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제조·화학(4322만 원), △기관·협회(4276만 원), △의료·제약·복지(4247만 원), △판매·유통(4148만 원) 등의 순으로 대기업 연봉 순위와 달랐다.
대기업, 중소기업 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산업은 △은행·금융업으로,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3368만 원 적었다. 다음은 △건설업(2581만 원), △제조·화학(2320만 원), △IT·웹·통신(2193만 원), △미디어...
유 연구원은 “BTS는 ‘빌보드(Billboard) &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erican Music Award)’에서 수상했고, ‘IFPI(국제음반산업협회)’에서 발표하는 ‘2021년 글로벌 TOP 음원&음반 판매 아티스트’ 순위에서도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글로벌 인지도 및 글로벌 수익창출’이라는 ‘양&질’ 모든 면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해 국가인지도...
7일 식약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 혈액제제 생산액은 최근 3년 간 크게 늘었다. 혈액제제 생산실적은 2019년 2748억 원에서 2020년 4278억 원으로 55.7%,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어 지난해 생산액은 43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다만 혈액분획제제 생산액은 3년 간 소폭 하락했다. 2019년 4857억 원, 2020년 4653억 원, 지난해 4403억 원으로...
토론에는 김병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조민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옥주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 김문구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미래사업본부장, 김형욱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책본부장,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가 참여해 바이오헬스 전반의 주요 규제 쟁점과 개선방안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KPBMA 제약바이오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제약바이오 CEO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가치와 회원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의 규제혁신 및 업무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달 4일부터 해열진통제와 기침가래약 부족 현상 발생으로 ‘감기약 신속대응시스템’을 가동해 원활한 감기약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감기약 신속대응시스템은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공동으로 구축한 것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운영 중인 ‘소량포장 의약품 공급 안내 시스템’을 활용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1일부터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온라인 교육플랫폼 LAIDD2.0(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V2.0)’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AIDD 2.0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9년부터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장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행하는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 일환으로 구축됐다....
국내 제약사가 EL-PFDD 회의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SSADHD 환자들과 그 가족, 의료진, FDA 등 총 113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질환 경험에 대한 환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어떤 유형의 치료법이 환자들에게 최선의 효과를 줄 수 있는지,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데이터 도출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10% 이하로 성장할 신산업은 제조용 로봇, 제약·바이오, 반도체, 폴리이미드 필름, 수소발전 등이다. 제약·바이오, 반도체는 7%대로 비교적 낮지만, 산업 규모는 매우 크다.
신산업별로 2021년 대비 얼마나 시장이 커지는지 살펴보자. 제약·바이오 시장은 2021년 1조4547억 달러에서 2026년 2조1351억 달러(연평균 7.7%, 비즈니스 리서치)로 늘어난다. 단일...
규제 입법 시 기업 투자ㆍ일자리 영향도 고려 필요 과잉 입법, 시장 혁신 및 활력 억압 등 부작용 발생전문가들 “행정부 협력 강화, 비규제대안 검토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규제 입법이 너무 쉽게 만들어지는 관행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총은 3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김학용 의원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과 ‘과잉 입법...
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 단독 채용박람회를 3년 만에 다시 여는 만큼 우수한 인재의 채용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박람회 운용 방식과 기업 참가 형태 등에 변화를 줬다. 이를 위해 ‘제약바이오 전용 온라인 채용관’과 ‘현장에서 이뤄지는 채용박람회’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채용의 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직자 정보와 기업정보를 상호...
지난 한 주간 주요 지수 4% 이상 하락연준 의장 “물가 안정 위해 당분간 제약적 기조 유지”9월 FOMC 회의 전 나오는 모든 지표 감안해야8월 고용보고서‧CPI 증가율 등이 관건
이번 주(29일~9월 2일)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3대 지수는 파월 의장의 긴축 발언 여파로...
올해 상반기 국내 코스닥 상장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코스닥 상장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 18곳의 2022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 상반기 연구개발 투자규모는 약 2524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약 2000억 원)보다 20%가량...
대마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의 제조와 수입의 길이 열리면서 시장 선점에 대한 제약 및 바이오 업계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CBD 오일은 소아 및 성인 뇌전증을 비롯해 해외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자폐범주성 장애아동, 알츠하이머 및 치매 등 뇌질환에도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현재 국내에는 소아뇌전증 환자의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으며, CBD...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7월말 이런 내용의 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60만 명이 넘는 대유행 시기와 달리 지금은 생산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국민건강을 위해 의약품이 부족하지 않게 공급하는 것이 제약사의 공적인 역할이지만, 정부도 약가인하라는 제약사들의 우려를 고민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가 18일부터 이틀간 부산·대구에서 ‘규제개선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부산 및 대구·경북 지역 14개 기업은 입지, 신산업 육성, 관세통관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와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정부에서는 지난 2020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집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건설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이...
공급량은 코로나19 확진자 대비 상회하고 있으나 조제용으로 사용되는 해열진통제 중 아세트아미노펜 및 이부프로펜 성분 의약품은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보고했다.
식약처는 공급량이 부족한 조제용 감기약의 증산을 제약사에 독려하고, 상대적으로 수급이 원활한 록소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성분 의약품 등의 정보를 처방에 의사협회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1일 제주테크노파크와 ‘K-제약바이오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술혁신을 통한 제주의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이다.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제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후다닥㈜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22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의료·기타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 및 정보 서비스 채널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 업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행사를 주관한 아이어워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기업별 부스와 함께 기업별 채용설명회, 제약기업과 구직자간 직무 멘토링이 제공된다. 면접 등 실제 채용 절차도 진행된다. 협회 측은 제약바이오 산업 홍보관을 비롯, 디지털헬스케어 기업과 바이오벤처 등을 알리는 홍보관 운영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