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가족들은 S-OIL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에 올라 ‘희망 풍선’을 날리며 완쾌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으며 케이크 만들기, 아쿠아리움·박물관 관람, 감귤따기 체험 등을 하며 힘든 투병생활을 잠시 잊고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햇살나눔 캠프’를 통해 병원 치료, 경제적 이유 등으로...
볼풀장 등을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관람할 수 있는 버블쇼도 준비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맞은편 아트리움에서는 아이들이 더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포스터 꾸미기, 보석함 만들기 등의 쿠룸(KOOROOM) 체험 부스와 페이스페인팅, 버블체험 등의 놀거리가 마련된다.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해 주민과 아이들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그는 개관식 전날인 27일에도 제주시를 찾아 ‘향초 만들기’, ‘종이 접기’,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향후 작은도서관의 운영 프로그램을 연일 기획해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는 그는 “이 장소는 단순한 독서공간을 뛰어넘어...
이경섭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올해를 農心마케팅에 기반한 '농협은행 3.1'로 규정하고 지난 2월 9일부터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이 달 말까지 전국을 돌며 ‘건강하고 튼튼한 농협은행 만들기’를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경영에 나섰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25일 제주영업본부 마케팅향상 워크숍을 찾은 이경섭 은행장은 지난 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1111억원의 흑자...
‘부모초청 효도여행’은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여행과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대만 등의 해외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대교는 본사 임직원뿐 아니라 대교와 협력하는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선생님들에게도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뜻깊은 효도여행을 만들기 위해 자녀가 직접 작성한 편지를 부모님께 전달하고 자녀의 영상편지를 제작해 상영하고...
아시아 크루즈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올해 8월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크루즈포럼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산업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참가 인원을 작년 1300여 명에서 올해 2000여 명으로 대폭 늘리고 사업 상담 진행 횟수도 50회에서 200회로 확대해 산업박람회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엄기두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아시아...
이어 “전환기에 제주도를 대한민국의 보물섬으로 만들기 위해 제주도 현안 업무에 집중하겠다”며 “ 출마 의사 밝힌 유승민ㆍ남경필 동지에게 축하와 격려 보내면서 올바른 정치 지도자로 힘차게 바른 길을 걷길 바라면서 응원과 격려에 아낌없이 응원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원 지사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유 의원은 “보수 정치의 젊은 기수로서 원 지사가...
아직까지는 그 역사가 짧아 인지도가 낮고 범국민적 참여가 적은 편이다. 그러나 앞으로 바다식목일을 범국민적 행사로 만들기 위해 ‘바다 녹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누구나 4월 5일 식목일을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날이라고 인지하는 것처럼 5월 10일 바다식목일이 ‘바다숲 가꾸기 날’로 자리매김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바닷속 생태계의 황폐화와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바다식목일을 만들기도 했다. 매년 5월 10일이고 ‘풍요롭고 건강한 바다숲을 만들고자 바닷속에 해조류를 심는 날’을 의미한다.
또 서해 주꾸미, 동해 문어·대게 등 해역별 주요 종의 자연 산란과 성육장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자연종자 공급 거점화를 꾀하는 수산자원플랫폼 구축도 추진하고...
경상남도
굴떡국경상도 지역에서는 예전부터 고기대신 굴을 넣은 시원한 맛의 굴떡국을 즐깁니다.굴과 어울리는 두부도 함께 넣어 만들기도 하죠.
굽은떡국찹쌀과 멥쌀을 섞어 반죽해 떡볶이처럼 길쭉하게 만들어 구운 후 꼬들하게 말려서 끓여먹는 떡국입니다.쫄깃한 맛이 특징입니다.
전라북도 두부떡국전라도 지역은 질 좋은 콩으로 유명합니다.이 때문인지...
지역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쌀 기증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23일 제주지역에서 펼치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제주도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제주도 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쌀 125포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맛있는...
원희룡 제주지사는 해외사절단 환담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는 지긋지긋한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우리가 바라는 국민과 당원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당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박근혜 사당으로 전락해버린 새누리당으로는 정권창출을 할 수 없어 무거운 마음으로 떠났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이 장충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충동 상가연합회’와 손잡고 추진한 ‘장충동 맛집 알리기 프로젝트’ 식당 한 곳과 제주지역에서 진행하는 대표 지역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1호점을 방문해 중국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들을 팔로워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중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데 능숙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자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의 2017년 첫 대상 식당을 선정하고 ‘나눔 경영’으로 올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호텔신라는 17호점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으로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함덕쉼팡’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김은정(여ㆍ40세) 씨가 2014년부터 운영한 함덕쉼팡은 △해물라면 △불고기 전골...
편승하는 수구주의에 기대 헌법을 등한시했던 과거의 잘못된 길을 벗어나 국민의 뜻과 헌법을 하늘처럼 모셔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건강한 보수로 거듭나기 위해 국민과 함께 고통스러운 과정을 가져야 한다”며 “발전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생산적 경쟁을 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새누리당은 오늘 죽음으로 새로운 삶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텔신라는 17일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프로젝트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을 재개장했다.
이번에 선정된 식당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제주콩순옥’이다. 새 가게 이름은 영업주 차순옥(60ㆍ여)씨가 음식의 주 메뉴인 ‘콩’을 재료로 매일 신선한 두부를 만들어 최고의 두부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음식 메뉴로는 해물두부전골과...
이 영상은 화장품 공병을 활용해 만든 액세서리 전시·판매, 공병과 바다 유리 쓰레기를 응용한 자석만들기, 해변 블로잉쇼, 플리마켓 ‘엿바꿔먹장‘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 ‘뷰티코밍 페스티벌’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공병이 아름다운 장신구로 변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 부장은 “우리 바다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고, 제주도도...
호텔신라는 제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이 재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16호점 ‘제주콩순옥’은 영업주 차순옥 씨가 음식의 주 메뉴인 콩을 재료로 매일 신선한 두부를 만들어 최고의 두부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콩과 본인 이름을 합해 새롭게 가게이름을 지었다.
제주콩순옥(옛 아버지와만나)은 20평 규모의 소규모...
이벤트는 앱솔루트 명작 퀴즈 풀고 영상 소문내기, 단 하나뿐인 앱솔루트 명작 만들기, 앱솔루트 명작 업그레이드 축하댓글 남기기 등 세 가지로 진행된다.
매일아이닷컴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14일에 진행된다. 세 개의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면 최대 세 번까지 선물을 획득하는 행운을 노려볼 수 있다.
새로워진 앱솔루트 명작을 소개하는...
지난해 특허권을 뺏긴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는 기부하거나 대형 현수막을 게재하는 등 여론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하반기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 심사에 앞서 2020년까지 15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에 투자한다. 최근 검찰수사와 독과점 논란으로 기업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만큼 기부에도 힘쓰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