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박정환(김래원)이 딸 박예린(김지영)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린은 TV와 신문을 통해 보도되는 정환의 비리를 알고 “아빠 불쌍한데 밉다. 아빠 보고 싶은데 안 갈 거다”며 정환을 미워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환은 이태준(조재현)의 비자금 비리를 폭로한 뒤 딸 예린과 함께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바다로...
드라마 ‘펀치’ 2일 14회 방송분에선 극중 변호사 조강재(박혁권 분)가 검사 박정환(김래원 분)의 만남 장면이 공개된다. 대형 로펌 변호사로 변신한 조강재는 정환과 다시금 회동한 자리에서 “정환아, 바둑 한 판 두자. 두어 시간 때우다가 나가자”라는 대사를 선보였다.
최근 ‘펀치’ 주인공 박정환은 한국바둑에서 랭킹 1위인 프로기사 박정환에게서 모티브를...
SBS 월화드라마 ‘펀치’의 김래원(박정환 역)이 딸 김지영(박예린 역)에게 마지막 생일 케이크를 받았다.
거대세력에 맞서 자신이 어지럽힌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김래원이 삶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생일을 맞아 딸 김지영과 함께 케이크에 촛불을 밝혔다.
생일을 맞은 김래원은 딸 김지영이 가져온 생일케이크를 앞에 두고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펀치’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12회에서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사 박정환(김래원)과 이호성(온주완)이 7년 전 병역비리사건 수사로 인해 사이가 틀어진 뒤,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사로 한 사무실을 쓰게 된 현재 결코 좁혀지지 않는 신념의 차이로 또 다시 반목하는 내용을 전개시킨다.
김래원과 온주완은 연수원 시절부터 함께 해 온 ‘친구 사이’. 하지만 정환이 수사하던...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효언)가 이태준(조재현)과 박정환(김래원)의 피 튀기는 전면전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펀치’에서는 여론을 등에 업은 이태준이 대권을 향해 맹렬히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환 검사는 이를 막아서기 위해 치밀하게 움직이며 고군분투했다.
세진자동차비리와 병역비리 수사로 국민영웅으로 추앙 받게 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이태준(조재현 분)과 윤지숙(최명길 분)에 복수하기 위한 증거를 입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환은 후배 최연진(서지혜 분)이 자신의 모든 것을 녹음, 녹취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앞서 박정환은 이태준 검찰총장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동영상과 자료 등 모든 증거를 손에 넣은...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 9회에서는 태준(조재현)을 압박하는 정환(김래원), 하경(김아중)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재(박혁권)는 연진(서지혜)에게 정환의 시한부 사실을 알리며 정환의 계획을 보고하라는 제안을 건네고 연진은 흔들린다.
정환과 하경은 태준의 형수를 세금 탈루 혐의로 긴급 체포하여 태준을 다시 압박하고, 또 다시 위기를 맞은...
이날 박정환(김래원 분)은 윤지숙을 찾아가 "달력 두 장 넘기면 난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남은 날이 얇아지니까 이제야 알겠네. 인생 한 번입니다. 난 이렇게 살다 가는데 장관님은 왜 인생 두 번 살려고 하십니까"라고 말했다.
박정환은 "7년 전에 존경받는 지검장님, 아들 병역비리로 책임지고 내려가서 벌 받고 거기서 시작해야죠. 힘으로 돈으로 인생 두 번...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효언)가 그간 반목했던 박정환(김래원)과 신하경(김아중)이 손잡는 모습을 그리며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펀치’에서는 하경이 법무부장관 윤지숙(최명길)의 민낯을 낱낱이 파악하고 수사의 칼날을 이태준(조재현)을 비롯해 윤지숙으로 넓히는 내용이 전개되며 커다란 전기를 맞았다. 이를...
6일 방송된 ‘펀치’에서는 형의 죽음 이후 박정환(김래원)과 윤지숙을 향해 서슬 퍼런 칼날을 겨누는 이태준(조재현)의 모습을 그렸다. 이 가운데, 7년 전 박정환의 인생 궤도를 완전히 바꿔버린 병역비리사건이 등장하며 극적 반전이 일었다.
형을 잃은 후 증오와 분노로 똘똘 뭉친 이태준은 자기 형제에게 비극을 안긴 박정환과 윤지숙을 상대로 잔인한 반격에 나서며 그...
‘펀치’는 지난 5일 방송된 6회분에서 박정환(김래원)이 뇌종양의 통증을 피부로 느끼며 3개월 시한부 삶을 체감하는 내용을 그렸다.
3개월 시한부 판정 이후 정환이 몰두한 것은 다름 아닌 주변 정리였다. 일찍 여읜 아버지 대신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왔던 그는 자신이 없는 세상에서 엄마(송옥숙)와 동생 현선(이영은)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 대상을 찾고, 딸 예린...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박정환(김래원 분)이 주변을 정리하며 여동생 박현선(이영은 분)을 위해 맞선을 주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환은 자신이 떠난 후 홀로 남을 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 어머니의 사위이자 여동생의 남편감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박정환은 자신의 후배 검사(강하늘 분)를...
극중 강하늘이 맡은 인물은 김래원(박정환 역)의 동생 이영은(현선 역)과 맞선을 보게 되는 후배 검사 역. 현선의 맞선은 뇌수술 실패로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 정환이 엄마와 동생에게 의지할 사람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급하게 추진한 자리로 전해졌다.
촬영감독의 부탁에 흔쾌히 촬영에 임한 강하늘은 맞선상대보다는 검찰의 실세인 그의 오빠 정환에게...
강하늘은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의 동생 현선(이영은)과 맞선을 보게 되는 후배 검사로 깜짝 등장하게 된다.
현선의 맞선은 뇌수술 실패로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 정환이 자신이 없을 세상에 엄마와 동생이 자신을 대신해 믿고 의지할 사람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급하게 추진한 자리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은 강하늘과 이영은이 다소 어색한...
지난 23일 방송된 ‘펀치’ 4회 방송분은 뇌종양 수술 후 깨어난 박정환(김래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정환은 옥살이 중인 하경(김아중)을 구하기 위해 그동안 충성했던 검찰총장 이태준(조재현)과 결별을 선언했다. 특히 태준에 의해 궁지에 몰린 법무부 장관 윤지숙(최명길)에게 전화를 건 정환은 “이태준 총장 제가 잡겠습니다”라는 대사로 극의 긴장감을...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가 형제보다 끈끈했던 박정환(김래원)과 이태준(조재현)의 결별 과정을 숨 막히는 전개로 펼쳐나가며 롤러코스터 행보를 이어갔다.
23일 방송된 ‘펀치’에서는 뇌종양 수술 이후 코마상태에 빠졌던 정환이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뒤, 자신에게 남은 삶이 3개월뿐임을 알고 무엇을 해야 할지 자각하는 내용이 긴박감...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가 지난 22일 방송에서 코마 상태에 빠진 박정환(김래원)을 둘러싼 인물들을 밀도 있게 묘사하며 탄탄한 전개를 이어나갔다.
지난 방송에서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의사 장민석(장현성)의 침상에 누워 뇌수술을 받기로 한 정환은 그러나 이날, 코마 상태에 빠지는 충격적 수술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 정환의...
준비해오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조재현과 최명길의 명품 내면 연기를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펀치는 22일 밤 10시 방송될 3회에서 뇌종양 수술을 받던 정환(김래원)이 코마상태에 빠지고 태준의 명령으로 하경(김아중)이 체포되는 상황을 예고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펀치 조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