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첫날 개막식에는 KPCA 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개회사를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이노텍은 △FC-BGA 기판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 3개 존(구역)으로 나눠 관련 제품을 공개한다.
LG이노텍은 내년 양산 예정인 FC-BGA 신제품에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공정을 적용해 제품 성능에...
사용량을 대폭 절감하는 등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이다.
정철동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ESG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모든 산업분야에 걸쳐 환경 친화적인 제품과 기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며 “ESG 선도기업으로서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이 계절적 비수기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은 2022년 2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액은 3조7026억 원, 영업이익은 289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2%, 영업이익은 90.8% 증가했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했을 땐 매출은 6.3...
지난해 배당금 총액은 710억 원으로 전년보다 4배 이상 확대되는 등 주주 친화 정책 강화에도 힘썼다.
정철동 사장은 “지난해는 팬데믹 지속과 글로벌 공급망 둔화로 쉽지 않은 한 해였지만 의미 있는 경영성과를 창출해냈다”며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 성장ㆍ발전할 수 있도록 ESG 경영에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G이노텍은 FC-BGA와 카메라모듈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구축을 위해 구미 사업장에 2023년까지 총 1조400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이번 투자로 인한 직ㆍ간접 고용 창출 효과는 총...
정철동 사장은 “RE100 가입을 계기로 기후 위기에 진정성 있게 대응하는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ESG경영에도 내실 있게 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와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 캠페인’에도 활발히...
LG이노텍은 새 구성원이 되는 모든 임직원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체크인 메시지 발송 대상을 신입사원에 이어 경력사원 가족으로 확대했다.
정철동 사장은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일은 현재 모든 기업의 중요한 화두가 됐다”며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지속 확대해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LG이노텍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교육 시설 운영, 수목원 조성 등 자연환경 보호, 자연재해 피해 복구, 연말연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정철동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회 봉사에 나서는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고객 경험 혁신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과 관련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 문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환경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런데도 LG이노텍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이날 DX 고도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 등 미래 전략을 밝혔다.
정 사장은 “100년 영속하는...
전국 사업장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다.
정철동 사장은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투자와 기술 도입을 적극 확대해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환경은 물론 임직원, 지배구조 등 다방면의 균형 있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착한 학생이 되길 바란다”는 정철동 사장의 축하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입학선물을 받은 이용선 SCMㆍ생산PI팀 책임(42)은 “아이가 받은 선물을 학교 친구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어한다”며 “설레하는 아이 앞에서 어깨가 으쓱했다”고 말했다.
“입학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건강하세요, 선물 잘...
아울러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잘 대응하도록 대-중소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해 건전한 신산업 협력생태계를 만들고, 산업 현장과의 소통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전자부품 전문기업인 LG이노텍 정철동 대표가 KEA 부회장에, 심텍 최시돈 대표가 이사로 선출됐다.
행사에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업체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2010년부터 매년 지속 개최하고 있다.
정 사장은 이날 “100년 영속 기업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힘을 모아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자”며 “이를 위해 협력사에...
협력사가 △품질ㆍ생산성 향상을 위한 투자 △신제품ㆍ신기술 개발 △해외진출 등에 사용 가능했던 펀드를 코로나19로 인한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도 “우리만 할 수 있는 ‘고객 경험 혁신’에 집중하자”라고 강조했다. 모두가 구광모 회장이 던진 LG그룹의 메시지와 일맥 한다.
삼성전자 역시 최고경영자 명의의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객’에 방점을 찍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고객을 지향하는 기술의 혁신은 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3일 2022 신년사를 통해 “우리만의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자”라며 “LG이노텍만이 줄 수 있는 고객 경험 혁신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고객 경험 혁신’이란 고객이 감동할 사용 경험을 지속해서 만들어 가자는 의미다.
이를 위해 정 사장은 “고객 경험 여정의 세밀한 분석 및 고객 중심적 제품을 만들며 사후관리 대응...
소재ㆍ부품 산업 글로벌 경쟁력 향상 기여카메라, 반도체 기판 등 글로벌 1위 육성
LG이노텍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오는 10일 대한전자공학회로부터 '제31회 해동기술상'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해동기술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한 고(故)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전자공학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에 큰 업적을 쌓은 인재들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한...
개회식에 참석한 정철동 사장은 축사를 통해 “기판과 반도체 패키징 산업은 팬데믹을 비롯한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상호 협력을 통한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올해 들어 급증한 반도체 기판 수요 대응에 나서며 시장 선점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철동 사장은 축사를 통해 “기판과 반도체 패키징 산업은 팬데믹을 비롯한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행사가 상호 협력을 통한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5G AiP(Antenna in Package) 기판’,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Package Substrate)’, ‘테이프...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정 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이사,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