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KPBMA 공용 사무실 입주 기업들은 보스턴 생태계에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을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껏 달려나갈 것”이라며 “협회는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매년 MIT를 방문해 협력 미팅을 진행하거나, 한국에서 진행하는 협회 컨퍼런스에 MIT 교수진과 스타트업의 참석 등을 지원받는 컨소시엄 멤버십만의 혜택도 부여된다.
이날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개최한 화상 협약식에서는 원희목 협회장과 칼 코스터 MIT ILP 대표가 각각 컨소시엄 멤버십 가입 협약서에 서명하고, 존 로버트 전담 PD가 컨소시엄...
창업 20년 만에 제약업을 석권하며 코스닥 시가 총액 1위와 국내 갑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한때 사기꾼 소리를 들으며 자살 직전까지 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설립 초기 에이즈 백신 임상에 실패하면서 명동 사채시장에 신체 포기 각서까지 쓸 정도로 자금 위기에 몰렸었다. 그는 말한다.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거나...
지난 1일 이투데이와 만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는 그런 판을 마련하고 있는 업계와 원 회장에게 찾아온 위기인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
◇포스트코로나에 '제약 자국화' 재조명…민관 협력체계 구축해야 = 국내외 전문가들은 앞으로 제2, 제3의 코로나19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이사장단회의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감염병 확산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치료제와 백신, 고비용·저수익의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개발을 지원하는 ‘(가칭)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을 설립하고, 공동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공동 출자·개발을 뼈대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은 이번이...
앞으로 협회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 공동 출자, 공동 개발 방안을 구체화하면 산업계가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다수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전 인류의 생명과 동시에 국부 창출을 위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면서 “앞으로도 반복될 수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발상 전환을 통한...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김 이사장은 ‘통일에 대비해 건전하고 올바른 통일후계세대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현행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다문화 가정에 의료봉사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또한 협회는 2월 중순부터 글로벌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웅섭 대표의 지원 하에 일동제약에서 차장급 직원을 파견받아 제약산업계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위원회 활성화와 회원사 인력 파견 등을 바탕으로 회무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권성원(80·사진) 한국전립선관리협회 회장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권성원 회장은 2001년 한국전립선관리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2003년부터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직접 모아 전남 고흥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도서벽지 전립선 무료진료 및 건강강좌 사업을 17년째 펼치고 있다....
20일 생보협회는 생보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해 올해 실행할 사업으로 △저금리ㆍ회계제도 변화 대응 △공ㆍ사보험 정보공유 및 헬스케어 활성화 지원 △현안 해결과 제도개선 통한 경영환경 개선 △소비자 신뢰회복과 민원감축 등 4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신용길 생보협회장은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따른 생보업계 충격을...
양 협회는 이번 데이터 3법 개정으로 인해 건강증진뿐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 측면에서도 많은 기여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송승재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은 “디지털 바이오헬스로 인해 단순한 건강증진이 아닌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가 가능해질 뿐 아니라 적자로 이어지고 있는 건강보험 재정 측면에서도 의료비 절감 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제대로 된 판을 깔아서 회원사들이 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은 아직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은 크지 않지만 미래 성장 잠재력은 제약 선진국들로부터...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이 환자를 위한 최종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도 “올 한 해 정부의 산업육성 정책, 국내외 산학연간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 및 꾸준한 R&D 투자가 내년엔 의미 있는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강국에 한발 다가설 수 있도록 K바이오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경자년(庚子年) 제약산업계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나아갈 것을 주문했다.
원 회장은 23일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제약산업계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산업도약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보다 강력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표단이 글로벌 제약시장 동향을 다각도로 파악하고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가속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미국과 유럽을 방문한 대표단이 현지 유력 연구소, 기업, 바이오 클러스터, 학계, 정부 기관과의 다양한 업무협의를 비롯해 양해각서(MOU) 체결,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의 구체적...
최 변호사는 30여 년간 기업자문, 지적재산권, 방송통신, 인터넷기술 등 분야를 담당해오며 각종 지적재산권 라이선스 관련 국제계약, 제약,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인수합병계약, 외국인투자 업무를 다수 대리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온라인게임 저작권 보호, 개인정보보호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현재 세계변호사협회(IBA) 서울총회...
그동안 P2P금융산업은 국내 중금리시장 활성화에 앞장섰으나, 근거 법률 부재로 인한 법적 불확실성이 제약이 되었다.
김 협회장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협회 차원의 자율규제를 통해 업권의 자정노력을 강화하고, P2P 법제화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또 법제화 이후의 방향성 수립에 필요한 업계 의견을 수렴해 금융당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던...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80개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현장에서 심층면접과 채용상담,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유한양행과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가 기업설명회를 연다. 현장면접에는 2635명이 사전 지원했으며 전국의 대학·고등학교에서 약 500명이 단체 참가한다.
또 KB금융지주 초대회장을 역임한 황영기 고문은 지난해 2월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임기를 마치고 다시 세종 고문으로 복귀했다.
로펌이 이처럼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관을 고문으로 모시는 데는 여러 계산이 깔려있다. 이들의 전문지식과 영향력을 모두 잡겠다는 것이다.
김제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공개한 ‘전관예우 실태조사 및 근절방안 마련을...
또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유한양행, 녹십자 등이 꼽혔고 인물로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한국바이오협회장), 최남석 전 LG화학 부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설문에는 유스바이오팜, 에이피트바이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휴맵, 에이바이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