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9일 양승태 대법원장과 박병대 법원행정처장을 예방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를 찾아가 박 처장과 양 원장을 차례로 만났다.
공정위는 정 위원장이 양측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놓고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 서울고법에 공정위 직원을 파견하는 문제와...
정재찬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누적된 구조적 문제 해소와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경제혁신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면서 “경제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 질서 확립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공정거래 유공자 26명이 정부포상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31일 “경제민주화의 일환으로 공정위가 도입한 제도들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정부의 시야가 미치지 않은 곳에서 여전히 불공정거래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건설업종의 중소 수급사업자인 전문건설업체 대표 12명 및 전문건설협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주부터 불공정행위 익명제보센터를 운영...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의 재산은 3억3324만원으로 1년 전보다 1억1069만원 증가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의 재산은 8억976만원으로 1년 전보다 1888만원 줄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7억4천900만원을 신고해 1년 전보다 7309만원이 늘었다.
서울 율현동과 성수동에 각각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채무가 9억2749만원에 달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EU 경쟁정책협의회와 제17차 독일 국제경쟁회의 참석을 위해 정재찬 공정위원장이 출국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국제경쟁회의는 독일 연방카르텔청이 1982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해 온 경쟁법 분야의 대표적 국제회의로 약 60여 개국에서 300여명의 경쟁당국 고위인사⋅학계⋅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24일 벨기에...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13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식품산업협회 조찬강연’에 참석해 관계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업체간의 담합은 시장경제 제 1의 적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면서 “공정거래법 준수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공정거래 문화로 성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13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식품산업협회 조찬강연’에 참석해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업체간의 담합은 시장경제 제 1의적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면서 “공정거래법 준수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공정거래 문화로 성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기준 의원은 “지난 2월 업무보고 때 공정위의 할부거래법 집행 실태를 지적하자 정재찬 위원장은 최근 4년간 해약환급금 미지급과 관련해 고발 16건, 시정명령 8건, 시정권고 74건, 과태료 11건, 경고 70건 등 179건을 조치했다고 답변했다”면서 “하지만 공정위가 제출한 ‘할부거래법 사건처리 실적’과 ‘상조업체에 대한 시정명령 이상 조치내용’ 자료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자동차 · 전자 등 주력산업의 수입 핵심 부품 · 소재분야를 집중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공정경쟁연합회 주최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간담회'에서 “미국 EU 등 경쟁 당국과 긴밀히 공조해 국제 공시가격 공동 조작행위를 감시하고 국제카르텔 사건에 대해 형사고발을 적극...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관행 시정, 시장지배력 남용 방지 등 공정위 업무자체가 경제 민주화" 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 후퇴논란에 대해 “공정위가 추진하는 모든 업무가 경제 민주화와 직결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도둑을 잡을 때 잠복근무가 효율적인지 공개적으로 하는 게...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30일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공정경제분과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날 정 위원장은 “공정위는 업무성격상 고립되고 비판받기 쉬운 위치에 있어 국민의 지지와 성원이 절실하다”면서 “자문위원들께서 위원회의 역할과 입장을 잘 이해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13일 ‘2015년 대통령 업무보고’가 끝난 뒤 가진 브리핑에서 “담당자 이외에는 신고인의 신원을 알 수 없도록 내부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설됐을 때는 담당자에게 책임추궁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 관행을 개선해 올해를 중소기업인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원년으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13일 불공정거래행위 제보자의 신원이 누설되는 경우 사건 담당자에게 그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2015년 대통령 업무보고’와 관련해 가진 브리핑에서 “담당자 이외에는 신고인의 신원을 알 수 없도록 내부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설됐을 때는 담당자에게 책임추궁을 할 수...
이날 행사엔 정홍원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제정부 법제처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김상규 조달청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600여명도 자리를 함께...
이날 행사엔 정홍원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제정부 법제처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김상규 조달청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600여명도 자리를 함께...
이날 행사엔 정홍원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제정부 법제처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김상규 조달청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600여명도 자리를 함께...
이날 행사엔 정홍원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제정부 법제처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김상규 조달청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600여명도 자리를 함께...
이날 행사엔 정홍원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제정부 법제처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김상규 조달청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600여명도 자리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