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연구개발사업이다.
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은 4족 보행 로봇으로 야지의 험로 및 장애물 구간에서도 자유롭게 기동할 수 있으며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목적에 따라 로봇팔, 원격무장통제장치, 섬광폭음탄 및 최루가스 살포기, 체온 측정장치 등 다양한 임무장비를 탈부착할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화디펜스는 무인수색차량, 정찰 로봇, 폭발물...
유인기 1대가 무인기가 3~4대와 편대를 이뤄 유인기를 지원 및 호위하는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감시정찰, 전자파 교란, 정밀 타격 등 독자적인 자율 임무도 수행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0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저피탐 무인기를 공동 개발해 무미익 시험 비행에 성공했으며, 지난해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광대역 저피탐 UAV 기체구조...
이에 대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RSP 사업 적자 등으로 인해 현금창출력이 제한적이었으나, 한화디펜스와 한화/방산을 합병함으로써 투자 및 R&D 여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지상체계, 유도무기, 대공방어, 감시정찰, 지휘통제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의 방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턴키 수주가 용이하고, 무기체계...
LIG넥스원은 지난 12일 경북대학교에서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 사업부문장, 김지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LIG넥스원과 경북대학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기술정보 및 학술정보의...
한편 대한항공은 ‘2022 드론쇼 코리아’에서 중고도 무인기 실물 기체와 수직이착륙형 정찰용 무인기, 다목적 하이브리드 드론, 인스펙션 드론 및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등 자사의 다양한 무인 플랫폼 전시를 통해 항공우주 체계종합 기업으로서의 면모와 미래 항공우주 사업 비전을 선보인 바 있다.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 사업부문장은 “연세대학교, 한국소음진동공학회와의 긴밀한 산학 협력이 소음진동 분야의 국방R&D 기초 역량 확보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한편, 감시정찰, 우주항공 등의 분야에 대한 군 전력체계의 첨단화·효율화에 기여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피엠지의 주요 사업 모델은 친환경 선박 건조와 개조, 무인 스마트 선박 건조다.
양사는 피엠지가 새롭게 건조할 예정인 무인 스마트 선박에 수소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을 탑재해 고효율의 수소 무인선을 건조키로 합의했다. 선박용 수소 저장시스템과 수소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의 공동 개발을 시작했다. 이번 공동 개발 작업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수소 연료전지 추진...
SAR 위성은 전자파를 지상 목표에 쏜 뒤 반사되는 신호 데이터를 합성해 영상을 만들어 주ㆍ야간, 악천후와 관계없이 관측과 정찰을 할 수 있는 위성이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중대형 인공위성보다 설계 비용이 싸고 초경량(100kg 이하급)이라 제작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새로운 위성을 발사하려는 국가나 기관은 최대 7년 전에 위성망 국제등록 신청서를...
민간항공기 크기의 중고도 무인기 실기체와 수직 이착륙형 정찰용 무인기, 다목적 하이브리드 드론, 인스펙션 드론은 물론 도시교통 솔루션인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전시를 통해 항공우주 체계 종합 기업의 면모와 미래 항공우주 사업방향,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UAM 체험 존에는 관제 기능을 담당하는 교통관리사업자, 비행계획 수립과 모니터링 기능을 수행하는...
이광열 한화시스템 감시정찰사업본부장은 “DIRCM의 성공적인 국산화를 통해 해외에 의존해오던 한계를 극복하고 자주국방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향후 우리 군이 운용 중인 다양한 항공기에 적용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며 글로벌 방산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방위사업청에서 제출 받아 분석한 올해 예산안 자료에 따르면 수직이착륙형 정찰용 무인항공기 연구개발비 31억3500만 원이 편성됐다. 퍼스텍은 2018년 틸트덕트(Tiltduct) 수직이착륙 비행로봇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관련 정치테마주 써니전자는 지난주 대비 21.04...
17일 한국항공우주는 공시를 통해 '백두체계능력보강 2차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공군의 신형 정찰기 운영 및 임무체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신형 신호정보 수집체계 확보를 위해 항공기 개조 및 개발 4대를 통해 지상 장비 개발 및 전력화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LIG넥스원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약 3년에 걸친 무인수상정 '해검-2(실시간 수중 감시정찰을 위한 이종플랫폼 통합운용제어기술 개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검-2는 국산 기술로 무인수상정을 개발해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경쟁력을 확보, 국내 해양 무인ㆍ로봇 산업화의 진일보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검-2는 국내...
호주 정부는 육군 현대화 노력의 하나로 'LAND 8116' 자주포 도입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9월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를 단독 후보 기종으로 선정한 후 최종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디펜스는 호주 육군에 K9 자주포 30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15대를 공급한다.
특히, 호주 빅토리아 주 질롱 시에 자주포 생산시설을 지어 현지에서 자주포 생산과...
이광열 한화시스템 감시정찰사업본부장은 "한화시스템은 KF-21 AESA레이다를 비롯해 △천궁 △L-SAM △FFX-B3 △KDDX의 다기능레이다 등의 사업을 통해 국내 다기능레이다 분야의 독보적인 우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앞으로도 지대공 방공무기체계의 핵심 센서인 교전용 다기능레이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
F-35A 전투기 수입 사업이 종결된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국내 방산업체 관련 예산은 9% 이상 증액된 것으로 추정된다.
예산 대부분은 첨단무기 개발 및 획득에 배정됐다. 군 소형정찰위성, 탄도탄 레이더, 장거리 미사일 방어체계(L-SAM),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II), 3,000톤급 차세대 잠수함(장보고-III), KF-21 전투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최진명...
LIG넥스원은 우주항공, 유도무기, 감시정찰, 통신, 항공전자ㆍ전자전 등 방위사업 분야에서 쌓은 개발 경험과 연세대학교의 연구ㆍ개발(R&D), 학술 인프라를 최대한 접목해 차세대 국방 역량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기계 융ㆍ복합 분야의 전문인력 육성과 협력 회사와의 상생에도 힘쓸 예정이다.
권병현 LIG넥스원 부문장은 "연세대학교와의 긴밀한...
이번 사업은 1990년대 도입한 공군의 백두정찰기를 대체할 신형 정찰기의 운영 및 임무체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5년여간 총 4대를 개조 및 개량 예정이며 규모는 8775억 원이다.
KAI는 체계개발 업체로 프랑스 닷소사의 비즈니스 제트 팰콘 2000LXS을 기반으로 정보수집 장비, 송수신 시스템 등 주요 항전 장비의 체계통합과 정보수집체계 운영을 위한...
그는 "최근 인도네시아 대상으로 T-50 전투기 6대 수출이 확정됐고, 세네갈과 말레이시아에서도 전투기 구매 협상이 진행 중이다"며 "새로운 무기체계 개발도 시작될 전망이며, RC-800 정찰기 체계 개발 사업을 사실상 수주했고, 중형 무장헬기 개발에 대해서도 논의되는 상태다"고 덧붙였다.
사단 규모 병력에 배치돼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사단급 무인기, 5톤급 고성능 전략 무인기, 틸트로터형 무인기, 다목적 무인 헬기 및 하이브리드 드론까지 다양한 무인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사단급 무인기는 최근 한국공학한림원이 발표하는 2021년 산업기술성과 15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리프트 앤 크루즈(Lift & Cruise) 방식의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