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부위원장은 방통위의 인공지능(AI) 이용자 보호 정책에 대해 발표하면서, 현재 준비 중인 ‘AI 서비스 이용자 보호법(가칭)’, ‘생성형 AI 이용자 보호 가이드라인’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방통위의 조치 계획을 소개하고 AI에 대한 세계 각국 간 유기적인 대응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면서 “규제가 기술을 가로막는 요소가 되어서는 곤란하지만 AI로...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과 아프리카 스타트업간 정책 및 정보교류를 위한 '2024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이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아프리카 정상 및 관료, 공공기관, 학계, 스타트업 등 국내외 인사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체 인구 3분의 2 이상이 30세 미만인...
패널토론을 통해서는 국내 산업계 탈탄소화에 있어서의 CCS의 역할과 과제, 기술동향과 트렌드에 대해서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정부 연설을 통해 양국의 CCS 정책과 로드맵도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CCS 선도사업인 셰퍼드의 CCS 프로젝트 발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CCS 사업으로...
포럼을 주관한 황종성 NIA 원장은 “이번 포럼은 한-아프리카 간 최신 ICT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특히 루닛과 같은 국내 대표 의료AI 기업이 참여해 각국 리더들에게 신기술을 시연하고 비전을 제시한 점은 의미가 매우 크다. NIA는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 협력 확대 및 혁신 기업 소개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
포럼을 주관한 황종성 NIA 원장은 “이번 포럼은 한-아프리카 간 최신 ICT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특히 루닛과 같은 국내 대표 의료 AI 기업이 참여해 각국 리더들에게 신기술을 시연하고 비전을 제시한 점은 의미가 매우 크다. NIA는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 협력 확대 및 혁신 기업 소개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
한국의 디지털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개도국의 정보통신 정책 수립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약 50개국의 장·차관급 고위 정책결정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4~5일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로서 아프리카 지역과의 ICT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안내하는 고용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규중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취업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직무 전문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로 구성…고객 자기결정권 보장 강화프라이버시센터 오픈…업비트 정보보호 활동 현황 공유
두나무가 4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3인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박광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범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김도엽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노경원 차장의 ‘우주항공청 정책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각 참석자들은 업계 동향과 애로사항을 공유하였으며, 향후 우주수송(발사체) 부문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개진했다.
우주항공청은 현장중심의 정책 개발을 위해 우주수송 부문을 시작으로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혁신 등 부문별 산업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가지며 산업계와 지속...
포럼에는 ADB 회원국 정부, 민간, 비영리단체, 금융 기관, 학계 등 60여 개국에서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아태지역의 청정에너지 개발을 위한 장벽을 해소하고, 민간·공공부문의 투자 확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규제 및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포럼에 국내 기업도 참여해 농촌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모델, 파리협정 6조 이행을 위한...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부터 이투데이가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인구절벽 정책제언' 기획의 일환이다. 주제는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ㆍ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다.(▶행사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세미나에는 저출생ㆍ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민주 지지율 30%대 유지저출산 대응 여야정 협의체 등 마구잡이식 민생 정책 원인
지난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연금개혁, 민생회복지원금 등 잇따라 민생 정책을 냈지만, 지지율은 답보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1%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민주당이 마냥 달가워할 수 없는 이유다. 이 대표는 ‘중도층 끌어안기’, ‘민생 정당’이라는...
한난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 정책·기술 제언 지식공유사업(KSP)'의 하나로 우즈벡 관계자 대상 국내 초청 연수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개도국의 경제 발전을 위한 기획재정부 주관의 ‘경제발전 지식공유 사업’으로 한국의 발전 경험을 토대로 협력 대상국의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기아, 5월 29~30일 독일서 딜러대회 개최현지 직원과 유럽 시장에 대한 전략 공유친환경차·PBV로 2028년 점유율 5% 달성
기아가 8년 만에 독일 베를린에서 ‘2024 범유럽 딜러대회’를 열고 글로벌 판매 및 전동화 전략의 핵심 지역인 유럽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기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유럽 41개국 법인, 대리점 경영진과...
박 교수는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 “금투세가 시행되면 주주의 세후 투자수익률이 하락해 자금이 다른 시장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자가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금투세 시행을 유예하거나 폐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송호경 가비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청년사업가들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금연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구는 휴대전화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QR코드 활용 금연사업’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면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을 유도하는 ‘금연단속 패러다임’을...
이 원장은 2024년 금융감독원의 정책 우선순위를 비롯해 금융 서비스 산업 전반의 활성화 및 동력 강화를 위한 주요 방안들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이 아·태지역의 핵심 금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고물가·고금리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미국과 중국의 내수 회복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로가도티르 후보는 국가에너지청 국장이며 레이캬비크대학과 하버드 대학에서 에너지 정책 전략과 기후 문제 등을 강의하고 있다.
토마스도티르는 여성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교육ㆍ계획을 발전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두 아이의 어머니인 그는 대통령으로서 아이슬란드 국민들이 공유할 국가의 핵심 가치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무대에서 이를 대변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수출입은행, 한국국제협력단은 이번 행사에서 다자개발은행과의 협력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기업인 △㈜아모크린텍 △㈜리보테크 △㈜포어시스 등이 스마트 녹색기술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적인 환경 기반시설 사업(위생매립장, 정수장 등)뿐만 아니라 최근 MDB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는...
포스코이앤씨는 6개 부문으로 구분된 기술위원회 중 ‘스마트안전’ 부문의 위원장 사(社로), 제도·정책 제안, 스마트안전 장비 기술 개발·적용을 위한 표준화, 우수 사례 현장 견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0일 열린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스마트 안전 장비의 수요처와 공급사가 기술 도입을 위한 협의 및 건설 현장에 시범적용해 사업화할 수 있는 내용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