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유예 결정은 부처 중심의 의사결정 관행을 접고 학생의 미래가 걸린 대입정책을 소통과 공론화를 통해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대입정책의 잦은 변경으로 학생과 가족의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새 정부는 고등학교·대학·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결산심사를 통해 지난 박근혜 정부가 파탄낸 국가 재정을 꼼꼼히 살펴 적폐예산이 두 번 다시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미 드러난 적폐인 방산비리와 창조경제뿐만 아니라 국정농단이 더 이상 없었는지를 철저히 밝혀 국민 세금이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될 결산심사를 통해 지난 박근혜 정부가 파탄 낸 국가 재정을 꼼꼼히 살펴 적폐 예산이 두 번 다시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원내대변인은 “국회법상 정기회 개회 전까지 완료되어야 하는 결산 심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국방부와 환경부는 12일 성주 사드 기지에 전자파와 소음이 관련 법령 기준치 이하라는 결과를 공개했다”며 “그러나 이번 측정 결과는 전자파와 소음, 그리고 기지 내부에서만 이루어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된 일반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통해 사드 임시배치에...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개정안에는 ‘대형버스 졸음운전’의 원인으로 지목된 상한 없는 연장 근로가 가능한 특례업종을 축소하여 더욱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 대변인은 “현행 근로기준법이 주당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12시간을 더 허용하여 총 52시간 근무를 법적 상한으로 정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해법은 정부가 분배 문제를 개선하고 저소득층 소비 여력을 확대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포용적 성장', 즉 '소득주도성장'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그간 IMF(국제통화기금),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최대 걸림돌로 소득 불평등을...
해당 발언이 알려지면서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은 이 원내수석부대표의 노동자 비하 발언을 묵과하지 말고 당장 국민 앞에서 사죄해야한다”고 말했다.
정의당 추혜선 대변인도 “국민의당은 이 원내수석부대표의 천박한 노동관에 동조하지 않는다면 당장 대국민 사과를 해야한다”고 논평했다.
온라인상에서도 이 의원의 사퇴를...
같은 당 제윤경 원내대변인도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많은 실익을 챙긴 정상회담”이라고 규정하고 “남북관계 문제의 주인은 우리이며 북핵문제 해결에 있어서 대화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측면에서 그 어느 정부도 이루지 못한 성과를 거뒀다”고 치켜세웠다.
반면 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논평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한 건 참으로 다행한 일이나...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27일 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을 전반적으로 2배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정거래법 위반행위로부터 얻는 기업의 부당이득 규모는 증가하고 있으나, 공정위가 부과하는 과징금은...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13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일단 한국당 입장은 일종의 ‘패키지’ 같은 것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한국당이 제시하는 패키지 같은 경우는 사실상 인사청문회는 개별적으로 그 후보자의 적격성을 사실 심사해야 하는데 이것과 당장 시급한 추경안을 같이 엮어서 한국당의 명분을, 야당으로서의 명분을...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추경이 잘 마무리될 때까지는 더 고개를 숙이고 협치를 하는 방향으로 기조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인사청문회 정국과 맞물려 여야의 힘겨루기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정치권은 강 후보자 임명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4일 강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임기 초반 국정 주도권과 향후 여야...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강 후보자 지지선언이 지난 며칠간 계속됐다”며 “정권 초기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1명이라도 반드시 낙마시켜야 한다는 한국당의 속내를 모를 국민들이 없다”고 비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해괴한 주장까지 늘어놓고있다”...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경과 관련해 “열심히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로 설득하고 있다”며 “당론으로 정해진 것이어서 원내 미팅을 통해 설득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상황이 녹록지 않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저녁 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불러 만찬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8일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12일 오후 2시 추경 관련 시정 연설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정연설은 문 대통령의 첫 연설이다. 문 대통령은 추경 편성 요건을 설명하고 야당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민주당은 ‘일자리 추경안’을 강조하면서 6월 임시국회 통과를 목표로...
5일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전체 저축은행의 소멸시효가 지난 연체 채권규모는 6150억 원이다.
시효 지난 채권 규모는 2013년 5501억 원, 2014년 5949억 원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HK저축은행 1788억 원, MS저축은행 719억 원, 한국투자저축은행 379억 원 순으로 많았다. 이 금액은 저축은행이 직접 대출한...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매끄럽지 않았던 인준 과정과는 달리 표결에 참석한 188명의 의원 중 대다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이낙연 총리가 적임자라는 것을 인정해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이낙연 초대 총리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극심한 양극화와 최악의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정경유착과 부정부패...
이에 대해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열린 이 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 서민 채무 탕감 취지를 고려하면 20년 이상 연체된 5000만 원 미만 채권까지 소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금융권이 보유한 5조 원 규모의 장기·소액 채무도 탕감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민병두 의원, 박용진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내 경제통 의원들 역시 ‘금융...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신용등급별 카드론 잔액은 24조616억 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23조6845억 원보다 1.6%(약 3771억 원)가량 증가한 수치다.
작년 상반기에 카드론 이용액(신규취급액)이 전년동기대비 1조8000억 원 증가한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1분기 증가세는 상대적으로 주춤한 것으로...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연으로 돌아가신지 어느덧 8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면서 “여전히 매년 5월이 되면 묘역 옆 들판과 마을에서 우리를 반기고 있는 샛노란 금개국과 갓꽃이 오히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커지게 한다”고 회상했다.
제 대변인은 “우리 정치사에 노 전 대통령, ‘바보 노무현’은 고질적인 지역주의 청산과...
원내 대변인에는 초선의 강훈식, 제윤경 의원이 임명됐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박 원내수석은 2011년 박 시장 후보 캠프에서 서울 중랑지역 선거책임을 맡아 당선에 기여했다. 2014년 박 시장의 두번째 선거에서도 캠프에 합류했으며,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도 박 시장 측 핵심 의원으로 활동한 ‘박원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