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점 심사부와 영업점 등의 근무경력을 통해 기업여신 분석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조영현 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지점장을 강서·제주지역 신임 지역본부장에 선임했다.
또 여신규정을 꿰뚫고 있어 은행 내부통제에 적임자인 김주원 여신기획부장을 준법감시인에, 송해광고를 통해 기업은행 인지도 제고와 개인고객 확충에 핵심역할을 담당한 손현상 홍보부장을...
강두철 부행장은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한 뒤 지난 1986년 제주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카드업무실장, 중문지점장, 종합기획부장, 영업2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은행은 “강력한 조직문화의 정립과 제주 지역사회 금융동반자로써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 제주지역의 경제발전과 따뜻한 금융...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국민은행 도쿄지점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도쿄지점 직원들이 부당대출을 해주며 거액의 수수료를 챙겨 이중 20억원 이상이 국내로 밀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금감원은 이 밀반입 자금이 당시 경영진과 관련 있는지 조사 중이다. 이는 KB금융 경영진이 수차례 도쿄를 방문한 뒤 해당 지점장의 승진을 지시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역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슷한 명목으로 수십개의 대리점이 서부지점 영업담당에 떡값을 건넨 현황과 천안지점, 제주지점, 경남지점 등에서도 이같은 금품요구 증거자료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떡값 파장은 전국적으로 퍼질 전망이다.
경남 진주의 한 대리점주는 “영업사원의 말을 듣지 않으면 팔리지도 않는 물건을 밀어줘 수익을 자체를 얻지...
구체적인 내역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수십개의 대리점이 서부지점 영업담당에 떡값을 건넨 현황과 천안지점, 제주지점 등에서도 이같은 금품요구 증거자료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떡값 파장은 남양유업 전국영업지점으로 확대되면서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 4일 홈페이지에 막말 음성파일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한데 이어 9일 김웅...
김민자 본부장은 지난 1992년 설계사로 입사 후, 1993년에 영업소장으로 승진, 2005년 제주지점장으로 승진했다. 2008년 조직과 업적규모를 두 배로 성장시켜 제주지역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2011년 본사 고객만족(CS) 담당 부장으로 발탁됐다.
그는 지난해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민원평가에서도 여성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통의 리더십을 인정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