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의원인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의 제명에 대해서는 “‘셀프제명’이라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졌다”며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비례의원이 탈당을 하면 의원직을 잃는 것”이라며 “그렇다면 당을 살릴 분들이 또 그 자리를 받아서 일을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통진당 심상정 의원이 지난 7일 “이 전 대표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박원석·정진후·서기호·김제남 의원에 대한 제명이 가결됨에 따라 새로운 진보 정당 창당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통진당은 7일 강기갑 대표 주재로 의원총회를 열어 박원석·서기호·정진후·김제남 의원 등 비례대표 4명에 대한 제명안을 처리했다.
이들을 비롯해 지방의원 12명은 지난 6일 열린 서울시당기위원회에서 제명 처분을 받았으나...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박원석·정진후·서기호·김제남 의원에 대한 제명이 가결됐다.
당 혁신파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들 비례대표 의원 4명에 대한 제명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7명이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4명의 의원은 무소속 의원 신분이 됐다. 이들은 무소속 신분으로 신당권파가 추진하는 신당 창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진보정치 혁신모임 소속인 통진당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비례의원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진당을 떠나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펼치고자 한다”며 탈당 선언을 했다.
이들은 “통진당이 끝내 파국을 맞이했다”며 “저희들 또한 책임의 한 당사자로서 진보정치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당권파 측 진보정치 혁신모임 소속인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비례의원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진당을 떠나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펼치고자 한다”며 탈당 선언을 했다.
이들은 “통진당이 끝내 파국을 맞이했다”며 “저희들 또한 책임의 한 당사자로서 진보정치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진보정치 혁신모임 소속인 통진당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비례의원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진당을 떠나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펼치고자 한다”며 탈당 선언을 했다.
이들은 “통진당이 끝내 파국을 맞이했다”며 “저희들 또한 책임의 한 당사자로서 진보정치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에 따라 신당권파인 박원석, 서기호, 정진후, 김제남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들도 서울시 당기위 제명을 통해 의원직을 유지하면서 당을 떠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조만간 대표직 사퇴 등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지만 4일차에 접어든 단수단염 단식은 중지하지 않을 방침이다.
강 대표가 완전 단식에 돌입한데다 박원석·서기호·정진후·김제남 등 비례대표 의원 4명에 대한 탈당 사전 작업이 실패하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강 대표는 이날 오전 BBS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서 통진당이 분당 수순을 밟고 있는데 대해 “건너올 수 없는 강을 많이 단숨에 건너버렸다”며 사실상 분당을 인정했다.
여기에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신당권파가 내달 중으로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뜻을 함께하는 박원석 정진후 서기호 등 비례대표 의원들의 거취 문제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심상정 전 원내대표는 8일 한 라디오에서 “8월 중으로 당내 논의를 거치고 다양한 세력들과 공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결론을 내겠다”면서 “(구당권파와) 합의 이혼이 가장 좋지만 그것이...
당을 해산해야 신당 창당의 명분이 생기는 데다 탈당할 경우 비례대표 의원 3명(박원석·정진후·서기호)의 합류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 경우 국고보조금마저 반토막이 날 수 밖에 없다.
강기갑 대표는 7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9월 안으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일정을 가지고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의총에는 심상정 노회찬 강동원 박원석 정진후 김제남 서기호 의원 등 7명이 참석했고,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비롯한 구당권파 측 의원들은 불참했다. 그러나 구당권파 측의 이상규 의원이 의총 중간에 참석해 오는 25일 예정된 중앙위원회 이후로 제명안 처리를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의총 도중 기자들과 만나 "당내 화합을 위해 결정을...
19일 서울시교육청이 정진후 의원실에 제출한 ‘2011학년도 수익자 부담경비 자료’에 따르면 시내 일반계 고교 194곳의 학생 1인당 평균 비용은 101만7000원이었고, 자율형 사립고 27곳은 159만9000원이었다.
반면 서울·한성·세종 과학고 3곳의 평균 경비는 513만6000원이었고 국외 체험활동과 특강이 많은 서울국제고는 636만4000원에 달했다.
또 서울의 6개...
12일 정진후 통합진보당 의원은 ‘이명박 정부 5년 교육정책 평가보고서’를 통해 대학 졸업 까지의 소요기간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생의 평균 졸업소요 기간은 9년3개월로 나타났다 . 이는 지난 2008년 평균 소요기간(5년7개월)보다 3년8개월 늘어난 것이다.
졸업기간은 의학계열(10년 2개월), 공학계열(9년 4개월), 인문사회계열(9년 3개월)...
12일 정진후 통합진보당 의원이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이 입학에서 졸업까지 평균 9년 3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보다 3년8개월 늘어난 수치다.
졸업까지 재학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은 전공계열과 무관하게 모든 계열에서 나타났다. 졸업까지 걸리는 기간을 전공 계열별로 보면 △인문사회...
의원
△ 지식경제위원회 : 김제남 의원
△ 기획재정위원회 : 김재연, 박원석 의원
△ 정무위원회 : 노회찬 의원
△ 환경노동위원회 : 심상정 의원
△ 국토해양위원회 : 오병윤 의원
△ 법제사법위원회 : 윤금순 의원
△ 행정안전위원회 : 이상규 의원
△ 교육과학기술위원회 : 정진후 위원
△ 여성가족위원회 : 김제남 의원
△ 예결산특별위원회 : 김선동, 이상규 의원
나머지 전교조 위원장 출신의 정진후 당선자와 녹색연합 사무처장 출신의 김제남 당선자의 결정으로 출당이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이 두 당선자는 구당권파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강 위원장은 “정진후·김제남 당선자와 (이·김 당선자 출당 문제에) 구체적인 의견을 나눠보지 않았다”며 “혁신위의 역할은 사퇴를 권고하고 당기위에 제소한 것으로 끝난...
현재 당사 출입문 밖에는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과 정진후·김제남·박원석 당원인과 30여명의 당원이 모여 있다. 당사 내에는 오병윤 당원비대위원장과 김선동 의원, 이상규·김재연 당선자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이번 주부터 당내 경선부정과 관련된 인사들을 줄줄이 소환조사를 벌이기 위해 출석을 통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영입 차원에서 전략공천된 정진후 김제남 박원석 당선자와 나머지 후보(유시민 서기호 강종헌) 6명은 경선 부정과 관련이 없어 사퇴를 권고받지 않았다.
다만 비례대표 12번을 받았던 유시민 대표의 경우 책임을 져야 할 입장이라는 점을 이유로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승계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총 6명의 당선자를 낸 비례대표 중...
◇민주통합·통합진보 ‘전교조’출신 포진 = 19대 국회에선 도종환(민주당, 비례 16번), 정진후(통합진보당, 비례 4번) 당선인이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 출신 처음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됐다. 1989년 출범 이후 교육 정책의 비판 세력으로만 머물던 전교조가 원내에서 제도적인 입법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됐다.
정 당선자는 1988년 교직에 입문한 국어교사 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