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세종에서 라이콘타운 1호점 개소식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특별보증 프로그램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식, 제2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콘타운은 창의적인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성장, 지역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기존에 팁스타운 등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은 많았으나...
건강하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 학교가 늘봄학교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역별로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교 수 차이가 크고, 준비 상황도 편차가 있는 점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사는 지역에 따라 혜택을 누리지 못하거나 또 정책 품질에 차이가 있어서는 곤란하다"며 "이 문제만큼은 정치, 진영을, 이해득실도 다 떠나 우리 아이를 위해...
산림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산림청은 약 15년 전부터 산림치유 관련 법령을 제정하고 숲 치유, 산림복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국민이 일상을 보내는 공간으로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산림이다. 지난해 산림복지 시설 이용자는 2260만 명 수준이다. 최근에는 도시에서도 맨발 걷기가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는 것도 같은...
‘녹색성장’ 공동세미나 개최
△2023년 전 국민 경제이해력 조사 결과
△KDI 북한경제리뷰(2024. 2)
△2023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경제정책방향 국민소통 플랫폼 개설
△2024년 3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2023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09:00 반도체 기업 간담회(대한상의), 14:00 글로벌...
정부는 8일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10번째인 이번 토론회는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부는 나이를 속여 술·담배를 구매한 청소년 때문에 선량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련 3법(청소년보호법·식품위생법...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10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재기를 위해서 정부가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시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영업시간...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그간 GH를 포함한 SH, LH 등 개발공기업의 업무영역이 주택공급을 통한 국민의 주거안정정책에 주력해왔다면, 경기도와 GH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의 핵심 중추인 경기도 기업들의 성장·발전을 위한 육성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하 역사 내 터널 환기설비 설치에 86억 원을 투입하며, 요리 매연 방지시설 설치도 지원하는 등 국민 생활공간 중심으로 관리를 강화한다.
택배차와 어린이통학차에 대한 경유차 신규 등록을 제한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전기‧수소차 보급 등을 지원하여 내연차에서 무공해차로의 질서 있는 차종 전환을 유도한다.
정부는 2022년 기준 m³당 17...
지난해에는 임천숙 천찬경미용실 원장이 국민훈장을 받았다. 임 원장은 가정 밖 청소년에게 미용실 내 주거공간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등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윤나영 씨가 여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 씨는 또래 청소년의 고민에 공감의 자세로 긍정적 영향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국 화바오신탁의 녜원 이코노미스트는 “정책 지원을 가속화하지 않으면 성장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수주 내 주요 정책금리와 지급준비율(RRR·지준율)을 낮출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의 싱자오펑 선임 분석가는 “3월 초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강 장관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장관이 되면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을 만들고 싶다고 했었다"며 "어촌을 풍요로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촌에 생활·경제·안전 인프라를 조성하는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을 꼽으며 "지역에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농식품 정책의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 불황과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국민이 모두 어렵다”며 “어려운 시기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송 후보자는 “우리 농업을 생산성과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성장산업으로 혁신하고, 농업 전반을 스마트화하면서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통해 우리 경제에...
성장하는 삶을 느끼고 사유하는 새로운 시간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간 사업은 현재 중장년 계층이 처한 사회적 특성이나 문화, 심리ㆍ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보완하고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일상에 지친 중장년들이 인생 후반기를 시작하는...
산업부는 “기동대(기업 동향 대응반) 등 전 직원이 나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적극행정 사례와 같이 부처 간 협력을 통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산업정책 규제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정부의 3년 차가 되는 2024년은, 지난 2년 숨 쉴 틈 없이 달려온 정책성과가 국민 생활, 산업현장에서 체감돼야 한다”며 “민생회복과 경제성장을 견인하면서도 청년, 서민, 취약계층이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한 디지털을 지향하는 업무계획 수립과 함께 속도감 있는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제언...
더구나 김포 서울 편입을 골자로 하는 '메가시티 서울' 등 여당이 선점한 정책 이슈에 맞불 격으로 꺼내든 '3% 경제성장률', '횡재세 도입' 등은 상대적으로 이목을 끌지 못하는 모습이다. 오히려 최근 일각의 '총선 200석 가능론'이나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 등 거야(巨野) 입법 독주, 오만 프레임이 부각되면서 스텝이 꼬였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 관계자는 "정부...
제공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핵심기술 공동개발 등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물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기업별 수요에 맞춰 물 관련 전문 데이터를 제공하는 한편 현실과 가상공간을 아우르는 실증환경 등을 제공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물산업 디지털 솔루션 개발 운영 및 시장개척을 지원하고 물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디지털 물산업...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대덕연구개발특구로부터 시작된 한국의 과학기술 진흥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며 "연구기관 중심으로 저탄소 산업구조 개편에 힘쓰고, AI, 바이오헬스, 우주 분야를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크고 타 산업에 대한 파급 효과가 큰 4대 분야(디지털...
이번 공간정보안심구역 지정을 통해 디지털경제 시대의 성장동력인 디지털트윈,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발전을 위한 핵심인프라이자, 국정과제(디지털경제 패권국가 실현)의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데이터를 보다 편리하게 산업 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안심구역을 통해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