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당선권인 정청래, 고민정, 서영교, 장경태, 박찬대 의원 중 고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친명으로 분류된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한 호남권 후보인 송 의원의 득표율이 호남 경선 이후 9.09%로 급등하며 5위인 박 의원(9.47%)을 바짝 추격한 상황이다. 이번 윤 의원의 송 의원에 대한 지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
05%를 찍었다.
2위 박용진 후보의 전북 권리당원 득표율은 23.19%, 누적 득표율은 21.95%였다.
최고위원 중에서는 정청래 의원이 27.76%로 가장 높은 누적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고민정(23.29%), 서영교(11.46%), 장경태(11.21%), 박찬대(10.10%) 의원이 상위 5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두 후보는 21일 전남과 광주에서 잇따라 경선을 치른다.
현재까지는 정청래(28.22%), 고민정(22.11%) 후보가 안정권에 있고 장경태(11.48%), 서영교(11.06%), 박찬대(10.68%) 등까지 당선권이다. 윤영찬(7.73%), 고영인(4.57%), 송갑석(4.15%) 등은 탈락 위기다.
송 후보는 아직 꼴찌지만 비수도권, 그리고 호남에서 유일하게 출마했기 때문에 표가 몰려 순위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다만 5위 안으로 치고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 중진 의원은 "나머지 한 자리에는 윤영찬 후보나 장경태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정청래, 서영교, 박찬대 후보 등은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고 고민정 후보만 '친문(친문재인)'이다. 장경태 후보는 최근 친명으로 편입됐고 윤영찬 후보는 대표적인 친문이다. 두 후보 중에 누가 남은 최고위원 자리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차기...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친이재명계 후보들 선전이 이어졌는데, '친문계' 고민정 의원이 2위를 지켰지만, '친명계'로 분류되는 정청래,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의원 4명이 당선권인 5위 안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내일 충청권에서 각 시도당 합동연설회와 권리당원 투표 개표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1차 국민 여론 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된다. 민주당은 권역별...
이재명, 첫주 누적 74.15%로 '대세론' 굳혀 2위 박용진 20.88%·3위 강훈식 4.98% 최고위원 1위 정청래 28.40%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선출을 위한 7일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70%대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첫 지역 경선에 이어 2위와 50%포인트 넘게 차이를 벌리면서 대세론을 굳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경선 첫주 권리당원...
대의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등도 남아있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저는 지금부터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충청, 호남, 서울 등을 순회하며 파격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대구·경북 지역 최고위원 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9.86%의 득표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고민정 후보(22.50%) 3위 박찬대 후보 10.75...
이후 정청래 위원장은 "안 부위원장이 굳이 조 의원의 말에 토를 달았는데 미리 저한테 허락을 맡았어야 했다"며 "지금 팔짱을 끼고 있는데 가급적 푸는 게 좋을 것"이라며 경고 사인을 줬다.
그러자 안 부위원장은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켰다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몸을 낮췄다.
3선의 정청래ㆍ서영교 의원과 처럼회 소속 초선 장경태ㆍ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도 있다.
반대 진영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초선 윤영찬 의원과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초선 고민정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호남을 대표하는 송갑석 의원,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의 위원장인 고영인 의원 등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밖에 원외에서 박영훈...
이번 취임식에는 각계각층의 지역주민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서울시장은 25개 자치구의 구청장 취임식 중 유일하게 마포구청장 취임식에만 참여했다. 이날 오 시장은 “마포 구민들의 마음이 모여서 마포에 엄청난 변화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며 “박강수 구청장은 본인이 약속했던 것은 다...
이인영, 전해철, 홍영표, 우원식, 이광재, 정청래 의원 등이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080 세대교체'론 분위기에 97그룹(90년대 학번ㆍ70년대 생)도 들썩이고 있다. 재선 의원 중에서는 강병원, 강훈식, 박용진, 박주민, 전재수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특히 강병원 의원과 강훈식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각각 "역사적인 사명이 맡겨진다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전직 검사 등 검찰 출신 인사가 윤석열 정부 요직에 잇따라 기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석사 위에 박사, 박사 위에 검사”라며 비판했다.
정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또 검사인가’란 게시글에서 이날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내정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땐 석사 위에...
정청래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이 선거 범죄 수사권 문제에 대해 재논의를 하자고 한 건 사실상 의장 중재안 합의를 깼다고 간주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말 한 마디에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무력화되는 걸 보면서 국회 장악 의심이 든다”며 “박 의장은 국민의힘이 합의를 깨겠다면 당연히 민주당 원안을 즉각 처리해야 한다”...
송 전 대표는 정청래 의원과 불교계 갈등을 봉합하려다 발을 접질려 인대 수술을 하고는 후유증 위험에도 휠체어를 타고 선거운동을 다녔다. 그것도 후보가 가지 못하는 시골길로만 다녔다. 절실한 마음으로 다가간 것이다”
당내 우려로 마음껏 펼치지 못한 공약들에 대한 아쉬움도 한 몫 했다. 이 고문의 부동산 개발이익 기반 가상자산과 송 전 대표의 누구나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방안에 정치권의 공방이 거센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멀쩡한 집 놔두고 이게 뭐냐”고 비판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면)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교통체증 민폐끼치고, 핸드폰 먹통 만들고, 고도제한에 재건축 재개발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MB 인수위 때도 여가부, 통일부 폐지를 주장했었으나 실패했다. 정부조직법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여가부 폐지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여가부 개편에 대한 의견의 분분한 상황이다. 정 의원과 같은당 소속인 장경태 의원은 SN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