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선물세트는 특선굴비 60만원~12만원 제품과 제수용魚(어)특선 20만원, 제주고등어세트 9만8000원 등 품질에 걸맞은 고가의 제품을 갖췄다. 특히 제주고등어세트는 제주도 연근해에서 갓 잡아 올린 고등어를 엄선해 정성스럽게 손질 후 위생적으로 개별 포장한 선물세트다. 가정에서 이용 시 별도의 손질 없이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
한성기업의 홈페이지(www....
설 물가와 관련해서는 박 장관은 “사과·배 등 제수용 과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소관부처에서는 비축물량을 통해 가격 안정에 노력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도 수급이 불안한 대과(大果) 보다는 중소 과일 선물세트를 적극적으로 구입해주고 한우 선물세트 등을 구입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 달라”고 국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유치원비 편법...
사과와 배는 제수용이 개당 5000원선이고, 곶감은 작년 일조량 부족 때문에 10개 묶음이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10% 올랐다. 밤은 한 되에 5000~6000원으로 20% 상승했다.
나물류는 고사리와 도라지가 400g에 6000원, 숙주는 400g에 1500원으로 작년 대비 50% 올랐다.
부세 조기는 4000∼7000원까지 가격이 형성돼 있다. 러시아산 북어포와 동태는 마리당...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제수용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이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월4일부터 1월12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설 명절 제수용 식품의 안전성을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의 대상은 건강기능식품·차(茶)류·식용유지류·한과·떡류 등 선물과 제수용 식품을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제조하는...
이 같은 결과는 지난 8월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전국한우협회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 추석 제수용 등 한우선물세트 특별 할인판매 영향 때문인것으로 해석됐다.
지난해 8월 국내산 쇠고기 소비량은 1만5921톤이었으나 올해 같은달에는 2만4836톤(56%)으로 크게 늘었다.
또 한우도매가격이 가장 낮은 5월 이후부터 지난 8월까지 4개월 동안 국내산 쇠고기 소비량은...
9일 옥션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최근 일주일동안 제수용 음식 판매량이 작년 추석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2% 늘어났다. 꼭 필요한 제수용 음식들만 골라 반완제품으로 구매하는 알뜰족들이 늘면서 차례상, 제사상 손님접대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차례상실속세트가 인기다.
녹두전, 오미산적, 고기완자, 생깻잎전 등 명절에 필수적인 전으로만 구성한 ‘차례상...
밤과 도라지를 중심으로 제수용 농산품 수입가격이 상승하며 추석을 앞둔 주부들의 근심을 늘렸다.
9일 관세청에서 발표한 ‘8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동향’에 따르면 밤(신선, 냉장)은 전년동월대비 37.7% 상승하고 도라지는 7.9% 올랐다.
한편 생강(72.2%), 당근(29.1%), 배추(24.6%), 건고추(20.1%) 등 채소류의 수입가격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유통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일제히 제수용품 특가 판매에 돌입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제수용품 기획전’을 열고 제수용 먹거리를 최대 30% 이상 싼값에 판매한다.
과일의 경우 이마트에서는 제수용품 대품인 제수용 사과와 배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전년 추석 판매가격으로 동결해 제수용 사과(3입)을 1만1800원에, 제수용...
롯데마트가 추석 제수용품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롯데마트는 오는 8~14일까지 ‘제수용품 특별기획전’을 전점에서 진행해, 제수용품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국거리 한우(1등급이상/100g)를 시세 대비 10% 저렴한 2900원에, 큰 닭고기(1.3kg이상/1마리)를 정상가 대비 25% 저렴한 5900원에, 손으로 뜬 동태전감(100g)을 시세 대비 30...
사과와 배의 경우, 올 여름 지속된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5~10% 이상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늦더위로 인한 일조량 증가로 과수 크기와 색택이 양호해지자 비상이 걸렸던 제수상 사이즈 확보가 용이해지면서 예상보다 10% 이상 늘린 총 300톤을 확보했다.
이마트에서는 제수용품 대품인 제수용 사과와 배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전년...
이번 점검의 대상은 추석 선물·제수 등을 많이 취급하는 식품제조업체와 유통업소(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및 철도역·터미널·다중이용시설·도로변 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식약청이 제수용·선물용 식품 2831건을 수거해 이중 1592건을 검사한 결과, 세균 수 기준초과 등으로 12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239건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3일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의 과수농가와 농산물 유통센터를 방문하고 추석 제수용 과수의 출하와 가격동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예산군 신암면 신택리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방문해 제수용 과수의 품질상태와 작황 등을 점검하고 과수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그는 이어 현지 농산물 유통센터를 방문해...
기자가 혼자의 힘으로 추석 제수용품 마련에 도전했다. 하지만 고물가 시대 답게 주요 농산물만 구입했는데도 20만원이 넘어 추석 장보기가 만만치 않았다.
또 명절 제수용품 마련에 다양한 농산물이 필요한 줄은 몰랐다. 주요품목들 위주로만 해도 20가지가 훌쩍 넘었다.
분야별로 든 돈은 과일류에 2만6000원, 육류 8만원, 수산물 7만5000원 정도였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은 다른 곳보다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뜸했다. 특히 과일 코너에는 소비자들이 마치 사라진 것처럼 느낄 정도였다. 제수용 사과 하나가 5800원, 배는 1만2000원에 이어 두 품목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 상품이 10만원 대 여서 소비자들의 소비 기피로 나타나고 있었다.
과일을 고르고 있던...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장터에는 수요사장단회를 마친 후 김순택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들이 방문, 행사장을 둘러보고 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삼성전자와 삼성화재 등은 장터에서 제수용 한우세트를 구매해 공부방과 노인복지관 등 자매결연 시설에 선물로 증정했다.
특히 과실은 추석전 물량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농협에서 제수용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량으로 구성한 ‘제수용 과일종합세트’ 2만개 제작, 세트당 5만원에 판매한다.
추석전 구매수요 집중현상을 분산하기 위해 한우세트와 과일에 대한 사전예약제를 통해 신청물량을 추석전·후로 나눠 배송하고 농협의 농산물상품권 판매시 과실류 분산 구입·홍보한다. 한우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15일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서민들의 한우고기 구입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수용과 선물용 세트의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수용 한우세트’는 한우고기 1등급 이상을 사용해 탕국용과 산적용, 불고기용을 각각 900g씩 3개로 구분해 냉장포장한 것으로...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14일 "농협,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 등과 함께 제수용 한우고기 부위를 반값으로 판매하고, 선물용 한우세트도 대폭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제수용 한우세트'는 한우고기 1등급 이상을 사용해 탕국용(사태, 양지), 산적용(우둔, 설도), 불고기용(앞다리, 목심)을 각각 900g씩 3개로 구분해 냉장포장...
과일의 경우 올해 폭우와 폭염이 반복돼 제수용 최상품 반입량이 줄면서 가격이 60% 가까이 올랐다. 재래시장 기준으로 사과는 지난해 한 개 3500원이던 것이 올해 5000원으로 올랐고, 배는 4000원에서 7500원으로 뛰었다.
나물값도 지난해 대비 크게 올랐다. 시금치 1단은 3000원으로 50%, 숙주 400g은 1000원으로 42% 상승했다. 국산 고사리와 도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