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팀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1년간 난임을 원인으로 비뇨기과를 찾은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정액지표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해 19일 발표했다.
서주태 교수팀이 전체 난임 환자 중 193명을 선정해 정액검사 정상군 72명과 비정상군 121명으로 나눠 비교해본 결과 비정상군의 흡연 기간이 월등히 길다는 사실을...
맞춤형 디지털 기술 ▲피트니스에서 헬스케어로의 진화 트렌드 ▲인공지능 왓슨과 구글글래스의 의료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와 분석을 선보였다.
김형수 병원장은 “모든 분야와 마찬가지로 의료계도 디지털 없이는 유지와 발전을 생각할 수 없다”며 “이러한 추세를 한발 앞서 예측하고 준비하는 병원만이 환자제일주의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형수 병원장은 “오늘은 서남대와 명지병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를 담은 날”이라며 “지난 몇 년간 모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낸 명지 가족들이 앞으로도 힘을 모아 혁신을 완성해나가자”고 말했다.
김경안 서남대학교 총장은 이어진 격려사를 통해 “명지의료재단과 함께 혁신과 개혁, 창조의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서남대학교를 글로벌 대학으로...
산부인과전문의로 26년째 난임 여성들의 임신과 출산을 돕는 난임 치료 및 보조생식술 분야에 종사하면서 진료와 연구, 교육에 전념한 민응기 제일병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전국최초로 보건소 기반 저출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산모ㆍ아기사랑 택배사업 등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창조적으로 추진해 온 전라남도 해남군 김충재...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미션 및 비전 선포 6주년을 맞아 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 조회와 자선 바자회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변화와 혁신’의 역사가 시작된 이왕준 이사장 취임을 기념하는 매년 7월 첫 주를 미션데이 비전위크로 삼아 2009년 선포된 ‘환자제일주의’ 미션과 ‘가장 혁신적이며 글로벌한 통합의료시스템...
명지의료재단은 1일 김세철 병원장 후임으로 서남의대 명지병원 제5대 병원장에 김형수 교수(정형외과)를 임명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 9년간 진료부원장 직을 맡아 변화와 혁신의 여정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해 준 김형수 교수를 제5대 명지병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히며 “환자제일주의 미션과 가장 혁신적인 글로벌 통합의료시스템 구축이라는 비전의 발맞춰...
수집하는 기술이 상용화되어 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 도입돼 건강관리의 개념을 바꾸며 거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세철 병원장은 “IT 기술 개발은 우리 생각의 속도보다 저만큼 앞서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환자제일주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개념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토론하는 자리”라는 말로 이날 세미나의 의의를 설명했다.
경기북서부 해바라기센터 센터장을 맡은 김세철 명지병원장은 개소식에서 “공공의료서비스와 환자제일주의 등 명지병원만의 특화된 의술과 철학으로 피해자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지원자이자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4시간 운영되는 명지병원내 센터는 피해자 전용 산부인과 진료실과 상담실, 진술 녹화실 등을 갖추고 피해발생 초기 대응을 담당한다....
보건복지부는 제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건강한 임신·출산에 대한 관심확산을 위해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와 함께 '안전한 임신 필수지식 10가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우선 임신 상태에서 파스와 술, 사우나 등은 피해야한다.
파스에는 일반적으로 소염진통제 '케토펜' 등이 들어있는데, 이들 성분이 태아의 동맥관 폐쇄 등을 야기할 수...
검찰은 이와 함께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공중보건의 김 모(41)씨와 병원장 최 모(57)씨 등 의료인 12명도 불구속 기소했다. CJ제일제당 직원 8명과 의사 6명은 각각 500만원 안팎의 벌금형에 약식 기소했다.
CJ측 강 대표와 지 상무는 지난 2010년 5월~11월 자사 의약품을 처방·납품해준 대가로 지역보건소 및 병·의원 의료인 21명에게 모두 33억4400만여원의...
문 병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외과 전문의를 취득하고 서울의학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동부제일병원과 한전병원 등에서 외과과장으로 근무했다.
문 병원장은 “환자중심의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한강 이남의 중심이 되는 군병원의 역할을 다하고 군 의료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 오는 해외 환자들은 사후관리 부분을 제일 불편해 한다”면서 “한국 병원과 연계가 가능한 AS센터 협력병원을 지정하면 환자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 합작법인 만들 때 필요한 서류들이 뭔지 모를 정도로 노하우가 알려진 것이 없다”면서 “환자를 유치하고 네트워크 망이 구축되면 그것에 대한 노하우가 쌓여...
산부인과계 원로인 이승호 전 제일병원장이 22일 별세했다. 항년 82세.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호실(2227-7550)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이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3대병원장을 지낸 이승호 원장은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연세대학교 이사, 서울시 중구의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본원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립 의과대학과 의료 및 학술 분야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왕준 이사장과 김세철 병원장, 블라디보스톡 의대의 쿠르츠네소프 브라드미르 부총장과 쿠르보네비치 에레나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