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이 19일 오전 제주도 중문 트릭아트 뮤지엄 ‘박물관은 살아있다’ 내에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Zone’을 오픈했다.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트릭아트를 체험하고 있다.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Zone’은 쇼핑·문화·로하스·미식 등 타이완의 4가지 여행 테마를 트릭아트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타이완관광청이 19일 오전 제주도 중문 트릭아트 뮤지엄 ‘박물관은 살아있다’ 내에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Zone’을 오픈했다. 천페이천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오른쪽)과 타이완관광청 홍보대사인 배우 조정석이 트릭아트를 체험하고 있다.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Zone’은 쇼핑·문화·로하스·미식 등 타이완의 4가지 여행 테마를 트릭아트를 통해...
타고난 미식가였던 허균은 전국을 다니며 강릉의 방풍죽 등 자신이 맛봤던 향토음식들을 특유의 재치와 버무려 ‘도문대작’에 남겼다.
향토음식은 그 지역에서 내려오는 대표적 음식이자 지역주민들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식문화의 산물, 그리고 타지 사람들이 그 지역에 가면 꼭 찾아 먹게 되는 별미를 말한다. 또한 그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양상을 대변하는 음식...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든 ‘방콕올레’와 ‘홍콩 체크리스트’를 리플렛으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방콕올레는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추천하는 방콕여행 팁을 리플렛으로 제작한 것으로 방콕을 즐기는 방법, 간식팁, 쇼핑팁 등을 담고 있다. 실제로 승무원들이 발굴한 4개 지역은 △쇼핑과 미식 올레-씨암 △젊은 그대를 위한 맞춤 올레...
영산포에 가면 홍어삼합이, 구진포나루에 가면 장어구이가 미식가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미리 만나는 봄맛, 봄도다리(경남 사천 삼천포항) = 봄바람 살살 불어오면 사천 삼천포항에 도다리가 제철이다. 제주도 근처에서 겨울 산란기를 지낸 도다리가 매년 3월쯤 삼천포 앞 바다로 올라온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에는 도다리가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