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감사부서를 설치해 감사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한편, 이사회 내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해 계열사 간 거래 투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정철동 사장은 “100년 영속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고객가치 제고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뉴노멀 시대에는 임직원들이 ‘자율과 책임’ 아래 개인별 최적화된 업무 환경에서 자유롭게 일하며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과 수평적이고 창의적 문화가 갖춰진 역동적인 일터를 구축해 임직원들과 함께 글로벌 넘버원(No.1) 소재·부품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동 사장을 비롯해 김용래 특허청장, 협력사 대표인 이재현 오알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영업비밀 보호 협약’은 특허청이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상호 영업비밀과 기술을 보호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6월부터 활발히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특허청과 LG이노텍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영업비밀 관리 체계 구축...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소재·부품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환경에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학습체험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소년의 교육과 복지를 지원하는 ‘주니어 소나무(소재부품 꿈나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정철동 사장은 “LG이노텍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사업 성과를 꾸준히 창출함과 동시에, 사업규모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사장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이완재 SKC 사장, 라인호 동우화인켐 사장, 박종한 웰킵스 사장 등을 지명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응원 캠페인이다. 다음 캠페인에 참여할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LG이노텍은 정철동 사장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과 방역 인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촬영해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이 사장은 다음 주자로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문재균 카이스트(KAIST) 전기ㆍ전자공학부장 등을 지명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중소 협력사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확대했다.
중소 협력사에 대한 납품 대금 지급 횟수를 월 4회로 늘려 자금 유동성을 높이고 협력사 상생펀드 가용금액 1300억 원을 피해가 큰...
이사회 의장인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올해도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미래 지속성장 기반 구축과 함께 글로벌 1등 소재ㆍ부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주주총회 전날 회의장 전체를 방역했다. 주총 당일에는 총회장 앞에...
LG이노텍은 지난해 정철동 사장을 CEO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LG그룹은 구 회장 체제 출범 2년 만에 주력 계열사인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 LG상사, 지투알 등의 CEO를 모두 교체하게 됐다.
재계 관계자는 “구 회장의 경영 스타일을 보면 바둑을 두듯 정교한 수와 예상치 못한 창의적인 모습이 보인다. 젊은 대표답지 않게...
LG이노텍은 “스마트폰용 HDI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지난해 말 정철동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사장을 새로운 CEO(최고경영자)로 선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와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소재부품 전문경영인이다.
그 결과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철동 사장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받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근본이 강한 회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의견과 조언을 경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올 상반기 5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이노텍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상반기에 상여금을 따로 받지 않은 채 급여 5억77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집행임원 인사관리규정 등 보수 관련 규정에 따라 직급 등을 반영해 결정했다"며 "직책수당은...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협력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융, 기술, 경영, 교육 분야 지원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LG이노텍이 글로벌 소재부품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상생협력을 통해 영속할 수 있는 근본이 강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근무하고 있는 연구 현장을 직접 안내하며, 기술 개발 현황과 R&D 인재 육성 계획을 설명했다.
만찬 시간에는 구광모 대표를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영섭 LG CNS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 등 최고경영진과 CTO들이 참석했다.
LG 부품사업의 핵심회사로 꼽히는 LG이노텍에는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을 맡은 정철동 사장이 CEO로 신규 선임 됐다.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와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소재부품 전문경영인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LG유플러스는 5G 시대를 맞이해 신규사업, 상품 및 서비스, 네트워크 분야를 이끌...
LG이노텍이 28일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철동 사장을 자사 최고경영자(CEO)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날 이사회를 거쳐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 1명, 상무 6명, 수석연구위원(상무) 1명 등 총 8명이 승진했다.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LG이노텍 측은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LG이노텍은 2019년 LG이노텍 인사에서 정철동 LG화학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을 CEO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 기반을 다지고 LG화학에서 유리기판, 수처리필터 등 신규 사업을 조기 안정화했다. 그의 B2B(기업간 거래) 사업에 대한 경험과 통찰력은 업계 최고...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정철동 사장은 “미래 인류의 생존을 위한 핵심 자원인 수처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며 “현재 전세계 16개국에 구축된 영업 및 기술 지원 조직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로 글로벌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