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기술센터장과 최고생산책임자(CPO)를 역임한 정철동 부사장이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 본부장(사장)으로 신규 선임되면서, 일각에서는 그가 유리기판 증설 투자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LCD용보다는 OLED 유리기판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LG화학은 또다시 투자 시기를 미루는 것을 선택했다.
LG화학...
2일 LG화학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7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 출신인 정철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에 앉혔다.
업계는 정 사장의 합류로 LG화학이 차세대 성장 사업인 LCD 유리기판 사업을 다시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기술센터장, CPO를 수행하며 OLED 분야...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 출신인 정철동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돼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을 맡게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11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 등 총 19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 및 CPO 직책을 수행하며, OLED 분야...
이번 공유회는 지난 27일 경기도 파주사업장에서 열렸으며 정철동 최고생산책임자(CPOㆍ부사장), 생산기술센터장 신상문 전무 등 주요 경영진과 국내외 협력사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함께한 10년, 100년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년간의 동반성장활동을 통해 내재된 동반성장 핵심성과를 공유하고 시장선도에 앞장 선...
이날 POLED 장비 반입식에는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 정철동 부사장을 비롯해 장비 협력사 모임 ‘베스트클럽’ 회장사 탑엔지니어링 김원남 회장, 원자재 협력사 모임 ‘트윈스 클럽’ 회장사 신성델타테크 구영수 회장 등 약 200여명의 협력사 대표단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 시장 선점과 구미지역...
LG디스플레이와 하이퐁시 산하 인민위원회는 짱쥐에 공단에서 신규 모듈 조립 공장 투자와 관련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LG디스플레이 CPO 정철동 부사장과 하이퐁시 레 반 타앵 서기장등이 참석했다.
이 공장은 자본금 1억 달러(약 1200억원) 규모로 상반기 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며,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해 최고생산책임자(CPO) 정철동 부사장, 최고기술책임자(CTO) 강인병 전무 등 회사 주요 경영진과 국내외 100여개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변화와 실행, 위기를 기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LG디스플레이와...
오성디스플레이 최영대 대표이사, 생산기술센터장 신상문 전무,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이사, 구매그룹장 최영근 상무, 탑엔지니어링 김원남 대표이사, CPO 정철동 부사장, 티엠테크 윤주식 대표이사(왼쪽부터 순서대로)가 LG디스플레이와 협력사간 상생협력이 지속되어 온 지 20주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배경을 뒤로 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은 “2016년은 중국 기업들의 거센 추격 속에서 LG디스플레이와 협력사 간 일심동행(一心同行)의 마음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LG디스플레이와 함께 OLED 중심의 차별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 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생물 다양성 보존 등의 환경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아름다운 환경과 생태계 유지를 위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환경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는 정철동 부사장(CPO), 김상돈 전무(CFO), 권동섭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경협의회위원들과 임직원 80여명이 파주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교남어유지동산’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오후 내내 장애인 근로자들과 어울려 고추를 수확하고 포장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진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를 위한 USR(노조의 사회적...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생산최고책임자(CPO)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국내 협력사들과 LCD의 장비와 부품 국산화를 위한 공동기술 개발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을 통해 디스플레이 업계 경쟁력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라는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이사장 그리고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 정동철 부사장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성과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연만 차관, 이시진 이사장, 정철동 부사장이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의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성과관리 시범사업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니다”라며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와 주주가치 극대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사장 외에도 LG디스플레이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도 활발하다. 정철동·차수열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이 각각 1600주, 1576주를 취득했고, 구도회·전수호·안병철·정호영·최형석·현신균 등 전무급 임원도 380~1500주를 매수하며 책임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9일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한상범 사장을 비롯해 OLED 사업부장 여상덕 사장, 최고생산책임자 정철동 부사장, 최고기술책임자 강인병 전무 등 회사 주요 경영진과 국내외 100여개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시장선도 실행의 다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30일 가스 누출 및 인명 피해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 훈련을 불시에 벌였지만, 훈련 13일여만에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작년 9월에는 한상범 사장과 CPO(최고생산책임자) 정철동 부사장이, 11월엔 CTO(최고기술책임자) 여상덕 부사장과 CFO(최고재무책임자) 김상돈 전무 등 경영진 20여명이 파주사업장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 CPO 정철동 부사장은 “이번 훈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직원의 안전과 회사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의식과 대처능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상대응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정기 훈련은 물론 불시 비상훈련을 수시로 실시해 무사고 무재해 안전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 정철동 부사장은 “한해 동안 '일심동행(一心同行)'의 마음으로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하고자 함께 달려온 협력사에 무한한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협력사의 근본적 역량 강화뿐 아니라, 시장을 선도하는 협력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협력사 혁신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