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정책간담회에서 일자리창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호승 일자리위원회일자리위원회 기획단장(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김 회장, 이 부위원장, 제프리 존스 암참...
미국 측에서는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국 상의 수석부회장,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캘리포니아주, 공화당), 마크 리퍼트 前 주한 미국대사(보잉 국제담당 부사장),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차관(Center for a New American Security 대표), 스탠리 게일 Gale International 대표이사, 데시리 그린 푸르덴셜 부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이 31일부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제임스 김 사장은 이후 한국지엠에서 조언자 격인 고문을 맡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회장직에 전념할 예정이다.
3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제임스 김 사장은 별도의 퇴임행사 없이 대표 자리를 카허 카젬 신임 사장에게 물려준다. 그간 한국지엠이 별도의 퇴임식이나 이·취임식이 없었던 데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의 후임이 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신임 사장이 부임 전 노조와 만났다.
카젬 사장은 22일 노조와 첫 상견례 자리에서 “한국지엠이 현재까지 누적 생산 1000만 대를 달성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 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카젬 사장은 최근 불거진 한국지엠 국내시장 철수설에 대한 우려를...
카젬 내정자는 이달 31일부로 임기를 마치는 제임스 김 사장에 이어 다음달 1일부터 한국지엠 대표직을 맡으며, 한국지엠 이사회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내정된 카젬 사장은“한국지엠을 이끌게 돼 무척 기대되며, 회사의 수장으로서 사내외 관계자들과 함께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해...
한국GM 제임스 김 사장이 돌연 대표직을 사퇴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일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사퇴 이유이다.
2014년부터 맡아오던 암참 회장직이 갑작스런 사퇴 이유가 된 것은 무엇일까. 한국GM과 암참 측은 그동안 제임스 김 사장이 맡았던 것은 비상근직 회장으로 최근 상근대표를 맡게 되면서 한국GM 대표 자리를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한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의 사임 배경으로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론이 떠오르고 있다.
한국지엠은 3일 김 사장이 내달 31일부로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사임 후인 9월부터는 한국지엠의 경영 자문 역할을 맡는다. 김 사장의 뒤를 이을 후임 사장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지만, GM 미국 본사의 임원이 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 사장이 임기를...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CEO가 내달 31일부로 한국지엠을 떠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회장직에 전념한다.
한국지엠은 3일 이같이 밝힌 뒤 제임스 김 사장의 뒤를 이을 한국지엠 후임 수장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제임스 김 사장이 2년간 한국지엠에 기여한 공헌에...
이날 행사에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해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최석영 전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원장, 제프리 존스 전 암참 회장,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 변섭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제임스김 암참 회장과 제프리...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이 미국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회장 자격으로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국내 기업의 미국 내 가치를 전달했다.
암참은 14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지난달 14일부터 나흘간 미국을 방문한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암참은 현대차그룹이 방미 사절단에 동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