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에 직접 나섰다.
23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달 23일 경북 구미 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과 ‘인생 네컷’을 함께 찍었다. 인생네컷은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포토 부스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정 사장은 2019년 취임 후 임직원과의 소통 채널을...
별도의 부속품 없이 광원만을 이용해 선, 면 이미지를 빛으로 구현할 수 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차량카메라, 라이다, 파워모듈 등 전기차 및 자율주행 부품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며 전장주품사업부를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미, 파주 이어 대규모 자금 투입…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카메라모듈 캐파 2배 확대…정철동 사장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
LG이노텍이 잇단 대규모 투자로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LG이노텍은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증설에 1조3000억 원(10억 달러)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2025년 양산을...
LG이노텍은 해외 한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인턴 및 전국 주요 국립대 재학생 대상 인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회사의 혁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적극 채용할 것”이라며 “다양한 인재 확보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정기주주총회 개최…기업 가치 극대화“전기차·자율주행부품, 새로운 성장축 육성”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23일 차세대 반도체 기판인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와 차량카메라 사업을 글로벌 1등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있는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47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제50회 상공의날’ 기념식서 최고 영예38년간 소부장 기술 경쟁력 강화 힘써사업 고도화 위한 투자도 지속…4년간 3조 투입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상공의 날은 국가 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철동 LG이노텍 대표, 김석수 동서식품 감사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2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했다.
상공의 날은 1964년 제정된...
인기 캐릭터 학용품에 노트북까지 선물LG이노텍, 임직원 육아ㆍ양육 여정 응원육아휴직 기간 확대 및 평가제도도 개선
LG이노텍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 492명에게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메시지를 담은 학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정철동 사장은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든든한...
‘2023 동반성장 상생데이’…협력사 ESG경영 지원정철동 사장, 주요 협력사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도
LG이노텍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2023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철동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등 50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이날 행사에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설비 반입을 시작으로 LG이노텍은 FC-BGA 신공장 구축을 가속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올 상반기까지 양산 체제를 갖춘 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특히 신공장은 인공지능(AI), 로봇, 무인화, 지능화 등 최신 DX(디지털전환)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공장으로 구축된다. 신공장...
CES 2023 기간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장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등도 전시관을 방문해 첨단 기술을 살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CES 현장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목이 쉴 정도로 고객사 미팅이 많았다”라며 “올해도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겠지만 어려운...
현장에서도 100건이 넘는 미팅이 즉석으로 성사돼 잠재고객 확보 및 수주 확대에 CES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철동 사장은 “이번 CES는 LG이노텍의 첨단 기술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재부품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과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등도 CES 2023을 참관하고 고객사 미팅 등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두 번째로 CES에 참가하는 HD현대그룹(구 현대중공업그룹)에서는 정기선 HD현대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현지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이어간다.
정 사장은 4일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에서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해...
“2023년을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의 해로 만듭시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2일 임직원 대상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그동안 LG이노텍이 만들어온 성장이 본질적인 경쟁력에 기반한 것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자”며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LG이노텍 구축 △탄탄한 수익구조 확보...
정철동 사장은 “타인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이를 돕기 위해 행동에 나서는 일은 고객의 애로사항을 먼저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LG이노텍의 고객 경험 혁신 활동과 직결돼 있다”며 “내년에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통해 임직원들의 기부가 일상화된 일등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스마트폰용 카메라는 프리미엄급 폰을 중심으로 광학줌의 성능을 높여 나가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는 혁신제품을 한발 앞서 선보이며 고객가치를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CES 2023 개막에 맞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제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를 곳곳에 비치한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차세대 혁신기술을 대중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CES는 LG이노텍이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계에선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하는 LG이노텍의 정철동 사장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권봉석 부회장은 (주)LG 인사에서 유임됐다. LG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권 부회장은 ‘LG그룹 2인자’로 불릴 만큼 구 회장의 높은 신임을 받고 있다. LG 관계자는 “전년도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경영전략부문, 경영지원부문 체제를...
사장단 중에서는 올해 호실적을 낸 LG이노텍의 정철동 사장 승진 여부가 관심사다.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진행돼온 세대교체 인사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K그룹은 통상 12월 첫째 주 목요일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해온 만큼 다음 달 1일께 인사 대상자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SK그룹은 2017년부터 3연임 중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재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