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과 당ㆍ원내 대변인단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UAE 방문 전 작년 7월에 UAE에서 특사가 와서 만났다. 그때 투자에 관한 이야기 있었다"며 "영국이 120억 달러...
성일종(왼쪽 여덟번째)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계 R&D 활력 제고 민당정 간담회에서 오태석(왼쪽 열두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구자균(왼쪽 열번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소득 하위 30%에게는 1인당 25만 원씩, 4인 가구 기준으로 100만 원을 지원해야 한다”며 “소득 하위 30~60%까지는 1인당 15만 원씩 4인 가구 기준 60만 원을, 60~80% 가구에는 10만 원씩 4인 가구 기준 40만 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초수급권 대상자의 긴급한 것은 별도로 지원하더라도 일반 서민 중산층에게도 (난방비 등이)...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도 “특히 고유가 시대, 정유4사는 많은 수익 냈다”면서 “일종의 이익 공유, 고통 분담 차원에서 ‘횡재세적 성격’을 어떤 식으로든 반영하겠다는 게 저희 당 입장”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도 이날 “횡재세까지는 아니더라도 현행 있는 제도를 활용해서 (정유사들이) 부담금을 일부라도 부담해 국민들이 에너지...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이 대표의 정책 제안에 정부가 응답이 없는 상황을 두고 “필요하다면 입법, 추경(추가경정예산) 요구 등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난방비가 두 배 이상 급등한 것은 굉장히 큰 고통이다. 정부가 나서서 긴급하게 재난 예비비라도 편성해 지원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정책을 당 지도부와 논의하겠다고 예고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설을 지나면서 피부로 느낀 가장 큰 두 가지는 첫째 국가가 허물어졌다는 것이다. 간첩단 사건이라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다들 말한다"며 "(전 정부에서 간첩들에 대한) 수사를 못 하게 하고 방해했다는 건 있을 수 없는 국가 파괴행위라는 걱정과 우려가 있었다. 대공...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대표가 띄운 ‘핀셋 물가지원금’ 추진과 관련, “특히 고유가 시대에 정유4사가 많은 수익을 냈고, 고금리 시대엔 은행이 과도한 이익을 내는 반면, 서민 어려움은 커졌다”며 “일종의 이익 공유, 고통 분담 차원에서 횡재세적 성격을 어떤식으로든 반영하겠다는 게 저희 당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적극적인...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정적 제거라는 정치 프레임으로 본인의 비리 의혹을 덮고 넘어가려는 정치적 술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성 정책위의장은 이날 열린 원내대책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대표는 정적도 아니고, 경쟁상대도 아니다"라며 "정적 제거라면 왜 민주당...
정책위는 임금체불액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1조 2202억 원으로, 24만 7000명의 근로자가 아직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임금체불 예방과 신속한 청산은 민생안정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당과 정부가 함께 최우선으로 노력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본지 질의에 “미분양 물량이 많이 쌓이고 있고,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발 연쇄부도가 올 상반기가 지나면 집중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도 위기를 잘 돌파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긴급 민생프로젝트’의 주요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당 정책위는 다양한 실행 방안을...
이날 간담회에는 규제개혁추진단 소속 위원들, 성일종 정책위의장, 로앤컴퍼니 대표이사 및 소속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 박용순 국장과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실 장혜정 팀장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있는데, 신산업과 기존...
野 김성환 정책위의장 기자간담회 "설 연휴 지나고 적절한 시점에 추경 요구할 수도""30조 긴급 민생 프로젝트, 과제별로 정밀하게 예산 추계 중"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계획에 대해 “설이 지나면 민생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불가피하게 추경을 편성해야 하는 단계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7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협력국 이란이 졸지에 적국으로 바뀌었다. 참 위험천만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UAE에 파병된 국군 아크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라며 “우리와 UAE가 매우 유사한 입장에 있다”고...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주변 인물들을 보면 현재 제1야당 대표가 맞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성 정책위의장은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명백한 허위 사실이 대법원에서 뒤집어지고 변호사비 대납, 북한과 커넥션 등 정상적 국가 시스템에서 일어날 수 없는 사건들이 이 대표...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설 명절 특별국민안전대책을 위한 당정협의회가 끝난 뒤 “국민들께서 즐거운 설 명절을 편안히 보낼 수 있게 당과 정부가 섬세하게 챙겨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가동하기로 했다. 성 의장은 “응급의료기관 410개, 그리고 응급의료시설...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연이은 안보·외교 참사, 경제 무능이 설 밥상에 오르려 하자 야당 대표 소환으로 이를 덮으려 하는 명백한 정치 탄압”이라고 말했다.
또 “집권 후 오직 문재인 정부 흠집 내기, 이 대표 때려잡기에만 올인한다”며 “검찰은 돈 흐름을 제대로 추적하지 않고 답을 정해 이 대표 죽이기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는 대선 시절부터 특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