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윤 당선인은 국무총리 직속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를 약속한 바 있어 업계의 바람이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가칭)와 같은 컨트롤타워는 규제정책과 산업정책의 조화를 도모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업계를 육성할 수 있는 핵심 기관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신약 등 기술혁신 결과물에 대한 확실한 보상과 R...
국민의힘은 국무총리 직속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설치하고, 제약바이오산업 핵심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 여야 모두 제약바이오주권의 확립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필수예방접종 백신의 자급화를 적극 추진하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자체 개발을...
특히 3월 대선 이후 출범하는 차기 정부에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전주기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등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컨트롤 타워(가칭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를 강력히 요구키로 했다. 또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늘어나는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교육연구센터’를 설립, 협회의 직무교육 및 정책연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원희목 회장은...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4일 오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직속으로 전주기의 통합적 육성·지원 컨트롤타워인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 달라"고 강조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제약산업 육성 정책과 재정, 규제가 다부처로 분산돼 있어 효율성이 낮고 기초연구·임상시험·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관리 주체도 없는...
187명의 시험이 완료된 작년 말에 독립적인 위원회에 의해 중간분석을 실시했으며,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임상 프로토콜 변경없이 현재 프로토콜대로 임상시험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연내 중국 NMPA에 신약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HL187은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로 T세포나 NK세포에서 면역반응을 제어하는 TIGIT 단백질을 표적으로...
일동홀딩스(-16.92%), 유유제약(-16.19%), 진원생명과학(-14.69%), 대원제약(-11.78%), SK바이오사이언스(-11.48%)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앞서 높은 주가 상승으로 차익 시현 매물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한국주강(-19.94%), 일진디스플(-13.99%), 동방(-13.11%) 등도 큰 폭으로 내렸다.
이번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명자인 장명호 의장은 “메디라마와 공동으로 개발할 신약후보물질들은 글로벌 혁신신약 이중융합 단백질로서 대표 면역관문억제제인 PD-1항체들과 병용으로 신속하게 개발할 예정”이라며 “공동연구에 포함된 파이프라인은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고발현 세포주가 개발되어 있어서 초기에 기술이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는 정부와 경제계가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로 4월에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문승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이정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 등 경제단체와 업종단체,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 등 연구기관·공공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는 정부와 경제계가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로 4월에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문승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이정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 등 경제단체 및 업종단체,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 등 연구기관·공공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세종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도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속도나 정도는 누그러지겠지만, 이 같은 추세가 완전히 반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도 결국 소통의 단절이 발생시킨 문제로 사회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경제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교수는 “일본의 버블경제가...
앞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보건복지부는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와 손잡고 mRNA 코로나19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대량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지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컨소시엄 결성 당시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 등은 임상과 핵심원료, 대량생산설비 구축 등에 7000억 원...
경쟁력 혁신을 위한 미래 뿌리산업 발전 전략 모색
△2021년 8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2차전지 중심 소재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
△국표원-소비자원, '단추형 전지 삼킴사고' 안전주의보 발령
16일(목)
△산업부 장관 07:30 경제중대본(서울청사), 14:00 연구기관장 간담회...
지난 4월 SK바이오팜은 ESG/전략위원회 및 ESG사무국을 신설하고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맞춰 ESG 정책을 수립한 바 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파이낸셜 스토리’와 ‘ESG 경영’에 기반해 SK그룹 제약·바이오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치료제 개발을 넘어 헬스케어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기업가치 50조원의 글로벌...
SK바이오팜의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유럽 시장에 출시됐다.
SK바이오팜의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는 세노바메이트를 ‘온투즈리TM(ONTOZRY)’라는 제품명으로 6월초 독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로, 지난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제품명 엑스코프리) 시장에 선보인 데 이어 1년 만에...
이달부터 시행된 ‘의약품 제조ㆍ품질 불법행위 클린 신고센터’에 접수되는 의약품 제조소 관련 위반 사례와 내부에서 마련한 기준에 따라 점검 업체를 정하고 부정기적 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 주기와 업체 수는 비공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역시 ‘의약품 품질관리혁신TF’를 가동해 의약품 품질관리의 구조적 문제를 짚고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사힌 바이오엔테크 창업자 겸 CEO도 “백신 지재권을 면제하더라도 글로벌 백신 공급이 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출 길을 막고 있는 미국과 특허권을 포기 못하겠다는 유럽의 백신 창고에는 나날이 여유분의 백신이 쌓여가고 있다. 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이날 2023년까지 화이자 백신 최대 18억 회분을 공급받는 새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글로벌 진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의약품 품질문제로 산업계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려선 안 된다”라며 “산업계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야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품질관리혁신TF 주도 하에 GMP위원회 등 협회 관련 조직들이 모두 협력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