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9월 말, 인천공항 개최예정)’,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더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해서...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등 5대 상급종합병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배석했다.
한 총리는 “5대 병원의 진료 공백이 더 커진다면, 국민이 진료 불편을 넘어 심리적으로 큰 불안을 느낄 수 있다”며...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정부 R&D 투자 방향은 예산 시스템 혁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선도형 R&D로 가는 것”이라며 “한 마디로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류 본부장은 특히 국가혁신의 주체인 미래세대가 끊임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주재국별로 추진 중인 방산 수출 건에 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금융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윤 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등은 방위산업과 함께 인프라, 플랜트, 선박, 자원개발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대규모 사업수주를 위한 활동이 활발한 국가”라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수주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특정 직역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방식으로 정부 정책을 무력화시켜 온 악습을 끊고,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대신 병원을 중심으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 하우스에서 8개 사립대학병원 병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목표 하나로...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시장 의견 수렴을 위해 열린 자본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증시의 저평가를 해소하고, 자본시장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주주가치 제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수요기반 확충의 세가지 축으로 정책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각 업권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에 대해 향후 '금융권 AI 협의회'에서 면밀히 논의해 반드시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협의회에서는 국내외 AI 기술과 정책동향을 함께 공유해 우리 금융회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날 간담회에는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들이 함께 참석해 현지 진출 기업들의 금융애로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금융당국의 핵심정책 중 하나로, 폴란드가 국내 기업들의 유럽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이 협력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한국과...
국토부의 주요 정책에 업계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과 소통하기 위한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의 네 번째 순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부, 고용부, 경찰청, 대한건설협회·전문건설협회·전문건설공제조합, 한국토지주택공사, 타워크레인협동조합, 노무사,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고용부, 경찰청이 참여하는 국무조정실 관계기관 TF를...
중이지만, 미국과의 긴장과 불안정한 경제 회복, 컨설팅 업체들에 대한 압수수색 등은 투자자들의 열기를 약화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5%의 연간 경제성장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1월 상무부는 외국 기업들과 매달 간담회를 열어 이들의 우려 사항을 듣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찾아 뿌리산업 생산현장 시찰 및 업계 간담회를 통해 빈일자리 해소방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취약계층 취업지원 및 빈일자리 해소를 위한 정책노력 등에 힘입어 2022년 22만 개였던 빈일자리가 2023년에는 20만9000개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또 민관 협업·조율이 필요한 과제를 지속 발굴해 정책화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기업별 일·가정 양립과 양육부담 완화 제도에 관한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기업 가족 친화제도 운영 매뉴얼을 작성해 배포·홍보할 예정이다.
경제단체·위원회·지자체가 함께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조만간 발표될 저출산 대책과 동 매뉴얼을 홍보하고, 지방 소재 기업의 의견을...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7일 이공계 연구 및 인력 생태계의 정책방향 설정을 위해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회의 및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2월 대전에서 개최된 열두 번째 민생토론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젊은 연구자의 자긍심 고취 및 성장 지원을 위한 대학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위한 기초연구사업...
국토부는 29일 간담회를 개최해 이번에 선정된 4개 사업에 대해 향후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별 준비사항 및 추진 일정 등을 점검하고, 4월부터 컨설팅 등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 올해 안으로 기업과 지자체의 선도사업 개발계획(안)이 제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실사 등을 통해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은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한편 간담회에는 송재승 병원장, 송민규 진료협력센터장, 이유홍 심장·뇌혈관센터장, 송준오 기획총괄이사, 안경숙 간호이사 등 병원 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과 장상윤 사회수석 등 참모진이 배석했다.
이어 열린 2차관 주재 간담회에서 산업계는 국내 지능형 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투자 확대 등의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강도현 제2차관은 "개인정보가 보호되면서 혁신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지능형 홈 신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예정이며, 얼라이언스의 제언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26일 한국은행 출입기자 간담회 가져…내달 20일 임기 만료금리정책 파급시차 축소 감안 및 B/S 정책 확장 필요성도 제시 중앙은행 책무에 ‘고용안정’ 추가 의견에 “한국에선 바람직하지 않아”“한은 정책 제언, 굉장히 중요한 역할…앞으로 강화돼야”“팬데믹 기간 통화정책 고민 기간, 비틀즈 ‘더 롱 앤 와일드 로드’ 노래 생각나”
다음달 퇴임을 앞둔 서영경...
서 회장은 지난해 8월 셀트리온그룹 합병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후 6개월 안에 셀트리온제약과 2단계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말 합병 후 공식 출범했다. 서 회장의 말대로라면 올해 6~7월에 3사 합병이 완료돼야 한다.
서 회장 “합병은 주주들이 원해서 한 것이다. 셀트리온과...
2023년 5월엔 4개 시 시장들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하고 4개 시가 공동 발주 예정인 3호선 연장 노선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나오면 서울시가 진지하게 검토하는 등 3호선 연장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현재 서울 3호선 연장선의 사업성을 확인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3개 시와 함께 진행 중이다. 시는 다음 달 중간 보고회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