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관계자는 “지난 2017년 12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의 민군협력진흥원이 주도하는 민군기술적용 연구사업을 통해 ‘감시정찰용 무인수상정(해검-1호)’을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감시정찰 능력과 무장이 강화된 후속 모델 해검-2호를 민군기술협력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국산 기술로 무인수상정을 개발함으로써 해외 의존도 탈피는...
앞으로 골리는 생명공원 산책로를 자율주행으로 정찰하며 CCTV 사각지대나 보안 취약 지점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게 된다. 감시 카메라의 영상은 시흥시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실시간 전송되는데, 이를 통해 관제센터는 야간 취약 시간의 순찰 공백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연말에 골리는 AI 로봇으로 재탄생한다. 7월부터 12월 초까지 축적될 빅데이터는 새로운...
방산부문은 군사용 정찰위성 개발 ‘425사업’의 SAR(고성능 영상레이다) 위성 탑재체 개발, 피아식별장비(IFF) 모드 5 성능개량 등 개발사업과 천궁 다기능 레이다 양산사업 등 대형 사업에 집중했다.
ICT 부문 역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AOS 알파’ 구축사업을 필두로 금융 및 보험산업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 하며 특화...
연구진은 영상 감시·정찰 분야 등 AI 기반 지능형 디바이스 제품화와 연계한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반도체는 우리나라가 AI 시대에 ‘IC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기반”이라며 “독자적인 AI 반도체 개발은 국내 AI·데이터 생태계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행거리와 시간을 증가시키는 외장형 보조연료탱크를 탑재해 통합방위 및 대테러 작전, 인명구조, 실종자 수색, 공중정찰, 교통관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헬기(KUH-1FS)는 2018년5월에 산림청에 배치돼 운용 중이다. 2000L 배면 물탱크를 가득 채운 상태에서 최대 240km/h로 비행이 가능하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이번 기념우표 발행이...
주요 과제를 보면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위한 '복합신호기반 인체·기계 고속동기화 제어기술 개발' 사업은 대표적인 다부처연계 핵심기술 협력사업으로 꼽힌다. 인체 신호 센서와 의도 인식기술 개발을 통해 사람의 동작을 신속하게 로봇에게 전달하는 기술이다.
정찰드론, 정보수집 글라이더 등 실제 국방 분야의 활용 촉진을 위해 이미 개발된 민간기술을...
한화시스템은 올해도 방위산업 시장 규모의 확대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기술이 적용된 지휘통제, 감시정찰 분야의 역할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규사업과 글로벌 민수시장 진출도 가속할 예정이다.
지난해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어택시 시장 진출을 위한 오버에어(Overair)사 지분투자에 이어 올해는 개인항공기(PAV)...
감시정찰장비들을 중점 소개한다.
이 장비들은 향상된 탐지 거리와 성능을 제공, 국경과 주요경계시설의 감시 체계 강화가 필요한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활발한 해외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 2위 무기 수입국이자 4위 국방비 지출 국가로, 인도...
강경성 산업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은 "최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의지가 이번 부처 간 협력 사업을 통해 구체화됐다"며 "성공적 결과물이 도출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모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은 "무인기용 터보팬 엔진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감시정찰분야 자주국방의...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스마트 감시정찰 기술 개발과 사업 수행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첨단 방산전자와 IT 시스템통합 기술력을 융합해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초연결, 초지능화의 첨단 과학기술군 구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무기체계 연구개발에 기존 계약방식...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8년부터 매년 육군본부가 주최하는 드론봇 챌린지 대회에서 공격과 정찰 분야에서 1위를 수상했고, 9월부터 부산세관 종합감시체계 구축사업 수주와 2개의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네온테크 관계자는 “고도가 불안정한 해상 및 산간지역에 맞춤형 드론을 제조부터 운영까지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국내에서...
현대로템이 무인체계 강화를 위해 개발한 HR-셰르파는 물자후송, 경비정찰 등 방위산업뿐 아니라 토목·건축 등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다목적 차량이다. KT와 현대로템은 지난 5일 ‘5G 기반 자율주행 차량·관제 플랫폼 개발 및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R-셰르파를 활용한 5G 자율주행 실증 협력에 착수한 바 있다. 양 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이날 한·아세안...
먼저 정부는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해 드론봇, 군 정찰위성, 중·고고도 무인항공기 등 첨단과학기술 중심 전력구조로 개편하고, 2022년까지 상비병력을 50만 규모로 감축한다. 또 과학화 예비군훈련장(40개)을 설치·운영하고, 주요 직위자로 동원 지정된 예비역 장교·부사관에 대해 예비역 평시 복무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예비전력 내실화를 추진한다.
더불어...
KT와 현대로템은 산업현장뿐 아니라 물자후송, 감시정찰 등 방위산업 분야로의 사업 영역 확장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현대로템이 무인체계 기술력 강화를 위해 개발한 민·군 겸용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HR-셰르파는 차량 앞의 사람을 인식해 자동으로 따라가는 종속주행이 가능하며, 원격조종 기능을 비롯한 자율주행 기술을...
현대로템은 KT와 ‘5G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 관제 플랫폼 개발 및 사업을 위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KT는 5G 통신 기반 자율주행 차량의 설계 및 개발을 비롯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관제 플랫폼과 원격운용체계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여기에 국방, 민수 등 자율주행 차량 사업 확장을 위한...
그는 “한화시스템은 자본ㆍ기술 집약적 특성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방위산업 내에서 첨단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보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2016년 ‘한국형전투기 탑재 AESA 레이다’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군 정찰위성사업(425)’, 올해에는‘피아식별장비(IFF) 성능개량사업’등 대형 프로젝트의 압도적인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시연자는 이어 호버링(제자리 비행), 임무재개(정찰), 복귀, 착륙까지 음성으로 기체를 제어했다.
시연에서는 드론의 카메라를통한 고화질 실시간 영상 전송 기술도 돋보였다. 5G 기반 조이스틱으로 카메라를 좌우상하로 실시간 조작하고, 줌 인·아웃 기능을 통해 지상에 있는 명함 크기의 글자까지 선명하게 보여줬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실시간 Full HD 영상...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 수주로 미래전장에 대비한 국방 전략체계(SI) 사업에 최적화된 기술력과 사업경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글로벌 방산전자 역량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일류 기술력을 십분 활용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우리 군의 감시정찰 역량 강화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1990년대 후반부터 무인기 개발에 집중 투자해 왔으며 사단 정찰용 무인기,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 수직이착륙 무인기와 500MD 무인헬기, 저피탐 축소형 무인기 등 국내 최고의 무인기 개발업체로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개발 무인기들을 집중...
휴니드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을 적용한 영상분석 솔루션을 통해 군 영상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군 정찰감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신종석 휴니드 대표이사는 “군 AI 선도기업인 스트라이브웍스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휴니드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