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한경협은 2021년과 지난해, 그리고 올해까지 3차례에 걸쳐 MSCI에 한국의 선진시장 승격 검토 및 관찰대상국 등재를 요청했다”며 “그간 MSCI가 지적해왔던 ‘시장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들을 다수 이행했고,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자본시장 체질 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한국이...
노경원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차장으로, 존 리 전 NASA 본부장이 우주항공임무본부장으로 내정됐다.
차장 산하에 △기획조정관실 △우주항공정책국 △우주항공산업국 등 3국을 갖췄다.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밑에 △우주수송부문 △인공위성부문 △우주과학탐사부문△ 항공혁신부문 등 4국을 두는 등 모두 7국 27과로 구성했다.
우주항공청의 올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에 시범적으로 중소기업 규모의 프랜차이즈 본부별로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을 파악해 일괄적으로 보급하고, 사업 성과를 분석해 사업내용을 보완한 후 내년부터 일반상점에 확대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이 소상공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이어 “지난 100일은 이런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대한 해소 필요성을 절감한 시간”이라며 “지금이라도 기업 밸류업 정책에 속도를 올리고 우리 국민의 공정한 자산운용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우리 자본시장 새로운 먹거리를 찾음으로써 자본시장을 레벨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지원 △공정한 자산운용 기회 확대 △자본시장 새...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일부 대학이 (학칙 개정) 절차 과정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5월 말까지 일단 확정짓는 노력을 대학별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5월 말까지 학칙 개정이 안 된 대학의 경우에는 정부가 고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서 필요한...
2009년부터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 자리를 옮겨 해상풍력추진단장, 평가총괄실장, 해상풍력TF팀장, 경영본부장 등을 맡았다.
풍력협회에선 2018년부터 해상풍력정책분과위원장과 총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성 신임 상근부회장은 “국내외에서 풍력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RE100 대응과...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일부 대학이 (학칙 개정) 절차 과정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5월 말까지 일단 확정짓는 노력을 대학별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5월 말까지 학칙 개정이 안 된 대학의 경우에는 정부가 고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서 필요한...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은 조속히 근무지로 복귀해야 하고, 그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라며 "정부는 전공의가 수련생으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전공의 연속근무...
오상언 솔루션컨설팅본부장은 안랩의 보안 리스크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오 본부장은 “디지털 금융 정책 변화와 정보통신(IT) 혁신 등으로 금융권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안랩 XDR(확장된 감지 및 대응)의 리스크 기반 탐지, 분석 및 대응 체계를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보안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D 미소공감은 ‘R&D 현장과 미래를 위한 소통을 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과학기술혁신본부의 현장 방문 브랜드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비롯해 각 대학의 연구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산학협력단장 및 연구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이공계 대학원생...
이번 박람회는 직무상담관 12개, 이벤트관 4개, 고용정책홍보관 4개 규모로 운영됐다.
직무상담관은 △외국계·해외마케팅 △유통·물류·서비스기획 △SW개발·AI·핀테크 △금융·보험 △경영지원·인사 △디자인(UI·UX) △공기업 △식품 △엔터테인먼트 △항공·승무원 △제약·바이오 등 직무별 기업 현직자가 참여해 공채 대비 직무 상담과 취업전략에 관한...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미 대선을 6개월 앞둔 현시점에서 향후 미국의 정책 결정 과정에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에게 직접 한국 재계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소중하다”며 “인플레이션감축법(IRA), E-4 비자 쿼터 확대 등 미 의회에서 결정되는 사항들이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러한 의견 공유의 기회를 더욱 많이...
개청을 정확히 일주일 앞둔 20일 우주항공 분야의 정책과 연구개발, 산업육성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했다. 서울역에서 진주역까지 KTX로 3시간 30분, 다시 진주역에서 사천시 사남면 해안산업로까지 차로 30분을 달려 도착한 임시 우주항공청사. 사천 앞바다를 품은 우주항공청사는 직원들을 맞이할...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을과 을의 갈등을 해소하려면 영세사업주 지불능력을 고려한 최저임금 수준 결정 및 구분 적용 여부 결정이 있어야 한다”며 “작년 기초연구를 했으므로 올해는 최근에 이슈가 된 가사서비스업을 포함해서 깊이 있고 세부적인 논의를 통해 지불능력이 취약한 업종에 대해서는 구분 적용되길 희망한다”고...
이를 통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핵심인 3기 신도시 주택공급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주거 불안이 군인의 직업적 자긍심과 사기 저하로 이어져 임무 수행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LH와 무주택 군 간부들을 위한 3기 신도시 내 주택 분양 관련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LH와 국방부는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해 LH 국토도시본부장과 국방부...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 등이 몽골의 인적 자원 육성의 기반이 되고, 향후 지속 가능한 도시계획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도움이 필요한 해외 다양한 도시에 서울시의 도시개발 분야 우수정책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각국의 도시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