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기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하면서 핵심 국정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비서관 및 담당관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은 4·15 총선 출마를 예정했다. 윤 실장은 2012년 문 대통령이 안철수...
이어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기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하면서 핵심 국정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비서관 및 담당관을 신설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은 4·15 총선 출마를 예정했다. 그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홍 부총리는 노무현 정권에서 대통령 비서실 경제정책 수석실 정책보좌관, 이명박 정권에서 기획재정부 쟁책조정국장,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실 기획비서관과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역임했다. 옛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과와 예산기준과 등에서도 근무해 예산문제 대해 해박한 지식은 물론 운용 기준 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각 정권에서 추진된...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등이 지역구를 다지고 있다.
권혁기 전 춘추관장은 서울 용산, 박수현 전 대변인은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출마 준비 중이고, 김의겸 전 대변인 역시 최근 전북 군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서울 성북갑), 김우영 전 자치발전비서관(서울 은평을), 민형배 전 사회정책비서관(광주 광산을) 등 '구청장 출신 3인방'도 모두...
권향엽 균형인사비서관을 비롯해 정책실 산하 일부 비서관들이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고민정 대변인의 출마 여부도 관심 대상이다. 고 대변인은 민주당에서 출마 요청을 받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고 대변인이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일산과 경기 고양 등 지역구 출마설은 물론 비례대표 지명설 등이...
1960년생인 윤 전 수석은 행정고시 27기로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IMF(국제통화기금) 상임이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대사,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거쳤다.
앞서 기업은행 노동조합과 정치권에서는 윤 전 수석 임명은 ‘낙하산’이라며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한 바 있다. 기업은행장은 기재부나 금융 당국 출신의 퇴직 관료들이 주로...
1960년생인 윤 전 수석은 행정고시 27기로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IMF(국제통화기금) 상임이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대사,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거쳤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27일 김도진 전 행장이 임기를 마친 뒤 임상현 전무이사가 행장을 대행해 왔다.
앞서 기업은행 노동조합과 정치권에서는 윤 전 수석 임명은 ‘낙하산’이라며 강도...
행정고시 27회로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등을 지낸 정통 관료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노조와 정치권에서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가 윤 전 수석을 기업은행장으로 강행할 경우 임기 초반부터 극심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업은행장은 기재부나 금융 당국 출신의 퇴직 관료들이 주로 차지했지만...
조 전 장관은 유 전 부시장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중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받은 2017년 8~11월 청와대 감찰업무 총책임자인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유 전 부시장의 비리 내용을 알고도 수사기관 등에 넘기지 않고 감찰을 중단한 점 △유 전 부시장의 사표를 받는 선에서 사안을 마무리해 금융위 자체 감찰ㆍ징계...
조 전 장관은 유 전 부시장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중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받은 2017년 8~11월 청와대 감찰업무 총책임자인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유 전 부시장의 비리 내용을 알고도 수사기관 등에 넘기지 않고 감찰을 중단한 점 △유 전 부시장의 사표를 받는 선에서 사안을 마무리해 금융위 자체 감찰ㆍ징계...
조 전 장관은 유 전 부시장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중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받은 2017년 8~11월 청와대 감찰업무 총책임자인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유 전 부시장의 비리 내용을 알고도 수사기관 등에 넘기지 않고 감찰을 중단한 점 △유 전 부시장의 사표를 받는 선에서 사안을 마무리해 금융위 자체...
다만 공직자 재산 등록 등의 내역을 통해 추정해 보면 수도권 내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고위공직자는 김조원 민정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 강성천 산업정책비서관,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 박진규 통상비서관, 박종규 재정비서관,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윤성원 국토교통비서관, 조성재...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16일 노 실장이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의 비서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이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면서 이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하라”고 권고했다.
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16일 노 실장이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의 비서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이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면서 이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하라”고 권고했다.
윤 수석에...
최광필 국회 정책수석비서관, 한민수 대변인, 한충희 외교특임대사가 참석했다.
최 정책수석은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과거를 직시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로 가자는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재확인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이 정신이 문재인 대통령과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정상회담을 통한 공동선언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지난 27일 구속수감된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께부터 금융업체 3∼4곳에서 5000여만 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하고 자신과 유착 관계에 있던 자산관리업체에 동생 취업을 청탁해 1억 원대 급여를 지급하게 한 혐의(뇌물수수·수뢰후 부정처사·청탁금지법 위반) 등을 받는다. 검찰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감찰을 무마했다고 의심하고...
민정수석실이 연관된 검찰 수사 사안 등을 놓고 강하게 충돌했다.
이날 운영위 전체회의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 이른바 ‘3실장’이 모두 자리했다.
자유한국당은 관련 의혹을 부각시키며 청와대에 총공세를 퍼부었다. 곽 의원은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는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을 언급하며...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차량 등 각종 편의를 받고 자녀 유학비와 항공권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담은 첩보가 접수돼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받았다. 당시 청와대의 민정수석비서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었다.
유 전 부시장은 당시 별다른 징계 조치를 받지 않고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을 거쳐...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차량 등 각종 편의를 받고 자녀 유학비와 항공권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담은 첩보가 접수돼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받았다. 당시 청와대의 민정수석비서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었다.
그는 당시 별다른 징계 조치를 받지 않고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을 거쳐 지난해...
비서실장을 지냈다는 점에 무게를 두려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 중 가장 상징성이 큰 임 전 실장의 불출마가 청와대 출신 총선 출마자에게 경고 메시지라는 것이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활실장,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한병도 전 정무수석, 박수현 전 대변인, 권혁기 전 춘추관장, 김우영·김영배·민형배·복기왕 전 비서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