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관계자는 “이번 4차 공모에도 서한, 신영에셋, 우리관리, 제이알투자운용, 포스코건설, 한국자산신탁, 한화건설, KEB하나은행 등이 공모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등 뉴스테이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뉴스테이 정책의 기반이 되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12월29일에 시행돼 기금융자나...
지난해 디큐브백화점 매출은 2000억원대 초반 수준이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제이알(JR)투자운용㈜과 디큐브백화점을 20년간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디큐브시티 오픈으로 현대백화점의 전국 지점은 14개로 늘었다. 현대백화점 14개 점포 가운데 중동점ㆍ목동점ㆍ대구점에 이어 네 번째로 크다.
현대백화점은 제이알(JR)투자운용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디큐브백화점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8개 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연면적 11만6391㎡, 영업면적은 5만2569㎡에 이른다. 현대백화점이 서울에서 운영 중인 6개 점포 중 목동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디큐브백화점은 IT 시스템 교체 등...
제이알글로벌제1호는 해외부동산에 투자하는 최초의 리츠로 일본 동경 소재 스타케이트빌딩관련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또 현금 및 현물이 아닌 토지보상권을 주요 자산으로 하는 ‘대토 개발리츠’도 3건이나 등장해 리츠 산업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수익률을 보면 전체적으로 평균 배당수익률 7.0%를 기록해 리츠가 경쟁력 있는...
회사측은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 대한 투자 협의와 관련해 지난 2월 13일자로 제이알투자운용㈜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3개월 후인 5월 12일부로 배타적 협상기간이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대성산업은 “MOU 체결 이후 자산실사, 부동산투자회사 설립, 국토교통부의 영업인가 등 절차를 진행했고, 현재 구체적인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대성산업은 지난달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의 경우 제이알투자운용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향후 자산실사 등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매각 규모는 1400억원대로 예상되며 매각 주요 조건은 대성산업이 10년간 호텔을 책임임차해 호텔 경영을 지속하고 자산 매각시 대성산업이 우선매수권을 갖는 것 등이다.
또한 대성산업은 최근 발전사업 부문을 담당하던...
제이알자산관리는 운용 중인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프라임그룹이 보유했던 테크노마트 사무동을 1600억원에 사기로 했다. 이 회장은 지분 17%를 보유한 제이알자산관리의 주요 주주다.
제이알자산관리는 이 회장의 형인 이방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이 2008년에 설립해 회장을 맡은 회사다. 우리투자증권[005940]과 한양증권[001750]이 주요 주주다. 미국계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