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은 '배달의민족' 앱의 배송 인프라 및 배민B마트 도심·광역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회사로서, 업계 최초 시간제 보험 도입, 업계 유일 오프라인 안전교육기관 '배민배달서비스연수원' 운영 등 종사자 보호 및 교통안전에 힘쓰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바로고는 전국적 규모의 네트워크를 통해 소화물배송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으로서, 친환경...
윤 행장은 지난 22일 개최한 충주연수원에서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코로나 위기에 이은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이 더욱 어려워졌다”라며 “국책은행인 IBK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윤 행장은 하반기 전략 방향을 ‘위기대응과 기반 강화’로 정하고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 △정책금융 역할 강화 △바른 경영...
성희롱 발언 논란으로 사퇴한 송옥렬 후보자도 사법연수원 동기였다.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연속 낙마라는 초유의 기록까지 썼다. 여기에 음주운전 전력에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임명 강행은 부정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이게 다가 아니다. 김건희 여사가 ‘조용한 내조’에서 벗어나 활동을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사적인 보좌를 받은 게 비선...
지난 7일에는 하반기 연수사업을 활성화하고 연수과정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수현장혁신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안정곤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을 비롯해 6개 지역 연수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 트렌드와 정책 방향에 부합한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하반기 중점 추진방향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법조계 관계자는 “사법연수원 27기 동기에 호흡이 좋은 걸로 유명한 두 사람이 검찰 인사와 정책 등을 논의하고 맞춰놨는데 새로운 검찰총장이 어떻게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나”라며 “검찰총장으로 모양새도 안 나고 가봤자 병풍밖에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이 차장이 유력한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식물총장’· ‘병풍총장’...
윤석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4일 신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송 후보자가 이끄는 공정위는 시장 경쟁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파를 핵심 정책 기조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위 등에 따르면 송 후보자는 1988년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으며,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전 정부 인사로 분류된 검사들에 대해선 사실상 유배지인 법무연수원에 그것도 정원수까지 늘리며 보냈다.
수사권을 나눠 가지게 된 경찰에 대한 공세는 점입가경이다. 행정안전부가 31년 만에 경찰국 신설을 추진하면서 경찰 권한을 무력화하고 있는 중이다.
사상 처음 검찰 출신 수장이 앉은 금융감독원에 대한 우려도 크다. 한때 금융허브를 목표로 했었고, 선진...
사법연수원 32기 부장검사 중 일부를 차장검사, 36기 부부장검사 중 일부를 부장검사, 37기 일반검사를 부부장검사로 신규 보임한다.
서울중앙지검 ‘2인자’로 불리는 1차장 자리에는 성상헌 서울동부지검 차장이 발령받았다. 성 차장은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으로 근무했다. 인권보호관은 이환기 인천지검 인권보호부장, 공보담당관은...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이원석(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검찰총장 직무대리)와 김후곤(25기) 서울고검장, 박찬호(26기) 광주지검장, 이두봉(25기) 대전고검장 등이 거론됐었다. 모두 윤석열 대통령과 가깝고 신임을 얻는 인물들로 알려졌다.
‘허수아비 검찰총장’에 난색
반면, 최근 기류는 미묘하게 바뀌었다. 이들 모두 다양한 이유로...
관리단 사회 분야 정보를 책임지는 인사정보1담당관은 이동균(46ㆍ사법연수원 33기)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으로 정해졌다. 이 담당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됐던 김현우(36기) 창원지검 부부장검사, 김주현(36기) 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등도 관리단에 파견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단 사무실은 과천청사가 아닌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별관에...
한편, 이번 협약은 중진공 강원지역본부와 강원영동지부,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이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중진공은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전국에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수소산업은 이제 막 태동하고 있는 분야로 관련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서 답변"검찰 인사, 능력ㆍ공정에 대한 소신이 기준"좌천 인사 지적에 "저도 법무연수원서 충실히 근무"이시원 비서관 논란에 "말씀할 만한 지적"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일 최근 검찰 인사와 관련해 "능력과 공정에 대한 소신을 기준으로 인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안 특별검사는 1996년 사법연수원 수료(25기) 후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여성정책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그는 2019년 공직을 떠나 변호사가 된 후에도 여성 범죄 사건을 주로 맡아왔다. (관련기사 : [단독] 윤석열 대통령, '이예람 중사 특검'에 안미영 변호사 임명)
다만, 민주당과...
(관련기사 : [단독] 윤석열 대통령, '이예람 중사 특검'에 안미영 변호사 임명)
안 변호사는 1996년 사법연수원 수료(25기) 후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여성정책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유족측은 안 변호사를 향해 △군 당국과 법무조직의 외압으로부터 독립적인 특검 구성 △진행 과정에서...
안 변호사는 1996년 사법연수원 수료(25기) 후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여성정책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그는 2019년 공직을 떠나 변호사가 된 후에도 여성 범죄 사건을 주로 맡아왔다.
다만, 성범죄 피의자를 대리한 안 변호사가 성범죄 피해 사건을 수사하는 특검을 맡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