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다음달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의 2010 K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 ‘신한카드 러브 데이(Love Day)’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면 1인당 2매까지 지정석 30%, 일반석 50% 할인을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신한 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증정한다.
FC서울 팬 3만명에게는...
앞으로 SK에너지는 프로축구단 제주유나이티드FC와 연계한 축구팀 훈련지도, 지역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잠재력 있는 선수 발굴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다문화가정 유소년축구단 응원단을 양성에도 나서 지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축구단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은중 선수 등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단의 사인회가 진행되는 한편, 기념행사...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박주영(AS모나코)-이청용(볼턴)이 중동의 강호 이란 격파의 최전방 공격라인을 맡았다.
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란과 평가전에서 박주영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좌우 날개에 박지성과 이청용을 배치한 3-4-3 전술을 가동했다.
이청용은 오른쪽 날개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조용형(27ㆍ제주 유나이티드)이 카타르 프로축구팀 알 라이안으로 이적한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29일 "이날 오전 알 라이안 측과 조용형을 이적시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조용형은 알 라이안에서 먼저 2년을 뛰고 나서 스페인 말라가로 이적하는 방식의 계약을 맺었다"고...
실업축구팀 안산 할렐루야(단장 이영무)는 오는 3일 오후 5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과 이청용(볼턴 원더러스), 박주영(AS 모나코) 등 월드컵 16강 주역들로 구성된 올스타팀과 자선경기를 벌인다고 1일 밝힌 것.
올스타팀에는 이들 외에 수비수 이영표(알 힐랄)과 이정수(가시마), 조용형(제주), 김동진...
있고 독일 무대에서 뛰고 있는 차두리(사진)는 기성용의 팀 셀틱으로투터 입단 제의를 받고 있다.
또한 국내 프로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중인 대표팀 수비수 조용형도 유럽구단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박지성은 "한국선수들이 유럽무대로 진출해 한 단계 높은 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킨다면 개인이나 대표팀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좌·우측면 미드필더에는 이청용(볼턴)과 김재성이 배치된다.
이청용은 주전 오른쪽 미드필더이지만 김재성이 선발 출전하면서 왼쪽으로 옮긴다. 중앙 미드필더는 변함없이 김정우(광주)와 기성용(셀틱)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라인의 중앙 수비는 이정수(가시마)와 조용형(제주)이 책임지고, 좌·우...
좌우 날개는 변함없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볼턴)이 맡고 중앙 미드필더 듀오는 김정우(광주 상무)-기성용(셀틱)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라인의 주축인 중앙수비는 조용형(제주)과 이정수(가시마)가 맡는다. 왼쪽 풀백은 이영표(알 힐랄)가 낙점을 받았지만 오른쪽 풀백은 허정무 감독이 차두리(프라이부르크)와 오범석(울산)을 놓고 고민...
유나이티드)과 이청용(볼턴),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정우(광주)와 기성용(셀틱)이 나서 중원을 지킨다.
염기훈이 전방과 미드필드, 박지성이 왼쪽과 중앙으로 수시로 자리를 바꿔가며 상대 수비진을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
포백 수비라인의 좌ㆍ우 풀백은 이영표(알 힐랄)와 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서고, 중앙 수비수는 대상포진 증세에서 회복한 조용형(제주)이...
좌우 날개는 각각 '캡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맡고 중앙미드 필더로는 기성용(셀틱)과 김정우(상무) 듀오가 선다.
포백 수비진은 왼쪽부터 이영표(알 힐랄), 이정수(가시마), 조용형(제주), 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맡아 그리스의 공격진을 차단한다.
대표팀 코치진은 대상포진 증상을 보이는 붙박이 중앙수비수 조용형도...
이날 훈련에는 개인훈련을 소화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참가했고 곽태휘(교토상가)를 대신해 합류한 강민수(삼성)도 모습을 보였다.
허 감독은 4-4-2 대신 4-2-3-1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들필더를 두껍게 해 스페인의 공격진을 막겠다는 생각이다.
박주영(AS모나코)을 원톱으로 내세우고 김재성(포항), 기성용(셀틱), 이청용(볼턴)을...
▲조용형(27.제주 유나이티드)
생년월일 : 1983년 11월3일 인천 출생
학력 : 부평고-고려대
신장/몸무게 : 182㎝ 71㎏
주요실적 : A매치 31경기 출전
A매치 데뷔 : 2008년 1월30일 칠레와 평가전
K리그 통산 : 153경기 1골 1도움
월드컵 출전경험 : 없음
또 예상대로 대표팀 '캡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볼턴), 박주영(AS모나코), 기성용(셀틱), 차두리(프라이부르크) 등 해외파들이 대거 허정무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박지성과 이청용, 박주영, 기성용 외에 해외파는 베테랑 수비수 이영표(알 힐랄), 러시아에서 뛰는 김남일, 중국 슈퍼리그에서 맹활약한 안정환(다롄 스더), J-리그 수비수 이정수(교토)도...
허 감독이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볼턴)을 비롯한 해외파 12명은 전원 발탁이 유력하다.
다만 김보경(오이타)은 박지성이 버티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 상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김보경과 같은 `왼발 달인' 염기훈이 공격수 범주에 포함된다면 김보경은 박지성의 백업으로 남아공으로 가는...
대표팀에는 89년생 동갑내기 3인방 김보경(오이타 트리니타)과 구자철(제주 유나이티드), 이승렬(FC서울)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지성은 이들에게 “어린만큼 월드컵은 부담없이 즐겼으면 좋겠다”며 89년생의 활약상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한일전을 승리하고 떠나서 분위기가 좋아 마음에 든다, 남은 두 평가전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