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건과와 빙과, 제빵, 건기식 등의 사업을 하고 있고, 롯데푸드는 유지와 빙과, 가정간편식(HMR), 육가공, 유가공, 커피, 식자재, 급식 등의 사업을 전개해 빙과 사업이 겹친다. 빙과시장에서 롯데제과는 월드콘, 스크류바, 수박바를, 롯데푸드는 돼지바, 구구콘, 보석바 등의 히트 아이스크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 합병 후 점차...
이를 위해 SPC그룹은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 ‘조호르바루’에 할랄인증 제빵공장 건립에 착수하는 동시에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버자야 푸드 그룹(BERJAYA FOOD)과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했다.
SPC그룹은 말레이시아를 동남아와 중동을 아우르는 ‘할랄(HALAL)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로 삼아 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19억 무슬림 시장 공략에...
SPC그룹은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인 조호르바루에 할랄인증 제빵공장 건립에 착수한다. 공장이 건립되는 조호르바루의 산업단지인 누사자야테크파크는 싱가포르 국경에 인접해 있다. 탄중펠레파스 항구와도 가까워 동남아 전역과 중동까지 물류 이송이 가능하다.
약 400억 원을 투자해 건설되는 SPC 조호르바루 공장은 대지면적 1만6500㎡(약 4991평), 연면적 1만2900...
롯데제과는 건과와 빙과, 제빵, 건기식 등의 사업을 하고 있고, 롯데푸드는 유지와 빙과, HMR, 육가공, 유가공, 커피, 식자재, 급식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빙과 시장만 보더라도 롯데제과는 월드콘, 스크류바, 수박바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고, 롯데푸드는 돼지바, 구구콘, 보석바 등의 히트 아이스크림을 보유하고 있어 한지붕 아래 비효율적으로 지적돼 왔다....
◇ 흔들리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점포수도, 점포당 매출도 ‘주춤’
2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 제과제빵 브랜드 수는 155개로 직전년(159개)보다 주춤했다. 가맹점 수도 줄었다. 제과제빵 가맹점 수는 2020년 8325개로 2019년(8464개)보다 1.6% 감소했는데 치킨(+1.6%)과 한식(+3.5%), 커피(+10.3%), 피자(+4.9%) 등 주요 외식업 가운데 가맹점 수가 감소한 것은...
김치공장에 곰팡이 배추 가득…직원도 "더럽다"
22일 식약처와 MBC 등에 따르면 공익신고자 A 씨는 한성식품 자회사가 운영하는 충북 진천의 한 김치 공장 1곳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배추와 무를 손질하는 영상을 촬영해 공개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배추와 무는 대부분이 변색했거나 보라색 반점, 하얀 곰팡이 등이 피어있었다. 작업자들은 썩은...
맥코넬 경찰서장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께 한 제빵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했다. 당시 목격자들은 “공장 뒤에서 누가 실리콘 마네킹을 태운 것 같다”라고 증언했다.
이에 경찰과 소방관들은 협의 끝에 마네킹을 경찰서 뒤편 컨테이너에 넣기로 했고, 이곳은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곳이었다. 하지만 해당 장소가 쓰레기통이라는...
몽블랑제 안성 공장은 2009년부터 매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아왔으며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빵을 제조하고 있다.
또한 상품 생산 시 매장 피드백을 즉각 반영해 레시피를 변경하는 등 고객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 가능하다.
홈플러스 온라인에는 몽블랑제 전용관을 도입해 전문 베이커리로의 입지를 다진다. 나만의 제빵사 ‘My Baker’를 콘셉트로...
SPC삼립과 SPC행복한재단은 제과제빵 노하우를 바탕으로 SK하이닉스의 장애인 제빵공장 설립과 운영, 품질향상을 위한 자문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구성원에게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공장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 구인과 맞춤훈련 등 장애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모아는...
또, 오리온은 미국의 식품 위생 감사 기관인 AIB(미국 제빵 협회, American Institute of Baking)를 통해 매년 공장의 제조시설 환경, 설비, 개인 위생, 해충 방제, 식품 안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엄격한 감사를 받고 있다.
2009년에는 제과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썹(HACCP)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외부기관을 통한 엄격한 관리 외에도 자체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하이트진로 마산 공장 인근 상가에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연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시 산하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창원시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창업ㆍ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기획했다.
‘빵그레’는 창원지역 저소득...
스마트 푸드센터는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단일공장에서 B2B(기업 간 거래)와 B2C 제품 생산이 함께 이뤄지는 ‘하이브리드형 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형 팩토리 시스템은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와 소품종 대량생산 체계를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스마트 푸드센터’에서는 동시에 300여 종의 B2BㆍB2C용 완제품 및 반조리...
아울러 최신식 제과제빵 설비를 갖춰 지난해부터 공을 들이고 있는 호텔 컨세션 사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푸드센터’는 단일 공장에서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B2B(기업 간 거래)와 B2C 제품 생산이 함께 이뤄지는 ‘하이브리드(Hybrid)형 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통상 식품제조 공장들은 B2B와 B2C 제품 제조 시설을 구분해...
다만 그는 △제빵부문의 안정적인 성장 △가동률 상승과 초기 비용 부담 축소에 따른 에그팜 청주공장의 수익성 개선 △비그룹사 고객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등을 긍정적 요인으로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8% 증가한 2조3770억 원,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622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비용 부담은 아쉬우나 국내...
지난달에는 중국 톈진에 생산 공장을 준공했고,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도 제빵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SPC그룹은 싱가포르 현지에 지주회사를 세워 동남아와 중동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또 앞으로 이슬람 문화권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자 할랄 인증 생산시설 건립도 추진할 방침이다.
거점으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 확대해 ‘2030 그레이트푸드 컴퍼니(2030 Great Food Company)’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현재 프랑스, 미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 국가에 진출해 400여 개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3월에는 중국 톈진에 생산 공장을 준공했으며,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도 제빵 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나그다 공장도 추가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랑세스 벤질알코올은 코팅, 안료, 건축에 사용되는 화학제품용 용제를 비롯해 주사용액, 화장품용 고순도 보존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중간체로 전 세계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접착제나 플라스틱, 섬유 조제, 향료, 농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음료와 제과·제빵...
SPC그룹은 톈진에 베이커리공장으로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톈진 공장은 상하이, 베이징에 이은 중국 내 세번째 생산기지다.
앞서 허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30년까지 매출 20조 원, 글로벌 비중 50%라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중국에만 300여개 매장을 확보한 파리바게뜨는 미국, 베트남 등 진출 국가를 확대해나가는 SPC의 수출 최전선 브랜드다....
이어 “롯데제과는 이러한 환경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전직원의 혼연일체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 ZBB(zero based budget)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나뚜루 사업 양수와 몽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파키스탄 초코파이 공장 신설, 미얀마 제빵업체 인수 등의 과업을 이상 없이 완수했다”고 밝히며 “이 모든 것은 주주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가능했다”고...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중국 톈진(天津)에 SPC톈진공장을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SPC톈진공장은 기존 베이징 공장을 이전·확장한 것으로 파리바게뜨의 중국 내 가맹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며, 매장수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생산시설 확충과 품질 제고를 위해 건립됐다.
2004년 중국에 진출한 파리바게뜨는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