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는 “채용 규모를 아직 발표하지 않은 곳도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어 하반기 제약·바이오업계는 4000명 안팎을 새로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200여 개 기업에서 3286명을 채용한 만큼 올 한해 60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취업준비생 4060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으며, 47개 제약...
윤상규 한국VRㆍAR콘텐츠진흥협회장은 “일본 도쿄에 출장을 가면 도쿄 중심에 VR, AR 대규모 체험 건물이 있는 걸 볼 수 있다”며 “한국에서는 법 규정상 만들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대규모 체험존의 핵심 요소는 창의라고 생각한다”며 “창의적인 시설, 공간, 분위기 담기 위한 법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고, 여러 제약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대가 변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약의 종류를 보면 신약, 제네릭 여러 종류 있는데 신약은 세제 지원이 되는데 개량신약이나 바이오시밀러는 세제 지원 대상에서 배제돼 있다”며 “정부에 건의한 상황이라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의사와 환자를 원격으로 연결해 진료하는 원격의료는 인프라는 충분히 갖춰져 있지만, 기득권 반대 등으로 몇...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의약품 지원이나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인도주의적 관점은 물론 경제적 측면에서 경협을 통한 시장 확대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행한 예방접종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25%에...
코스닥협회장은
김재철(58) 회장은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인 에스텍파마의 대표이사다. 1983년 태평양제약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10여 년을 근무했다. 연구원 경력을 밑천 삼아 1996년 에스텍파마를 창업했다. 2011년에는 수출 3700만 달러를 돌파하며 ‘3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코스닥협회 이사, 부회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다, 같은 해...
또 브루스는 미국 일반의약품 협회장을 역임하고 제약전문 투자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바이오 투자전문가다.
바이오닉스진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이사진 선임으로 바이오닉스진은 바이오 사업부문을 신설할 계획”이라며 “온코펩과 함께 신약개발 공동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온코펩은...
확대하고 협회 13개 이사장단사가 연내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윤리경영에 매진해 제약산업이 국민들로부터 따뜻한 시선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2월 협회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제13대 이사장에 취임한 그는 6월 말까지는 부회장과 함께 이사장과 회무를 이끌어나가야 한다. 이 이사장은 “13개...
확대하고 협회 13개 이사장단사가 연내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등 윤리경영에 매진해 제약산업이 국민들로부터 따뜻한 시선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2월 협회장이 공석이 상태에서 제13대 이사장에 취임한 이 이사장은 상반기까지는 부회장과 함께 이사장과 회무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 “13개...
백신 개발에 착수하고 자체 개발한 소화기 신약 ‘테고프라잔’의 연내 출시가 기대되고 있는 등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을 맡고 있는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의 역할을 생각하면 더욱 아쉽기만 하다.
CJ그룹이 CJ헬스케어 매각으로 34년 만에 제약업에서 손을 떼게 되면서 유독 제약 분야에서만 부진했던 대기업 제약 ‘잔혹사’ 선례도 또...
이날 간담회에는 종근당, 대웅제약, 메디아나, 삼성서울병원,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업계와 관련 기관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 사업 계획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현재 1.2%에 불과한 세계 시장 점유율을 2022년까지 4.0%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정부는 우선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바이오 협회, 바이오 빅데이터 규제 풀어 창업 활성화 = 이에 따라 올해 업계는 협회를 중심으로 바이오 빅데이터 개방을 위한 규제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정진 한국바이오협회장은 26일 서울 쉐라톤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신년회에서 “바이오 분야 시장 확대와 창업을 통한 고용창출을 위한 선결과제로 바이오 데이터 개방이 급선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원 회장이 29일 오후 개최된 긴급 이사장단 회의에서 윤리위의 협회장 취업제한 결정을 받아들여 사퇴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공직자윤리위는 지난달 22일 원 회장이 제18대 국회의원 시절인 2008년 제약산업육성지원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당시의 입법활동이 현 제약바이오협회와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있어 회장 취임에 대해 취업제한...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R&D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성과 보고회에는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준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장은 신약 임상과제에 대한 주요 성과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비전과 목표 등을 보고했다.
것을 두고 "보다 적절한 후보자들을 폭넓게 물색하고, 차기 회장 취임을 국정감사 뒤로 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손보협회장 후보로는 삼성화재 사장 출신인 지대섭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금융감독원 출신인 나명현 전 현대해상 상근감사,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허창언 금융보안원 원장 등이 업계에서 언급되고 있다.
지난 2월 벤처기업협회장에 취임한 후 반 년 남짓한 기간 동안 안건준 회장(52)은 다사다난한 정치적 일정 속에서 숨가쁜 시간을 보냈다. 급박하게 진행된 대선 일정 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곧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을 비롯한 정부조직 개편과 추경 협상이 이어지면서 안 회장도 국회와 업계를 오가며 업계 목소리를 대변했다. 안 회장이 이끄는 벤처기업계는...
한국제약협회에서 간판을 바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차기 정부에 강력한 산업 지원 정책을 요구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6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직속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 설치 등을 포함한 정책을 제안했다. 원 회장은 약사회장, 18대 국회의원 등을 거쳐 지난 2일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취임했다.
원...
석유화학협회 관계자는 “정관상 한 회사당 공동대표는 할 수 없어 롯데케미칼 대표자는 허수영 협회장이 이어가게 됐다”며 “김교현 사장은 협회에 대표자로 등록되지 않아 의결권을 행사할 수는 없지만 회의 등 협회 활동 참가에는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석유화학협회장으로 재선임된 허 부문장은 전날까지도 회장직 수락을 고심했으나 업계의...
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대회의실에서 원희목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원 회장은 오는 2019년 2월까지 임기 2년의 협회장 직무를 시작한다.
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약산업은 국민생명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면서도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산업적 측면과 공공적 측면이라는 두 가치를 어떻게 조화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한국 제약산업계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선진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열린 제72회 제약협회 정기총회 개회사를 통해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을 당부했다.
이경호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당시 제약사에 몸 담고 있는 인사가 제약협회장을 맡으면 정부를 상대로 한 대외 로비력에 한계가 노출했다는 지적이 우세했다.
이 때 제약협회는 ‘제약사 출신 회장-외부 인사 출신 부회장’체제에서 ‘상근회장제-이사장’ 체제로 정관을 변경한 이후 이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위기의 제약업계에 투입된 구원투수였던 셈이다. 이 회장은 지난 6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