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 정장제, 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를 거쳐 21일 공포·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에 따라 세부기준을 정하는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 고시...
액상소화제, 정장제, 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의 행정예고 기간이 18일 종료됨에 따라 복지부는 이달 안으로 고시를 확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르면 이달 말부터는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도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이들 일반약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앞두고 복지부는 의약외품으로...
보건복지부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 정장제 등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이는 이미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에 규정된 자양강장변질제 박카스의 경우 별도의...
보건복지부는 부작용이 없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 정장제, 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는 이미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에 규정된 자양강장변질제...
보건복지부는 15일 액상소화제와 자양강장제, 정장제 등 44개 일반의약품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해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정효진 연구원은 "일반의약품 의외약품 전환 이슈와 하락장 속에서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인해 이날 의약업종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정부의...
복지부가 보고한 의약외품 전환 품목은 까스명수 등 액상소화제, 미야리산 등 장기능 개선 정장제, 안티푸라민 등 외용제, 박카스 등 자양강장 드링크 등 4가지 종류 44개 품목이다.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것은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이 아닌 만큼 이달 말 고시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와 장관 고시를 거쳐 이르면 8월 시행에 옮긴다는 게 복지부의 방침이다....
44개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분류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장관 고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시 품목은 소화제(판크레이틴, 담즙 등 소화효소,건강, 계피, 고추 추출물 등 생약성분), 정장제, 외용제(진양,진통,소염작용을 일으키는 성분, 항히스타민제, 멘톨 등 생약성분), 자양강장드링크류(타우린, 피리독신염산염, 카페인무수물) 등이다.
녹십자는 이 외에도 최근 유방암 치료제와 어린이 소화제 분야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어린이 소화정장제 ‘백초’의 리뉴얼 제품인 ‘백초 플러스’를 출시했다. 백삼, 감초, 계피 등 순수 생약성분이 주성분인 이 제품은 아이들이 소화불량을 비롯해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소화장애를 일으켰을 때 먹는 어린이 소화정장제다.
녹십자는 어린이 소화정장제 ‘백초’의 리뉴얼 제품인 ‘백초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백삼, 감초, 계피 등 순수 생약성분이 주성분인 ‘백초’는 아이들이 소화불량을 비롯해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소화장애를 일으켰을 때 먹는 어린이 소화정장제다.
녹십자가 새롭게 출시한 ‘백초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성분과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임직원이 직접 기부할 대상자와 기부 금액을 정하고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에서 후원하는 능동적 방식의 기부 시스템 매칭그랜트 제도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소화정장제 '백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동으로 국내 결식 아동에게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_BUY)'에도 동참하고 있다.
또한 신갈야학 지원, 북한 어린이 돕기 의약품 지원, 결핵...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28일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본부에서 어린이 소화정장제 '백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녹십자는 제약사 중 최초로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_BUY)'에 동참하게 됐다.
'굿바이' 캠페인은 '착한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한미약품의 어린이용 정장제 '메디락비타'가 중국에서 톱(Top) 브랜드에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17일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을 통해 '마미아이(엄마사랑)'란 상품명으로 1993년 출시된 메디락비타가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건강중국, 중국약품 Top 60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약품 Top 60 브랜드는 중국약품소매판매발전연구센터(MDCㆍ중국...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생산 중단 되었던 정장제 비오티스의 성분을 강화한‘비오티스큐’를 새롭게 발매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오티스큐에 함유된 락토바실루스 스포로게네스와 바실루스 서브틸리스균 등 활성생균이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맞추어 배탈, 설사 등의 장질환을 개선한다.
또, 새롭게 보강된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과 비타민 B1 등을 함유해...
한미약품의 경우 1996년 300만불을 투자해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를 설립, 현재 50개의 성(省)별로 700여명의 영업인력을 꾸렸고 어린이 정장제 Moni Ai(메디락비타)가 연간 4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은 올해 순환계 및 소화기계, 소염진통제 등 총 6개의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향후 성장세도 긍정적이다....
어린이용 제품인 정장제 ‘마미아이’와 감기약 ‘이탄징’이 각각 매출의 61%와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7%를 점유하는 성인용 정장제 ‘매창안’ 등 총 10품목을 현지 시판하고 있다.
북경한미는 종합병원급 거래처 확대와 성인용 의약품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향후 고성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북경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확보한 현금 3만5261위엔(한화 521만원)과 96만5380위엔(한화 1억4290만원) 상당의 정장제 '마미아이'를 쓰촨성 피해복구를 위해 전달했다.
북경한미약품 임종윤 총경리는 "지난 1996년에 중국에 첫 진출한 북경한미약품은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중국 현지기업으로서의...
한미약품은 또한 주력인 아모디핀(고혈압치료제), 카니틸(치매치료제), 메디락디에스(정장제) 등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인 동아제약의 스티렌(위점막보호제)의 10월 매출액은 50억원을 기록, 전년동월대비 40.7%, 전월대비 16.3% 증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한다"며 "이는 최근 2...
통해 지난 북한 용천 주민 돕기에 참여했고, 남아시아 해일 피해지역 등에도 의약품을 전달했었다.
이번 북한 지역 의약품 지원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북한수재민 돕기 의료사업은 개성을 통해 육로로 지원하여 더 의미가 크다"며 "주력 제품인 정장제 '비스칸'을 비롯, 항생제(로프신), 진통제(루트펜)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