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분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체 동아제분이 배합사료업체인 에스씨에프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어 배경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확보한 지분만 8% 가까이 되고 현 에스씨에프 지배주주 지분과의 격차를 10% 내로 좁혀놨다.
동아제분은 2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를 통해 에스씨에프 보유지분이 종전 6....
관여한 증거가 확인된 자로서 회사별로 그 책임이 크고 직위가 제일 높은 1인 등을 고발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밀가루 담합에 참여한 8개 업체에 과징금 434억1천700만원을 부과하고 대한ㆍ동아ㆍ한국ㆍ영남ㆍ대선ㆍ삼화제분 등 6개 업체와 이들 업체 중 담합 회의에 참석하는 등 담합에 적극 가담한 관계자 5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의결했다.
소맥분, 식품첨가물 등을 제조하는 동아제분이 유가증권상장사인 배합사료 전문업체 에시쓰에프의 지분을 확보했다.
동아제분은 25일 에스씨에프의 지분 5.5%(109만5589주)를 장기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에스씨에프의 지분을 취득했다"며 "사료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지만...
또 룩소르는 지난해에는 지난해 7월20일부터 9월16일까지 가정용, 사무용 가구전문 코스닥업체 듀오백코리아 5.10%(22만2018주)를 대량 매입했고,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 2월6일에 걸쳐서는 보령제약 7.12%(19만7989주)를 취득한 바 있다. 한 때 집중 매수 대상으로 삼았던 한진중공업 및 동국산업, 대한제분은 지난해 대부분 팔아치웠다.
뉴욕에 본사를 둔...
룩소르는 지난해에는 지난해 7월20일부터 9월16일까지 가정용, 사무용 가구전문 코스닥업체 듀오백코리아 5.10%(22만2018주)를 대량 매입했고,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 2월6일에 걸쳐서는 보령제약 7.12%(19만7989주)를 취득한 바 있다. 한 때 집중 매수 대상으로 삼았던 한진중공업 및 동국산업, 대한제분은 지난해 대부분 팔아치웠다.
뉴욕에 본사를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