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
오후 10시10분 김경태-그렉 그레고리-제임스 한
11일 오전 2시05분 애덤 스콧-루크 도널드-웹 심슨
오전 2시15분 김시우-빌리 호셀-매튜 피츠패브릭
오전 2시25분 지미 워커-필 미켈슨-제이슨 더프너
오전 2시35분 로리 매킬로이-존 람-리키 파울러
오전 2시55분 다니엘 버거-짐 퓨릭-케빈 키스너
오전 3시35분 루크...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6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는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제임스 한(한재웅),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기상악화로 인해 일부 선수들은 일몰에 몰려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올해 1승을 거둔...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리키 파울러(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9언더파 279타를 쳐 멧 쿠처(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고, 국산 볼빅볼로 역전승을 노렸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8언더파 280타로 제임스 한(한재웅)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머물렀다.
◇안병훈의 최종일 스코어 및 기록
재미 교포 제임스 한도 1오버파 74타로 꼴찌에서 두번째 인 공동 30위다.
이날 김시우는 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 가운데 가장 쉬운 플랜테이션 골프코스에서 경기를 펼쳤다.
김시우는 잘 되는 게 없었다. 드라이브 평균거리 255.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0%,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 53.35%,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850를 기록했다.
김시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