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공약개발단은 총 30명으로 정책위 제1정조위원회부터 제6정조위원회까지 총 6팀(△민생경제팀 △주거희망팀 △공정경쟁팀 △안심안전팀 △약자동행팀 △미래교육팀)으로 구성됐다. 팀장인 각 정조위원장을 중심으로, 상임위 위원, 특위 위원 및 외부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역공약개발단은 서울팀, 부산팀으로 각 시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
당의 정책을 조사·연구·입안하는 정조회장에는 기모무라 하쿠분 현 선거대책본부장이 임명됐다. 정조회장은 총리를 대신해 당무를 책임지는 간사장, 원내총무 격인 총무회장과 함께 당 3역을 이루는 핵심 당직자다.
니카이 간사장은 자민당 4위 파벌인 니카이파의 수장이고, 기모무라 정조회장은 자민당 내 최대 파벌인 호소다파 소속이다. 이에 따라 소속...
이번 선거에서 스가 신임 총재와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은 모두 “일본 사회에 여성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역시 경기부양책 ‘아베노믹스’의 성장전략으로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내세우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정작 총재 선출 과정에서는 여성 정치인의 흔적을 찾아보기...
스가와 함께 선거에 출마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68표,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은 89표 확보에 그쳤다.
앞서 자민당은 아베 총리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명하자 하루라도 빨리 부담을 줄여 조속히 체제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그의 후임을 뽑는 당 대표 선거를 약식으로 치르기로 했다. 당 규정에 따르면 총재가 임기 도중 사임할 때는 양원과...
아소파를 이끄는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유임될지도 관심거리다. 아소는 2012년 12월 아베 2차 정권 출범과 함께 줄곧 부총리를 맡으면서 정권을 지탱해왔다.
다케시타파는 소속 각료인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의 유임이 유력한 가운데 간사장과 총무회장, 정조회장, 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4역 중 하나를 노리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온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자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총재 선거를 진행한 결과 스가 장관이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과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을 꺾고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자민당 소속 양원(중의원·참의원) 국회의원 394명과 자민당 도도부현 지부연합회 대표 14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스가 장관은 유효표 534표 중 377표를...
총재 선거에는 스가 장관을 비롯해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 등 총 세 명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스가 장관이 당내 7개 파벌 중 5개 파벌의 지지를 받으면서 승리가 확실시 됐다. 스가는 이날 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승리하면서 새 총재로 취임했다. 이어 16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차기 총리로 지명 선출될 예정이다.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과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등 경쟁자들을 압도한 것이다. 기시다 정조회장이 89표로 2위, 이시바 전 간사장이 68표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미 선거에 앞서 자민당 내 7개 파벌 중 5개 파벌이 스가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혀 당선이 확실시된 상황이었다.
16일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아베 신조의 뒤를 이을 총리지명 선거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3파전을 벌이는 가운데 스가 장관이 당내 압도적인 지지를 확보하며 차기 총리직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자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총재 선거를 진행한다. 선거는 자민당 양원(참의원·중의원) 총회에서 소속 국회의원 394명 외에...
스가 장관과 함께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과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은 각각 30표 미만, 50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 후보 3인은 13일에도 일본 공영방송 NHK의 ‘일요 토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그에 따른 추가 경제 대책, 사회보장제도 개혁 등 최대 현안을 놓고 열띤 논쟁을 벌였다.
이 가운데...
스가 장관과 함께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입후보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조회장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은 각각 50표대, 30표 미만의 국회의원 표를 받을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니치의 대표 당원 동향 조사에서도 스가 장관이 80표 이상으로 압도적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30표에 조금 못 미치고, 기시다 정조회장은 10여...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은 고시 직후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세 후보는 각자 당 소속 의원 20명의 추천을 받아 총재 선거에 입후보했다. 후보 등록을 받은 3명은 각각 선거 출정식을 열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스가 장관의...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를 표명한 세 명 중 ‘차기 총리에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인지’라는 설문에 스가 관방장관이 46%로 1위를 차지했고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전 간사회장이 33%,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이 9%를 각각 기록했다.
시모무라 하쿠분 자민당 선거대책본부장은 지난달 31일 BS후지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연내 중의원을 해산해 신임을 물어 확실히...
이로써 ‘포스트 아베’ 선거전은 스가 관방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의 3파전으로 확정됐다. 이 중에서도 아베 신조 총리의 입 역할을 했던 스가 장관이 유력한 총리 후보로 떠오르며 향후 한일 관계에 이목이 쏠린다.
스가 관방장관은 이날 출마 소감으로 “아베 정권을 확실히 계승하겠다”고 밝혀 앞으로도 냉랭한...
스가 관방장관은 자민당 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경쟁상대인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과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을 제치고 차기 총리로 꼽힌다. 자민당 내 7개 파벌 중 5개 파벌은 스가 장관 지지를 선언했다.
스가 장관이 차기 총리로 집권한다면 아베 정권의 경제 기조는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스가 장관이 ‘아베노믹스’의 실적을...
전날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과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출마를 공식 발표한 데 이어 스가 장관까지 출마를 표명하면서 ‘포스트 아베’ 경쟁 레이스가 본격화하게 됐다.
다만 스가 장관이 자민당 내 주요 파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스가 장관은 자민당 내 7개 파벌 중 5개 파벌의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
총재 선거는 스가 관방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의 3파전이지만 스가 관방장관이 당내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자민당 내에는 7개 파벌이 있는데 그 중 최대 파벌인 호소다파와 아소파, 니카이파 등 5개 파벌이 스가 장관 지지를 선언했다.
원칙상 정식 총재 선거는 최근 2년 내 회비를 낸 당원을 국회의원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후임을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의 총재 선거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의 3파전으로 굳어진 가운데 아베 정권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의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 후보 모두 아베노믹스의 금융 완화는 지지하지만, 세금 정책과 전반적인 평가에서 이견을 보였다.
2일(현지시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