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5.22%)과 스페코(2.22%) 등의 방위산업주들이 오른 반면, 이화전기(하한가)와 제룡산업(-9.31%), 보성파워텍(-9.29%), 비츠로테크(-3.99%), 에머슨퍼시픽(-1.15%) 등의 남북 경협주들이 남북관계 경색 우려로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이 풍력관련기업에 투자키로 했다는 소식에 용현BM이 7.95% 급등한 것을 필두로 현진소재(3.99...
또한 이날은 서해교전의 여파가 관련 기업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화전기는 설상가상으로 신규상장 물량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또한 제룡산업(-9.31%), 광명전기(-5.03%), 선도전기(-6.93%), 보성파워텍(-9.29%) 등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전쟁관련주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