했다. 해당 지역 상품 소비를 통해 자연재해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할인 혜택 지원은 물론 6차산업,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지역의...
대상지역은 6개 지역으로 울산 2억 원, 제주 1억 원, 전남 1억 원, 부산 1억 원, 경남 1억 원, 경북 1억 원씩을 지원한다.
재해복구비는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지역의 대한적십자사로 지원금을 전달해 집행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자체와 협의를 거친 후, 재해복구를 위한 구호장비...
“폭염이 끝날 것”이라는 예보가 연거푸 빗나가면서 비난을 받았고, 때아닌 경주 지진 때에는 여진 예측이 빗나가면서 신뢰도를 스스로 떨어뜨렸지.
부산과 울산에 몰아친 태풍 차바도 마찬가지였어. “태풍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단순 예보가 나왔지만 상황은 역대급 태풍이었고 피해도 속출하고 말았어.
제주에서만 약 5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일부...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6일 부산·울산·제주·경남 일대가 전날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본 것과 관련, “피해 상황의 신속한 조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적으로, 사전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소상공인 피해에 대한 금융 지원을 비롯한 보험금 조기 집행을...
제18호 태풍 ‘차바’가 휘몰아친 오늘(5일) 오전 제주 앞바다의 모습입니다. 커다란 파도가 방파제를 집어삼킬 듯 쉴 새 없이 몰아치네요. 부산 해운대구의 ‘마린시티’엔 바닷물이 밀려들고 있고, KTX 경부선은 단전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기까지 했다고 하죠? 지진 공포가 여전한데 태풍까지 말썽이니,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태풍피해, 어디서 보상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