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회 LG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부터)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회 LG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부터)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회 LG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부터)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 참석한다. SK그룹은 그룹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의 대외 창구인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을 맡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나온다. LG그룹은 지주회사인 ㈜LG의 대표이사인 하현회 사장이 참석하기로 했다.
삼성은 참석자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삼성은 그룹이 해체되면서 주력 계열사인...
당초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나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 동행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어 정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이 현대차그룹의 중요한 시장이라는 점도 고려됐다.
정 회장의 미국 방문은 작년 9월 이후 9개월 만이다. 당시 정 회장은...
또한 현대차에서는 정몽구 회장이나 정의선 부회장 대신 정진행 사장이, 롯데그룹에선 신동빈 회장 대신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은 아직 동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지만, 김승연 회장을 대신해 전문경영인이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인 사절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절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경련 회장을 맡고 있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창규 KT회장, 손경식 CJ회장 역시 참가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윤부근 사장이, 현대차에서는 정진행 사장이 각각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에서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진행 사장은 지난달 블룸버그 등 내ㆍ외신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신공장 건설 및 새로운 SUV 모델 생산 계획을 밝혔다.
구영테크는 현대기아차에 주요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다. 현대차의 미국 투자 규모가 확대된다면 알라바마주에 위치한 현지법인 구영테크USA(Guyoung Tech USA, 지분율 100%)의 매출 향상도 기대된다.
이 법인은 자체 생산 및 영업능력을...
정진행 사장은 지난 17일 블룸버그 등 내외신과 만나 미국에 총 31억 달러(약 3조60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5년간 21억 달러(약 2조4000억 원)를 미국 공장 및 연구개발(R&D) 시설에 투자했다. 현대차는 신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며 제네시스 브랜드 및 새로운 SUV(Sports Utility Vehicle)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증권시장에서는...
전날(17일) 블룸버그 등은 정진행 현대차 사장과 인터뷰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총 3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평모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미 연초 이후 GM과 포드, 도요타는 멕시코 투자 계획을 취소하고 미국 내 투자 확대와 증설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현대차그룹 역시 기아차의 멕시코 공장이 올해 본격적인...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1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외신 기자들과 만나 “올 초 우리는 자율주행ㆍ커넥티드 카ㆍ친환경차를 3대 비전으로 제시했다”며 “5년간 투입될 31억 달러는 이를 위한 R&D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공장 환경도 개선해 청정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이 2003년부터 1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누적 성금은 2090억 원에 달한다. 그동안 전달된 성금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 △장애인의 이동 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탈북...
이 자리에는 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한국해비타트, 더나은세상 등 협력기관 대표와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 글로벌 청년인재 육성,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을 창단했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세계 각지에 매년 두 차례 씩 각 500명 규모의...
정진행 현대차 사장 역시 최근 “파업 때문에 올해 판매 목표(501만 대) 달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3분기 실적도 빨간불이 켜졌다. FN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줄어든 22조9190억 원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4.6% 감소한 1조4350억 원에 머물 전망이다. 3개월 전 추정치와 비교하면 각각 2.3%, 8.1% 하향...
상공인으로는 박용만 대한․서울상의 회장을 비롯해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등 72개 지역상의 회장단과 서울상의회장단인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용만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고도성장의 기적을 써 내려온 한국경제는 성숙한 선진경제의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며 “가보지 않은...
상공인으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등 72개 전국상의 회장단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을 포함해 250여명이 함께했다.
기업인들은 20대 국회를 향해 기대와 함께 백년대계의 패러다임을 설계 등을 주문했다. 박용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도성장의 기적을 써내려온 한국경제는 성숙한 선진경제의...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 등 정부 부처 관계자와 정진행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수소전기차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수단이다. 충전시간이 약 3분 정도에 불과하고 1회 충전 주행거리도 400㎞가 넘는다. 그러나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