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지난해부터 개발 중인 '탑재 중량 40㎏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시스템'과 '소형 정찰ㆍ타격 복합형 드론' 등의 드론 개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광주광역시와 각 분야 전문기술을 보유한 10개의 참여기관과 연대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특히 광주광역시의 UAM 실증진흥센터와 지역 관할 육군이 보유한 비행시험 인프라, 모빌리티 전문기업의...
LIG넥스원 관계자는 "우주항공, 유도무기, 감시정찰, 통신, 항공전자ㆍ전자전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지난 53년간 ‘미래 육군을 이끌어나갈 핵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온 육군3사관학교의 경험 및 학술 인프라 등을 최대한 접목해 대한민국의 차세대 국방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 사업부...
소형이지만 기존 배터리 드론보다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고, 소음도 덜 나 은밀한 감시·정찰 임무 수행이 더 용이하다는 이유에서다.
방위사업청은 17일 신속시범획득 사업제도를 통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수소 파워팩 드론'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시범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8억3100만원, 시범운용 대상 군은 공군이다. 수소...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감시정찰ㆍ항공우주 분야 사업은 이미 영업이익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면 훨씬 더 큰 규모의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앞으로 레이다ㆍ전자광학ㆍ적외선 센서와 같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위성통신과 에어모빌리티 등 신사업을 키울 계획이다.
NHN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북부 지역에서 사업개발, 투자, 인수 등 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정부 산하 지역발전기구다.
METIP는 NHN이 주관하고 정부,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4개년(2021~2024) 해양기술혁신 지원 프로젝트이다.
주요테마는 인적자원개발, 수소경제, 에너지 전환이다. DMI는 이 중 첫 번째로 진행되는 드론을 활용한 솔루션 개발...
회생절차 종결 신청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생산재개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재개…반도체 부품 재공급
△와이아이케이, 삼성전자에 530억 규모 반도체검사장비 공급계약
△대모 “시황변동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 없다”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에서 7350억 규모 공사 수주
△대한항공, 방위사업청에 '정찰용 UAV 지체상금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제기
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2081억 원 규모의 사단정찰용 UAV 초도양산사업 지체상금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가 제조해 방위사업청에 납품한 사단정찰용 UAV 초도양산사업 관련해 당사의 귀책없는 사유로 납품이 지체 됐으므로, 지체상금 채무가 존재하지 아니함의 확인을 구하는 소송(채무부존재 확인의 소)...
방위사업청에 통보했다.
육군은 올 하반기 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 시제품의 임무 성능과 조작, 운용 편의성, 전술적 운용 가능성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다목적 무인차량이란 보병 부대에 편성하는 2톤(t)급 차량이다. 고위험 전장 환경에서 병사 대신 물자와 탄약수송, 수색ㆍ정찰, 환자후송, 근접전투 지원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형 국방 로봇 체계다.
이번에...
전날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 사업부문장과 김무환 POSTECH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POSTECH에서 ‘차세대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 개소식과 현판식을 열었다.
차세대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는 국방 관련 무인감시정찰, 무인체계, 개인전투체계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과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학술, 기술정보...
해안 정찰과 같은 다양한 산업군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클라우드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인 만큼 이번 제휴가 신시장 진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건설 산업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신사업을 발굴해 벨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중장기...
부처연계협력사업 중 ‘다중로봇 협동자율계획기술’은 다중로봇 협동 지능형 관제기술 개발을 목표로 방사청과 산업부가 함께 추진한다. 병사와 다수 로봇이 협동하여 정찰, 수송, 중계 및 전투 등 다양한 국방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민간 분야에 적용 시 대규모 아파트 복합단지 물류배송 및 순찰 등이 가능해져 국방 및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IG넥스원의 지난해 실적이 통신장비, 감시정찰 등 주력ㆍ미래 사업군의 호조로 대폭 증가했다.
LIG넥스원은 2020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2% 증가한 1조600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2% 증가한 637억 원을 달성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통신장비, 감시정찰, 유도무기, 무인체계 등의 분야에서 신규 수주 및 양산이...
감시정찰 등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
KAI는 그동안 쌓아온 중ㆍ대형위성 역량에 소형ㆍ초소형위성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위성 간 융ㆍ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뉴스페이스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KAI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1호~7호, 정지궤도 복합위성과 첫 민간 주도 개발사업인 차세대중형위성, 국방위성 등 각종 중ㆍ대형위성 사업에...
사업 인증 및 실증을 위한 정책ㆍ제도ㆍ기반시설 구축 지원 △공동연구 과제 발굴 △광주시 드론산업 발전 등을 협력한다.
앞으로 ‘고효율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수송 드론’이 상용화하면 물류ㆍ수송 서비스 전반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외진 곳으로의 물품 배송과 긴급복구 지원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LIG넥스원은 항공전자와 감시정찰...
현대로템은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사업을 수주하며 무인체계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현대로템은 2009년 유ㆍ무인 주행 플랫폼인 트랜스포트 로봇, 2010년 조류퇴치 로봇 플랫폼, 2011년 경전투 무인감시정찰 실험 플랫폼 등 국가기관에서 발주한 다양한 무인체계 개발 과제를 수주한 바 있다.
또 민ㆍ군 겸용...
방위사업청이 진행한 이 사업은 내년 38억 원의 착수 예산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500억 원 이상의 양산 규모를 갖출 전망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탐지ㆍ추적ㆍ감시ㆍ정찰 분야 등에서의 국내 최고 레이다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지뢰탐지기-Ⅱ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최전방을 포함해 산사태나 폭우 등으로 유실된 지뢰 제거는 일반 국민의...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수중자율기뢰탐색체(AUV)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까지 ‘수중자율기뢰탐색체’의 체계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계약금액은 약 120억 원 규모다.
수중자율기뢰탐색체란 수중에서 계획된 위치로 자율기동하면서 수중 기뢰 탐색과 물체에 대한 감시ㆍ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이동체다.
미국ㆍ영국 등...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방과학연구소와 개인전투체계 연구사업을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감시∙정찰 분야의 첨단 미래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왔다”며 “이를 통해 스마트 개인 감시 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하며 초연결∙초지능 시대의 첨단 미래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국방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화시스템은 산학연 주관 선도형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사업관리기관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인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추적 식별 및 능동대응 기술개발’ 과제의 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450억 원으로 다음 달부터 2025년 11월까지 5년간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추적시스템 기술 개발 △인공별 적응광학 식별 기술 개발 등...
삶이라는 야전(野戰)에서 유격전을 벌이는 병사이자, 적진을 정찰하고 탐색하는 척후병이었던 철학자 니체는 철학과 전쟁을 동일시했음이 분명하다. 그는 전쟁을 “거룩한 과업”이라고 말하는데, 그 전쟁이란 어떤 것일까? 그것은 내적 사유의 전쟁, 도처에 숨은 적들과의 전쟁, 거짓이나 우상과의 전쟁이다. 그는 자신을 망치를 들고 우상을 깨는 철학자라고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