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 연구개발(R&D)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정책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8일 전북혁신도시 전기안전연구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전기학회와 함께 '제5회 전기안전 우수논문 공모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기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증대시키고 전기분야 이해관계자...
중기부, 한ㆍUAE 중소벤처협력 간담회 개최韓기업들 “비용ㆍ인력ㆍ인허가 문제 등 애로사항 많아”“국가관 상호교류해 진출 기업 지원 적극 도와야”오영주 “양국 최초 중소ㆍ벤처분야 장관급 정책협의체 신설”
# 정부 아랍에미리트(UAE) 사절단 참여한 이후 1년 반 동안 UAE 사업을 진행해온 공기정화 살균기 제조업체 ‘에이버츄얼’은 최근 중동 최대...
글로벌 R&D와 관련한 지표, 주요 정책, 연구 성과 등을 한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페이지를 개설하여 홍보하고, 향후 주기적 글로벌 R&D 협의체 개최를 통해 정책방향·정보 공유, 의견 수렴 등 체계적인 글로벌 R&D 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유토론에서는 “글로벌 R&D의 활성화 방안 및 협의체의 발전적...
공공기관 역시 각 정책 목적에 맞게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K-TOP 시연과 오픈 선포식,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주관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을 비롯해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번 제4차 과기공동위는 ‘22년 한국-캐나다 양국 정상이 합의한‘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 강화’의 후속조치이자,‘23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고 처음 개최되는 정례회의로, 정부 간 최신 과학기술과 R&D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양국 연구자·기관 간 신규 협력의제를 논의하는 장이 됐다.
한국 측에서 과기정통부 황성훈...
또 조합원에게 사업 정보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는 조합-조합원 간 정보 불균형을 막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자치구 누리집에 사업 주요 현황 등 지역주택조합 운영과 관련된 주요 정보도 상시 공개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사업 주체가 조합원에게 징수한 사업비용에 의존하는 것을...
캐나다 연기금 측은 한국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을 환영하며 추진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공유를 요청했다. 그밖에 한국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캐나다 연기금 측이 관심을 표한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데이터센터 관련 시장 현황 및 정부 정책 등을 소개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 및 관계기관은 국부펀드, 연기금 등 주요 국제 투자자로부터...
전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윤국한 서안성농협 조합장, 김경란 농촌진흥청 팀장, 백종철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농기계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용품을 안성시 관내 농업인에게 전달했다.
농협손보는 2012년부터 매년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정책협의체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UAE 진출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기관들은 그간 현지에 정착하며 성과를 내기까지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두터운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였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UAE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중동지역 최대 교역국으로, 정상외교를 계기로 시작된 양국 정부간 중소...
또한, 하나금융이 지난해 초 새롭게 수립한 ‘자본관리 계획 및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시행 이후 기업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우수한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최근 시행되고 있는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맞춰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직접 설명했다.
함 회장은 하나금융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홍콩의 주요...
2021년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역 등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역세권 3곳이 통합심의를 통과한 이후 저층 주거지역으로는 신길 2구역이 처음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대상지는 과거...
김 상임위원은 또 "현재 FSB가 추진 중인 비은행금융기관(NBFI) 리스크 해소를 위해 회원국들이 활용했던 구체적인 정책수단의 경험 및 교훈을 공유하는 작업은 매우 의미있다"며 "한국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금융시장 위기시 주가연계증권(ELS) 마진콜에서 비롯된 자금경색 상황을 유동성 공급 등을 통해 신속하게 해소한 경험을 갖고 있는...
이 가운데 데이터 활용·공유 관련 규제 등으로 금융권의 AI 활용 필요성에 비해 실제 활용도는 저조하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금융 지주·은행·증권·보험 등 116개 금융사의 IT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AI 활용현황과 정책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8%가 ‘업무상 AI 활용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AI를...
이번 계획은 대학의 인적‧연구자원을 서울시의 경제‧산업 정책과 연계하고, 대학의 자발적 혁신을 통해 ‘글로벌 Top 5’ 도시 도약을 앞당기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번 계획에 올해부터 연간 약 1300억 원 이상, 2029년까지 최소 총 6500억 원 이상을 투입한다. 재원은 시비 300억원과 국비(교육부) RISE 사업비 1000억 원 이상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시는 대학 성장동력...
대학이 서울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비전 아래 인적‧연구자원을 서울시의 경제‧산업 정책과 연계하고, 대학의 자발적 혁신을 통해 글로벌 Top 5 도시 도약을 앞당기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서울 소재 54개 대학에서는 재학생 68만 명과 전임교원 2만 명이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은 7만5000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절반 정도가 서울 내 대학에 재학...
대한신경과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뿐 아니라 유관학회인 대한뇌전증학회,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대한수면의학회 임원진, 보건복지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각 학회의 인증의 제도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응급실에서 신경계 질환을 담당하는 의료진의 업무 부담은 매우 높은 편이다. 뇌졸중 등 필수중증응급질환은 시간을 다투는 치료가 필요한데...
청년이사회는 △조직문화 등 개선과제를 발굴·추진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혁신안건 제안 및 논의 △경영진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상향식 정책 제언 △주요 경영현안 공유회의 참여 및 모니터링 의견 개진 △활동내용의 전사적 공유·전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기보 청년이사회는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이어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했으며, 전국에서 18명의 청년이사가...
세종시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단 휴진에 동참한 의원은 무조건 불매운동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글이 올라왔고, 휴진을 예고한 지역 관내 개원의들의 병원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휴진을 주도한 의협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대로에서 '정부가 죽인 한국의료, 의사들이 살려낸다'라는 주제로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 의료정책의 부당성을...
네이버 유봉석 정책/RM 대표는 “네이버 출입증을 연계한 책이음 서비스가 국민들의 공공도서관 이용에 보다 편리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네이버앱의 편리한 접근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민 편의를 제고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디지털서비스개방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2022년 시범 사업부터 참여해왔으며 △KTX·SRT 승차권...
◇"成 발언 공감…용산과 인식 공유하나 결정은 7월 이후"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전날(16일) KBS '일요진단'에서 종부세는 초고가 1주택 보유자 등에게만 물리는 등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26% 내외)을 고려해 30%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는 "전체 맥락에서 성 실장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